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ワーキングスルー”からパルアスはマスクまで..コロナ “アイディア戦” 引き続き
(全国総合=ニュース1) ヤングセロム記者,チェ・チャンホ記者,ゾソヤング記者,キム・サンフン記者,イビスル記者 = 新種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鼻でも19) 事態が長期化されながら鼻でも19を乗り越えるためのアイディー御前が続く姿だ. 全世界的にヒットをした “ドライブスルー(Drive-Through)” 方式を活用するとか, これより鎭火した方式の “ワーキングスルー”(Walking thru)” などが出るのだ.
17日ソウル冠岳区Hプラス陽地病院によれば公衆電話ボックス形態の透明ブースに歩いて入って行って検査を受けるワーキングスルー選別診療所が前日(16日)から導入した.
がワーキングスルー選別診療所の長所は多くの人だ. 医者と患者の接触を最小化したやけどしてブース内ウムアブソルビまで取り揃えて医療陣の感染確率を低め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のが代表的だ.
既存選別診療所と違い時間のむだも減らしてくれる. ワーキングスルー選別診療所の検体採取完了時間は 5分以内だ. ドライブスルーが 10分内外, 一般選別診療所が 20‾30分かかったことと比べると一番早い.
また一般選別診療所動線が複雑だったことに比べてブース訪問と退場に簡素化されるという点も長所だ.
飛沫(チムバングウル)が鼻でも19 主要感染原因で数えられながら起った “マスク大乱”で新しいマスクが開発された事例もある.
カイストは前日金一も新素材工学科教授研究チームが直交ナノ纎維基盤マスクを開発したと明らかにした. 研究チームによればこのマスクはエチルアルコール殺菌洗浄実験結果, 20回繰り返し洗浄後にも初期濾過效率を 94% 以上維持して濾過性能がよくユジドエンダだ.
金教授はシックヤックチォの承認など関連手続きを経って製品化した後生産量をふやす一方使用安全性がもっと向上したハイクオリティーフィルターを開発することと言う(のは)計画だ.
去る週末慶北浦項ではドライブスルー方式の御刺身販売店が登場して人目を引いた. これは生き生きしい製鉄刺身の材料を食べたい観光客たちが鼻でも19 拡散で狭い空間を尋ねないという話を聞いたゾングゾングヤング浦項市水産振興課長のアイディアで始まった.
浦項市は 14日準備した約 3000匹(300kg)の強盗足回が 3時間位ぶりに品切れになっただけ, 週末観光客たちの反応を見て延長可否を決める予定だ. このようなドライブスルー方式を活用した食堂は全国あちこちで徐徐に増えている.
地方自治体が直接出たりした. 慶南昌原市は車の中ですぐおもちゃ貸し出しが可能な “おもちゃドライブスルー”, 一名 “トドス” サービスを施行中だ. 電話を通じて辞書貸し下げ申し込み後翌日午後 1時から 3時まで図書館臨時貸し下げ所でおもちゃを貸与する方式だ. すべてのおもちゃは徹底的な消毒処理後提供される.
この以外に大韓航空はベトナム政府の韓国発乗客入国制限で運航を止めた路線を利用, 去る 13日からベトナムに進出した韓国企業らの緊急物量と農産物など貨物を輸送している.
来る 21日からは先月 25日運航が切られた中国チングダオ路線にも同じ機種の旅客機を投入, 貨物を輸送するなど対象地域と品目を持続的に広げて行くという説明だ.
"워킹스루"부터 빨아쓰는 마스크까지..코로나 "아이디어戰" 계속
(전국종합=뉴스1) 양새롬 기자,최창호 기자,조소영 기자,김상훈 기자,이비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아이디어전이 계속되는 모양새다.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방식을 활용하거나, 이보다 진화한 방식의 "워킹 스루"(Walking thru)" 등이 나오는 것이다.
17일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 따르면 공중전화 박스 형태의 투명부스에 걸어 들어가 검사를 받는 워킹 스루 선별진료소가 전날(16일)부터 도입됐다.
이 워킹 스루 선별진료소의 장점은 여럿이다. 의사와 환자의 접촉을 최소화한 데다 부스 내 음압설비까지 갖춰 의료진의 감염 확률을 낮출 수 있다는 게 대표적이다.
기존 선별진료소와 달리 시간 낭비도 줄여준다. 워킹 스루 선별진료소의 검체 채취 완료 시간은 5분 이내다. 드라이브 스루가 10분 내외, 일반 선별진료소가 20~30분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가장 빠르다.
또 일반 선별진료소 동선이 복잡했던 것에 비해 부스 방문과 퇴장으로 간소화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비말(침방울)이 코로나19 주요 감염 원인으로 꼽히면서 벌어진 "마스크 대란"에서 새로운 마스크가 개발된 사례도 있다.
카이스트는 전날 김일두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직교 나노섬유 기반 마스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마스크는 에탄올 살균 세척 실험 결과, 20회 반복 세척 후에도 초기 여과 효율을 94% 이상 유지해 여과 성능이 잘 유지된다다.
김 교수는 식약처의 승인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제품화한 후 생산량을 늘리는 한편 사용 안정성이 더욱 향상된 고품질 필터를 개발할 것이란 계획이다.
지난 주말 경북 포항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생선회 판매점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싱싱한 제철 횟감을 먹고 싶은 관광객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좁은 공간을 찾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정종영 포항시 수산진흥과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포항시는 14일 준비한 약 3000마리(300kg)의 강도다리회가 3시간여 만에 동이 난 만큼, 이번 주말 관광객들의 반응을 보고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같은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활용한 식당은 전국 곳곳에서 점차 늘어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나서기도 했다. 경남 창원시는 차 안에서 바로 장난감 대출이 가능한 "장난감 드라이브 스루", 일명 "토드스"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전화를 통해 사전 대여 신청 후 다음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도서관 임시대여소에서 장난감을 대여하는 방식이다. 모든 장난감은 철저한 소독처리 후 제공된다.
이밖에 대한항공은 베트남 정부의 한국발 승객 입국 제한으로 운항을 멈췄던 노선을 이용, 지난 13일부터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긴급 물량과 농산물 등 화물을 수송하고 있다.
오는 21일부터는 지난달 25일 운항이 끊긴 중국 칭다오 노선에도 같은 기종의 여객기를 투입, 화물을 수송하는 등 대상 지역과 품목을 지속적으로 넓혀간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