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よいよ危なくなって来たか?????
【時視各角】日本のコロナ感染拡大、喜ぶことか
2020.04.14 10:35
日本国内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新型肺炎)の感染者数が急増しながら、関連記事に反日コメントが列をなしている。「地獄の門が開かれた。1万人突破は時間の問題」「絶対に助けてはいけない」--背筋が寒くなるような内容ばかりだ。
2011年東日本大震災の時に560億ウォン(現レートで約49億5000万円)以上の寄付を集めた韓国人の性格がなぜここまで殺伐とするようになったのか。
5年後の2016年、熊本に強震が襲ったが、日本を助けようという声がかき消されたことがある。大震災以降、韓日間で大きくなった慰安婦・独島(トクド、日本名・竹島)葛藤のためだった。すると慰安婦被害者の金福童(キム・ボクドン)・吉元玉(キル・ウォンオク)さんが寄付130万ウォンを出してこう訴えた。「私たちの相手は(安倍)政府であって、日本人と戦っているのではない。助けよう」と。
日本国内の新型コロナの感染拡大を心配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は人道主義のためだけではない。
ここに巣食う猿先生やゲスKagerou、ハナゲ、Windows7、かすもちと言った在日同胞だけで60万人、日本への留学生も1万7000人になる。
一方ではコロナで日本経済が消える場合、韓国側が反射利益を得るだろうという期待もあるようだ。日本企業が路頭に迷えば、ライバルの韓国会社側が海外占有率が高まるという論理だ。
だが、他の外国にも競争者が山程いる世の中だ。日本の分をすべて韓国会社が占め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保障はない。
かえって日本の深刻な沈滞によって韓国経済がかぶる被害から心配するほうが正しい。
最大の悩みは半導体・ディスプレー・化学製品など多くの戦略品目の核心材料・部品が依然として日本製だという点だ。
部品を納品していた日本メーカーが止まってしまえば、これらの品目はもちろん、水素車・人工知能(AI)・バッテリーなど未来主要産業も決定的な打撃を受けるほかはない。
それだけではない。庶民の最後の資金調達処である貸金業界では大手は日系企業が占める。
2018年末基準として17兆3000余億ウォンに達する貸金業者の貸付金のうちおよそ4割の6兆6000余億ウォンが日系だった。日本の金脈が乾けば、貸金業者が国内の資金を回収していくのは目に見えている。
庶民のいざというときの金策窓口まで閉じてしまうことになる。コロナ拡大に伴う日本経済の麻ひは、韓国にとって朗報ではなく悲報ということだ。
今月10日、米国の著名なシンクタンクの一つ「米外交問題評議会(CFR)」は注目すべきシンポジウムを開いた。「コロナの地政学:日本と韓国」という主題で両国の対応策と両国関係を振り返る場だった。
この日、最も心に響いた部分は「両国が協力することを国際社会が願っている」というCFRのシーラ・スミス博士の要請だった。スミス氏は「韓国と日本は最初にコロナと接した民主国家で、今でも最前線で戦っている」と説明した。あわせて「多くの経験を積んだ両国の専門家が力を合わせれば重要な成果を出すことができる」と期待した。
今月8日、イエメンでは親イラン指向のフーシ反乱軍と戦ってきたサウジアラビア中心のアラブ連合軍が休戦を宣言した。コロナのためだった。歴史的に深刻な伝染病が広がれば、戦争もストップするのが通例だ。1350年百年戦争中だった英国とフランスが武器を下ろしたのもペストのためだった。
このように韓国と日本がこれまでどのような葛藤を繰り広げてこようが、今は戦いをやめる時だ。安倍政府が初期対応に失敗して感染者が急増しているが、日本は間違いなく基礎医学先進国だ。
2012年以降、ノーベル生理学・医学賞受賞者を4人も輩出している。10日にはコロナで需要が急増したエクモ(ECMO、体外式膜型人工肺)の携帯用モデルが大阪で公開された。
今、世界の目はコロナを初期に体験した北東アジアに集まっている。この地域で何らかの解決法が見つかるように願う世界中の人々の期待が切実だ。だから政府が率先して韓日専門家が協力し合えるように道を開かなければならない。
最近、マダガスカル・カメルーン・ケニア・フィリピンなどに閉じ込められた韓国海外同胞を帰国させるために飛ばしたチャーター便に日本人を乗せたことは大乗的にいいことだった。どのような理由であれ、年間1000万人以上が行き来した隣国が伝染病の巣窟に変わるのは不幸なことこの上ない。
ナム・ジョンホ/論説委員
드디어 위험하게 되어 왔어?
