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カリフォルニア州やハワイ州で、リステリア菌感染が原因で４人が死亡、３０人が入院した。メーカーが自主回収を発表していたエノキダケを食べたことが原因と思われる。
米食品医薬品局（ＦＤＡ）によると、問題のエノキダケについてはサンホンフーズという会社が９日、リステリア菌に感染している可能性があるとして自主回収を発表していた。
米センター（ＣＤＣ）によれば、４人の死亡はカリフォルニア、ハワイ、ニュージャージーの３州で報告された。感染者は１７州で３６件報告されている。妊婦の症例も６例あり、このうち２人は流産した。
リステリア症の症状は人によってさまざまだが、大抵の場合、頭痛、首の凝り、意識の混乱、平衡感覚の喪失、発熱、筋肉痛、けいれんなどの症状が出る。妊婦の場合は流産や死産、早産につながったり、新生児の命にかかわる感染症を引き起こしたりすることもある。
症状は一般的に、原因となった食品を食べてから１～４週間後に表れる。この感染症は抗生剤で治療できる。
自主回収の対象となるエノキダケは「韓国産」の表示があり、緑色のラベルが付いたビニールで包装されている。
ＣＤＣは、問題のエノキダケの出所や流通状況が把握できるまで、感染によるリスクが高い妊婦や６５歳以上の高齢者などは韓国産のエノキダケを食べないよう呼びかけている。
https://www.cnn.co.jp/usa/35150617.html
미국 캘리포니아주나 하와이주에서, 리스테리아균감염이 원인으로 4명이 사망, 30명이 입원했다.메이커가 자주 회수를 발표하고 있던 에노키다케를 먹었던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정식품 의약품국(FDA)에 의하면, 문제의 에노키다케에 대해서는 산혼후즈라고 하는 회사가 9일, 리스테리아균에 감염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로서 자주 회수를 발표하고 있었다.
미 센터(CDC)에 의하면, 4명의 사망은 캘리포니아, 하와이, 뉴저지의 3주에서 보고되었다.감염자는 17주에서 36건 보고되고 있다.임산부의 증례도 6예 있어, 이 중 2명은 유산했다.
리스테리아증의 증상은 사람에 의해서 다양하지만, 대체로의 경우, 두통, 목의 뻐근해, 의식의 혼란, 평형감각의 상실, 발열, 근육통, 경련등의 증상이 나온다.임산부의 경우는 유산이나 사산, 조산으로 연결되거나 신생아의 생명과 관계되는 감염증을 일으키거나 하는 일도 있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원인이 된 식품을 먹고 나서 1~4주일 후에 나타난다.이 감염증은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다.
자주 회수의 대상이 되는 에노키다케는 「한국산」의 표시가 있어, 녹색의 라벨이 붙은 비닐로 포장되고 있다.
CDC는, 문제의 에노키다케의 출처(소)나 유통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때까지, 감염에 의한 리스크가 높은 임산부나 65세 이상의 고령자 등은 한국산의 에노키다케를 먹지 않게 호소하고 있다.
https://www.cnn.co.jp/usa/351506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