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型コロナ】中国紙が「欧米は反省すべき」 どのツラ下げての社説“本当の狙い”
“草食系防疫”と揶揄
盗人猛々しいと言うのだろうか――。共同通信は3月14日、「中国紙『欧米は反省すべきだ』 新型コロナ対応で」との記事を配信した。見出しだけでも驚かされるが、まずは記事の一部をご紹介しよう。
***
《14日付の中国共産党機関紙、人民日報系の環球時報は、欧米諸国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への対応が甘く、感染拡大を許したとして「反省すべきだ」と訴える社説を掲載した。国際社会で中国の初動の遅れに対する批判が強まる中、中国当局は他国の危機管理能力を問題視する宣伝を展開、反転攻勢を図っている》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震源地である中国が、欧米諸国に反省を迫るなど理解に苦しむ。《他国の危機管理能力を問題視》する資格など全くないはずなのだが、一体、どんな社説だったのだろうか。担当記者が解説する。
「社説のタイトルを日本語に訳すと、『欧米は“僧侶系防疫”を反省し、調整せよ』という感じです。
この“僧侶系”を意味する中国語は『佛系』という最近の流行語で、日本語の“草食系”に影響を受けた新語として知られています。
つまり、欧米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対策は“草食系防疫”だと批判しているわけです。『欧米のコロナ対策はゆるゆるで、個人主義的で、生ぬるい』というニュアンスが込められています」
社説の内容を、さらに詳しくご紹介しよう。
◆欧米諸国は世界で最も発達した先進国だが、ウイルスの問題に関しては非常に脆弱のように見える。
◆欧米諸国は自国で感染が拡大したり、武漢で起きたことが現実のものになったりする可能性を警戒せず、初期は新型コロナに対する警戒レベルを下げていた。
◆欧米諸国は防疫や感染制御を目的とした予防措置の実施に失敗、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の拡大後は後手に回った。
◆欧米諸国は国家総動員のレベルが低かった。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を制御するという社会関心を重視させることに失敗し、日常生活を維持したいという国民の希望に、欧米の政府は敗北を続けている。
◆ひどい被害が発生した国々の状況は、厳しい政策を行わなければならない時に実施しても、もう手遅れだということを示している。
◆パンデミックに対する戦いで世界各国が協調できるよう、アメリカは率先した態度を取るべきだ。ワシントンでの政治的パフォーマンスは、世界に影響を与えていない。
よくもまあ、自分のことを棚に上げ、これだけのことを言い募れるものだ。そこで、中国出身で2007年に日本国籍を取得した、評論家の石平(せき・へい)氏に取材した。
「世界中に新型コロナウイルスをばらまいたのは中国であり、欧米諸国は正真正銘の被害者です。環球時報は、いわば被害者を貶める社説を掲載したのですから、全く理解に苦しみます。
とはいえ、この社説を読むのは欧米の人々ではなく中国人だと考えると、中国共産党の狙いが明確に見えてきます」
武漢では昨年末の段階で、複数の医師が新型コロナウイルスによる感染症の発生を指摘していたものの、情報発信を止められたという疑いが持たれている。
時事通信が3月12日に配信した「新型コロナ、情報隠ぺい否定 米高官に『不道徳』と反論―中国外務省」からご覧いただこう(註:引用に際してはデイリー新潮の表記法に改めた。以下同)。
《中国外務省の耿爽副報道局長は12日の記者会見で、湖北省武漢市から広まった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対応で「中国が情報隠蔽(いんぺい)をした」と米高官が批判したことについて、「中国のせいにせず感染対策に協力してほしい。この種の言動は不道徳で無責任だ」と主張した》
《ロイター通信によると、オブライエン米大統領補佐官(国家安全保障担当)は11日の講演で、早い段階で新型コロナウイルスに警鐘を鳴らした医師が当局に処分されたことを指摘し、「残念ながらウイルスの発生が隠蔽され、国際社会が対応するための2カ月が失われた」と語った》
中国共産党の焦り
中国外務省が必死で打ち消す様子が印象的だが、理由は簡単だ。石平氏は、中国国内でも水面下で、習近平国家主席(66)や中国共産党に対する疑問の声は、相当なものがあると言う。
「多くの中国人が『新型コロナの感染拡大は習政権の不手際ではないか』、『中国共産党は情報を隠蔽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今でも疑っています。これに危機感を抱く共産党は、感染の中心地が欧米に移ったことを『党の名誉を挽回する最高のチャンス』と判断したことが、環球時報の社説から読み取れます。社説が主張したいのは、『国家的危機に民主主義は弊害が多い』と『一党独裁の中国共産党が指導したからこそ、新型コロナは押さえ込めた』という2点に要約されるでしょう」
社説が暴論であることは論を俟たない。石平氏は中国世論がどう受け止めるかを、「レベルの低い愛国者は溜飲を下げるのでしょう。しかし知識人は『また馬鹿なことを書いている』と冷笑しているはずです」と分析する。
自国民に見透かされる恐れがあっても社説の掲載に踏み切ったのは、それだけ中国共産党が危機意識を持っていることを示している。
