大村氏のイベルメクチン、新型コロナに効果 米ユタ大が報告
2020/4/27 12:24
抗寄生虫薬のイベルメクチンを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患者に投与したところ、投与していない患者に比べて死亡率が約6分の1に低下したとの報告を米ユタ大学などの研究チームがまとめた。
重症化した患者にも効果があったというが、治療に使うにはさらに確度の高い試験が必要としている。
イベルメクチンは2015年にノーベル生理学・医学賞を受賞した北里大学の大村智特別栄誉教授が開発した。アフリカなどで寄生虫による感染症の撲滅に効果を上げている。
研究チームは、20年1月~3月に治療を受けた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患者約1400人を調査。北米や欧州、アジアの169の医療機関でイベルメクチンを投与された約700人の患者と、投与されず別の薬などによる治療を受けた約700人の死亡率を比較した。
その結果、イベルメクチンを投与していない患者の死亡率は約8%だったのに対し、投与した患者は約1%と低かった。
人工呼吸器が必要な重症者の死亡率をみると、投与していない患者で約21%だったのに対し、投与した患者では約7%だった。
研究チームは、今後はランダム(無作為)化比較試験と呼ぶ信頼度の高い試験を進め、治療効果が確実かどうか確かめる必要があるとしている。
北里大学・大村智記念研究所の花木秀明センター長は「これまでのイベルメクチンの通常の投与量とほぼ同じ量で、死亡率が大きく下がる結果が出たことに驚いている」と話した。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58525110X20C20A4I00000/
오오무라씨의 이베르메크틴, 신형 코로나에 효과 미국 유타대가 보고
2020/4/27 12:24
항기생충약의 이베르메크틴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환자에게 투여했는데, 투여하고 있지 않는 환자에 비해 사망률이 약 6분의 1으로 저하했다는 보고를 미국 유타 대학등의 연구팀이 정리했다.
중증화 한 환자에게도 효과가 있었다고 하지만, 치료에 사용하려면 한층 더 확실도의 높은 시험이 필요로 하고 있다.
이베르메크틴은 2015년에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한 키타자토 대학학의 오오무라 사토시 특별 영예 교수가 개발했다.아프리카등에서 기생충에 의한 감염증의 박멸에 효과를 올리고 있다.
그 결과, 이베르메크틴을 투여하고 있지 않는 환자의 사망률은 약8%였는데 대해, 투여한 환자는 약1%로 낮았다.
인공 호흡기가 필요한 중증자의 사망률을 보면, 투여하고 있지 않는 환자로 약21%였는데 대해, 투여한 환자에서는 약7%였다.
연구팀은, 향후는 랜덤(무작위) 화 비교 시험이라고 부르는 신뢰도의 높은 시험을 진행시켜 치료 효과가 확실할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로 하고 있다.
키타자토 대학 마나부·오오무라 사토시 기념 연구소의 화목 히데아키 센터장은 「지금까지의 이베르메크틴의 통상의 투여량과 거의 같은 양으로, 사망률이 크게 내리는 결과가 나왔던 것에 놀라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58525110X20C20A4I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