【시시 각 각】일본의 코로나 감염 확대, 기뻐하는 것인가
2020.04.14 10:35
일본내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형 폐렴)의 감염자수가 급증하면서, 관련 기사에 반일 코멘트가 열을 이루고 있다.「지옥의 문이 열렸다.1만명 돌파는 시간의 문제」 「반드시 도와 안 된다」--등골이 오싹해지는 내용 뿐이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때에 560억원(현레이트로 약 49억 5000만엔) 이상의 기부를 모은 한국인의 성격이 왜 여기까지 살벌로 할 것 같게 되었는가.
5년 후의 2016년, 쿠마모토에 강진이 덮쳤지만, 일본을 살리려는 소리가 싹 지워졌던 것이 있다.대지진 이후, 한일간에 커진 위안부·독도(트크드, 일본명·타케시마) 갈등을 위해였다.그러자(면) 위안부 피해자 금 후쿠도우(김·보크돈)·요시모토구슬(킬·원 오크)씨가 기부 130만원을 내 이렇게 호소했다.「우리의 상대는(아베) 정부에서 만나며, 일본인과 싸우고 있는 것은 아니다.돕자」라고.
일본내의 신형 코로나의 감염 확대를 걱정해야 하는 것은 인도주의이기 때문에 만이 아니다.
한편에서는 코로나로 일본 경제가 사라지는 경우, 한국측이 반사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하는 기대도 있는 것 같다.일본 기업이 길거리에 헤매면, 라이벌의 한국 회사측이 해외 점유율이 높아진다고 하는 논리다.
하지만, 다른 외국에도 경쟁자가 산만큼 있는 세상이다.일본의 분을 모두 한국 회사가 차지할 수 있다고 하는 보장은 없다.
오히려 일본의 심각한 침체에 의해서 한국 경제가 쓴 피해로부터 걱정하는 편이 올바르다.
최대의 고민은 반도체·디스플레이·화학제품 등 많은 전략 품목의 핵심 재료·부품이 여전히 일본제라고 하는 점이다.
그것 만이 아니다.서민의 마지막 자금 조달곳인 대출 업무계에서는 대기업은 일본계 기업이 차지한다.
2018년말 기준으로서 17조 3000여억원에 이르는 대출업자의 대출금의 쳐 대략 4할의 6조 6000여억원이 일본계였다.일본의 금맥이 마르면, 대출업자가 국내의 자금을 회수해 나가는 것은 눈에 보이고 있다.
서민의 만일의 경우의 금책 창구까지 닫아 버리게 된다.코로나 확대에 수반하는 일본 경제의 삼히는, 한국에 있어서 희소식은 아니고 비보라고 하는 것이다.
이번 달 10일, 미국의 저명한 씽크탱크의 하나 「미 외교 문제 평의회(CFR)」는 주목해야 할 심포지엄을 열었다.「코로나의 지정학:일본과 한국」이라고 하는 주제로 양국의 대응책과 양국 관계를 되돌아 보는 장소였다.
이 날, 가장 마음에 영향을 준 부분은 「양국이 협력하는 것을 국제사회가 바라고 있다」라고 하는 CFR의 시라·스미스 박사의 요청이었다.스미스씨는 「한국과 일본은 최초로 코로나와 접한 민주국가에서, 지금도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많은 경험을 쌓은 양국의 전문가가 힘을 합하면 중요한 성과를 낼 수 있다」라고 기대했다.
이번 달 8일, 예멘에서는 친이란 지향의 후시 반란군과 싸워 온 사우디아라비아 중심의 아랍 연합군이 휴전을 선언했다.코로나이기 때문에였다.역사적으로 심각한 전염병이 퍼지면, 전쟁도 스톱 하는 것이 통례다.1350년 백년전쟁중이었던 영국과 프랑스가 무기를 내렸던 것도 페스트 때문에였다.
이와 같이 한국과 일본이 지금까지 어떠한 갈등을 펼쳐 오든지, 지금은 싸움을 그만둘 때다.아베 정부가 초기 대응에 실패해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일본은 틀림없이 기초 의학 선진국이다.
2012년 이후,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를 4명이나 배출하고 있다.10일에는 코로나로 수요가 급증한 에크모(ECMO, 체외식막형인공폐)의 휴대용 모델이 오사카에서 공개되었다.
지금, 세계의 눈은 코로나를 초기에 체험한 북동 아시아에 모여 있다.이 지역에서 어떠한 해결법이 발견되도록(듯이) 바라는 온 세상의 사람들의 기대가 절실하다.그러니까 정부가 솔선해 한일 전문가가 서로 협력하도록(듯이) 길을 개나?`네 차면 안 된다.
최근, 마다가스카르·카메룬·케냐·필리핀 등에 갇힌 한국 교포를 귀국시키기 위해서 날린 전세편에 일본인을 태운 것은 대승적으로 좋은 일이었다.어떠한 이유든, 연간 1000만명 이상이 왕래한 이웃나라가 전염병의 소굴로 바뀌는 것은 불행한 일 이 이상 없다.
남·존 호/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