「中国は共産党の一党独裁だからこそ、初動で致命的なミスを犯し、世界中に新型コロナを蔓延させました。これまで中国人は、『中国共産党が経済的自由を保障してくれるなら、政治的自由はあまり存在しなくても構わない』と考えてきました。しかし武漢の状況から、富裕層や中間層の中にも『言論の自由がなければ、命に関わる事態が発生する』という考えが広がりつつあります。環球時報の社説は、中国共産党が窮地に追い込まれていることを逆説的に示しているのです」(同・石平氏)
先に、中国外務省の報道官が情報を隠蔽したという指摘に噛みついたことを紹介したが、別の報道官は珍説を披露して世界の笑いものになっている。
NHK NEWS WEBが3月13日に報じた「『感染症は米軍が武漢に持ち込んだかも』中国報道官が投稿」の一部をご覧いただこう。
《中国外務省の趙立堅報道官は12日夜、ツイッターで感染が拡大している新型コロナウイルスについて「アメリカで初めての感染はいつ発生し、何人が感染したのだろうか?この感染症は、アメリカ軍が武漢に持ち込んだものかもしれない。アメリカは透明性をもって、データを公開しなければならない。説明が不足している」などと書き込みました》
ちなみに環球時報は英語版の公式サイトも運営しており、そちらの見出しは「沸系」も「反省」も出てこない。「いくつかの国は、ウイルス問題を深刻に捉えるべきだ(Some countries should take virus seriously)」というものだ。
欧米向けと国内向けで、使い分けをしている。欧米にもの申すための社説と思いきや、非常にカッコ悪いと言うほかあるまい。
週刊新潮WEB取材班
2020年3月20日 掲載
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17993110/
【신형 코로나】중국지가 「구미는 반성해야 할 」어느 트라 내린 사설“진짜 목적”
“초식계 방역”이라고 야유
도둑맹들주위라고 말하는 것일까--.쿄오도통신은 3월 14일, 「중국지 「구미는 반성해야 한다」신형 코로나 대응으로」라는 기사를 전달했다.표제만으로도 놀라게 해지지만, 우선은 기사의 일부를 소개하자.
***
《14 일자의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계의 환구 시보는, 구미제국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의 대응이 달고, 감염 확대를 허락했다고 해서 「반성해야 한다」라고 호소하는 사설을 게재했다.국제사회에서 중국의 초동의 지연에 대한 비판이 강해지는 중, 중국 당국은 타국의 위기 관리 능력을 문제시하는 선전을 전개, 반전 공세를 도모하고 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이, 구미제국에 반성을 강요하는 등 이해하기 어렵다.《타국의 위기 관리 능력을 문제시》하는 자격등 전혀 없을 것이지만, 도대체, 어떤 사설이었던 것일까.담당 기자가 해설한다.
「사설의 타이틀을 일본어로 번역하면, 「구미는“승려계 방역”을 반성해, 조정하라」라고 하는 느낌입니다.
이“승려계”를 의미하는 중국어는 「불계」라고 하는 최근의 유행어로, 일본어의“초식계”에 영향을 받은 신어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사설의 내용을, 한층 더 자세하고 소개하자.
◆구미제국은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선진국이지만, 바이러스의 문제에 관해서는 매우 취약과 같이 보인다.
◆구미제국은 자국에서 감염이 확대하거나 무한으로 일어났던 것이 현실의 것이 되거나 할 가능성을 경계하지 않고, 초기는 신형 코로나에 대한 경계 레벨을 내리고 있었다.
◆구미제국은 방역이나 감염 제어를 목적으로 한 예방 조치의 실시에 실패,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대 후는 선수를 빼앗겼다.
◆구미제국은 국가 총동원의 레벨이 낮았다.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제어한다고 하는 사회 관심을 중시시키는 것에 실패해,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싶다고 하는 국민의 희망에, 구미의 정부는 패배를 계속하고 있다.
◆심한 피해가 발생한 나라들의 상황은, 어려운 정책을 실시하지 않으면 안 될 때에 실시해도, 이제(벌써) 뒤늦음이라고 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판데믹크에 대한 싸움으로 세계 각국을 협조할 수 있도록, 미국 (은)는 솔선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워싱턴에서의 정치적 퍼포먼스는, 세계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잘도 뭐, 자신을 제쳐놓아 이만큼을 말이 격해질 수 있는 것이다.거기서, 중국 출신으로 2007년에 일본국적을 취득한, 평론가 이시다이라(적·에 있어) 씨에게 취재했다.
