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首都圏の教会で新たな集団感染、”塩水の口噴射”が感染の原因か
3/16(月) 17:35配信
韓国・城南（ソンナム）の「恵みの川教会」で新たな集団感染が広がっている中、去る8日の礼拝中、「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予防に役立つ」として、塩水を口に噴射する行為がおこなわれていたことがわかった。
京畿道は16日、疫学調査を通してこのような事実を確認し、感染拡散の原因になったと分析している。
京畿道のイ・ヒヨン新型コロナウイルス緊急対策団長は16日午後、道庁で定例ブリーフィングをおこない「塩水を口の中に噴射していたことが、直接的な感染原因と推測している」と明かした。
なお、塩水を口内に噴射する際、噴射機器は消毒することなく使いまわされていたことがわ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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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3/16(月)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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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도권의 교회에서 새로운 집단 감염, ”소금물의 입분사”가 감염의 원인인가
3/16(월) 17:35전달
한국·죠난(손남)의 「은혜의 강교회」에서 새로운 집단 감염이 퍼지고 있는 중, 지난 8일의 예배중,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고 하고, 소금물을 입에 분사하는 행위가 행해지고 있었던 것이 알았다.
경기도는 16일,역학 조사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해, 감염 확산의 원인이 되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경기도의 이·히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긴급 대책 단장은 16일 오후, 도청으로 정례브리핑을 행해 「소금물을 입속에 분사하고 있던 것이, 직접적인 감염 원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소금물을 입안에 분사할 때, 분사 기기는 소독하는 일 없이 사용해 돌려지고 있었던 것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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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갱신:3/16(월)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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