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永住権もあるのに…」国籍理由にチャーター機で帰国できず NPO「国籍で差別するな」
南米ペルー政府が新型コロナウイルス対策で国境を閉鎖し、日本から現地を訪れていた日系人の男女5人が帰国できなくなっていることが2日、西日本新聞あなたの特命取材班の調べで分かった。
政府はチャーター便の手配など邦人保護に力を入れているが、5人はペルー国籍のため対象外で、チャーター便への搭乗は認められなかったという。
「日本で育ち、永住権もあるのに…」と嘆く。
帰国できずにいるのは、神奈川県秦野市に住む日系3世の長木カルロスさん(28)と弟(23)ら20~40代の男女5人。
いずれもペルー国籍だが、日本に生活拠点を置く。
カルロスさんは9歳で来日し、永住権を持つ。日本郵便で集配営業を担当して8年目で、長男(9)や長女(6)も日本で暮らす。
2月下旬から1カ月の予定で弟とペルーを訪問していたが、国境封鎖で3月16日までに航空便が全て停止し、帰国できなくなった。
在ペルー日本大使館からは「(1)日本国籍があるか、(2)日本人の家族が同伴していないと、空席があっても乗せられない」と政府チャーター機への搭乗を断られていた。
この問題を巡っては、日系ペルー人の大学生ジャンコ・ペレス・ベラスコ・サンチェスさん(24)も国籍を理由に搭乗を断られ、西日本新聞などが報道。
その後、政府が方針転換し、ジャンコさんは3月31日にチャーター機で帰国できた。外務省南米課は「日本国籍がなくても、生活基盤がある日系人2人を搭乗させた」と明らかにした。
ところが、カルロスさんたち5人は「そうした連絡は一切なかった」と話す。大使館側に説明を求めたが「メールで送った。システムのエラーかもしれない」とにべもない対応だった。
カルロスさんは、外務省が海外滞在時に緊急情報を知らせるメール「たびレジ」に以前から登録しており、「大使館へも10回以上、直接問い合わせた」と首をかしげる。
「自分にとってのふるさとは日本。早く帰国して家族に会いたい。仕事も長くは休めない」と焦りを募らせる。
神奈川県在住で、日本の永住権を持つ男性会社員(33)も、ペルーに残された一人。
「父が事故に遭い、お見舞いに来た。すぐにでも帰りたい」
静岡県の女性会社員(40代)も「一時的な手続きのためにペルーに来た。日本にいる息子に持病があり、病院に運ばれたと聞いてとても心配」。
名古屋市の女性(30)は「子ども4人が日本で暮らしている。定住ビザが今月までなので、早く更新しないと家族とも暮らせなくなる。助けて」と訴えた。
ペルーは世界遺産のマチュピチュなどがある人気の観光地。外務省南米課によると、旅行客など邦人約260人が取り残され、うち133人が政府チャーター機で帰国した。
同課は「次のチャーター機の具体的な予定はない」としている。
NPO法人「移住者と連帯する全国ネットワーク(移住連)」によると、日本に生活拠点がありながら、国籍を理由に旅先などに取り残された外国人は、他国にもいるという。
移住連は「国籍を理由に差別されることがないよう、政府などへ対応を求めていく」と話した。(押川知美)
本当に酷い国だね
永住権者を入国拒否するなんて
これ国連人権委員会に即告発すべき事案だわ
「영주권도 있는데 」국적 이유에 차터기로 귀국하지 못하고 NPO 「국적으로 차별하지 말아라」
남미 페루 정부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국경을 폐쇄해, 일본에서 현지를 방문하고 있던 일본인계의 남녀 5명이 귀국할 수 없게 되고 있는 것이 2일, 서일본 신문 당신의 특명 취재반의 조사로 밝혀졌다.
정부는 전세편의 준비 등 해외주재 일본인 보호에 힘을 쓰고 있지만, 5명은 페루 국적이기 때문에 대상외에서, 전세편에의 탑승은 인정받지 못했다고 한다.
「일본에서 자라, 영주권도 있는데
」라고 한탄한다.
귀국 못하고 있는 것은, 카나가와현 하다노시에 사는 일본계 3세의 오사기 카를로스씨(28)와 남동생(23) 등20~40대의 남녀 5명.
모두 페루 국적이지만, 일본에 생활 거점을 둔다.
2월 하순부터 1개월의 예정으로 남동생과 페루를 방문하고 있었지만, 국경 봉쇄로 3월 16일까지 항공편이 모두 정지해, 귀국할 수 없게 되었다.
재페루 일본 대사관에서는 「(1) 일본국적이 있다인가, (2) 일본인의 가족이 동반하고 있지 않으면 공석이 있어도 실리지 않는다」라고 정부 차터기에의 탑승을 거절 당하고 있었다.
이 문제를 돌아 다녀서는, 일본계 페루인의 대학생 잘코·페레스·베라스코·산체스씨(24)도 국적을 이유로 탑승을 거절 당해 서일본 신문등이 보도.
그 후, 정부가 방침 전환해, 잘코씨는 3월 31일에 차터기로 귀국할 수 있었다.외무성 남미과는 「일본국적이 없어도, 생활 기반이 있다 일본인계 2명을 탑승시켰다」라고 분명히 했다.
카를로스씨는, 외무성이 해외 체재시에 긴급 정보를 알리는 메일 「여행 레지」에 이전부터 등록하고 있어, 「대사관에도 10회 이상, 직접 문의했다」라고 고개를 갸웃한다.
「자신에게 있어서의 고향은 일본.빨리 귀국해 가족을 만나고 싶다.일도 길게 쉴 수 없다」라고 초조를 더해간다.
카나가와현 거주로, 일본의 영주권을 가지는 남성 회사원(33)도, 페루에 남겨진 한 명.
「아버지가 사고를 당해, 병문안 하러 왔다.당장이라도 돌아가고 싶다」
시즈오카현의 여성 회사원(40대)도 「일시적인 수속을 위해서 페루에 왔다.일본에 있는 아들에게 지병이 있어, 병원에 옮겨졌다고 (들)물어 매우 걱정」.
페루는 세계 유산의 마츄피츄등이 있다 인기의 관광지.외무성 남미과에 의하면, 여행객 등 해외주재 일본인 약 260명이 남겨져 중 133명이 정부 차터기로 귀국했다.
같은 과는 「다음의 차터기의 구체적인 예정은 없다」라고 하고 있다.
NPO 법인 「이주자와 연대하는 전국 네트워크(이주련)」에 의하면, 일본에 생활 거점이 있으면서, 국적을 이유로 여행지 등에 남겨진 외국인은, 타국에도 있다고 한다.
이주련은 「국적을 이유로 차별되는 것이 없게, 정부등에 대응을 요구해 간다」라고 이야기했다.(오시카와 토모미)
정말로 심한 나라구나
영주 권자를 입국 거부하다는
이것 유엔 인권위원회에 즉고발해야 할 사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