「온 세상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를 뿌린 것은 중국이며, 구미제국은 진짜의 피해자입니다.환구 시보는, 말하자면 피해자를 깍아 내리는 사설을 게재했으니까, 완전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 사설을 읽는 것은 구미의 사람들은 아니고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면, 중국 공산당의 목적이 명확하게 보여 옵니다」
무한에서는 작년말의 단계에서, 복수의 의사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의 발생을 지적하고 있었지만, 정보 발신을 제지당했다고 하는 의심을 받고 있다.
시사 통신이 3월 12일에 전달한 「신형 코로나, 정보 은폐 부정미 고관에게 「부도덕」과 반론-중국 외무성」으로부터 보시자(주:인용에 즈음해서는 데일리 신쵸 출판사의 표기법으로 고쳤다.이하 동).
《중국 외무성의 경상부보도 국장은 12일의 기자 회견에서, 호북성무한시로부터 퍼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응으로 「중국이 정보 은폐(은폐)를 했다」라고 미 고관이 비판했던 것에 대해서, 「중국의 탓으로 하지 않고 감염 대책에 협력해 주었으면 한다.이런 종류의 언동은 부도덕하고 무책임하다」라고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오브라이언 미 대통령 보좌관(국가 안전 보장 담당)은 11일의 강연에서, 빠른 단계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경종을 울린 의사가 당국에 처분된 것을 지적해, 「유감스럽지만 바이러스의 발생이 은폐 되어 국제사회가 대응하기 위한 2개월이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중국 공산당의 초조
중국 외무성이 필사적으로 지우는 님 아이가 인상적이지만, 이유는 간단하다.이시다이라씨는, 중국 국내에서도 수면 아래에서, 습긴뻬이홍`수니 주석(66)이나 중국 공산당에 대한 의문의 소리는, 상당한 것이 있다라고 말한다.
「많은 중국인이 「신형 코로나의 감염 확대는 습정권의 서투르지 않은가」, 「중국 공산당은 정보를 은폐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와 지금도 의심하고 있습니다.이것에 위기감을 안는 공산당은, 감염의 중심지가 구미로 옮겨진 것을 「당의 명예를 만회하는 최고의 찬스」라고 판단한 것이, 환구 시보의 사설로부터 읽어낼 수 있습니다.사설을 주장하고 싶은 것은, 「국가적 위기에 민주주의는 폐해가 많다」와 「일당 독재의 중국 공산당이 지도했기 때문에, 신형 코로나는 눌러 담았다」라고 하는 2점에 요약되겠지요」
사설이 폭론인 것은 론을 사선반 있어.이시다이라씨는 중국 여론이 어떻게 받아 들일까를,「레벨의 낮은 애국자는 위산과다증을 내리겠지요.그러나 지식인은 「또 바보같은 일을 쓰고 있다」라고 냉소하고 있을 것입니다」와 분석한다.
자국민에게 간파해질 우려가 있어도 사설의 게재를 단행한 것은, 그 만큼 중국 공산당이 위기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
먼저, 중국 외무성의 보도관이 정보를 은폐 했다고 하는 지적을 물어 뜯은 것을 소개했지만, 다른 보도관은 진설을 피로해 세계의 웃음 거리가 되어 있다.
NHK NEWSWEB가 3월 13일에 알린 「 「감염증은 미군이 무한에 반입했는지도」중국 보도관이 투고」의 일부를 보시자.
《중국 외무성의 조립견보도관은 12일밤, 트잇타로 감염이 확대하고 있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미국에서 첫 감염은 언제 발생해, 몇 사람이 감염한 것일까?이 감염증은, 미군이 무한에 반입한 것일지도 모른다.미국은 투명성을 가지고, 데이터를 공개해야 한다.설명이 부족하다」 등과 썼습니다》
덧붙여서 환구 시보는 영문판의 공식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어, 그쪽의 표제는 「비계」도 「반성」도 나오지 않는다.「몇개의 나라는, 바이러스 문제를 심각하게 파악해야 한다(Some countries should take virus seriously)라고 하는 것이다.
구미 전용과 국내용으로, 사용구분을 하고 있다.구미에도가 말씀드리기 위한 사설이라고 생각했는데, 매우 보기 안좋다고 하는 것 외 있다 매.
주간 신쵸 출판사 WEB 취재반
2020년 3월 20일 게재
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1799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