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事入力 : 2020/02/20 17:31
韓国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確定患者、51人から104人へ…2倍に増える
20日午後、新型コロナウイルス(コロナ19)確定患者22人が新たに発生した。
同日午前、大邱・慶尚北道地域の30人を含む31人が確定と判定されたのを合わせると、
20日だけで53人が追加されたことになる。
韓国国内の確定患者の数は計104人になった。
20日に確定患者が急増したことにより、日本のクルーズ船を除くと、
国別では武漢肺炎の発現国である中国に続いて韓国が2番目に多い確定患者発生国となった。
世界保健機関(WHO)によると20日午後4時(韓国時間)現在、確定患者の数は中国が7万4576人で最も多い。
続いて日本が86人、シンガポールが84人、香港が65人という順だ。
なお、日本のクルーズ船の確定患者は621人。
韓国政府の疾病管理本部によると、20日午後に韓国国内で新たに感染が確認されたのは22人だ。このうち大邱・慶尚北道地域が21人で、ソウルが1人となっている。
パク・ジンウ記者
チョソン・ドットコム/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0/02/20/2020022080291.html
기사 입력 : 2020/02/20 17:31
한국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확정 환자, 51명에서 104명에게Դ배로 증가한다
20일 오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 확정 환자 2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동일 오전, 대구·경상북도 지역의 30명을 포함한 31명이 확정으로 판정된 것을 맞추면,
20일에만 53명이 추가된 것이 된다.
한국 국내의 확정 환자의 수는 합계 104명이 되었다.
20일에 확정 환자가 급증한 것에 의해, 일본의 크루즈선을 제외하면,
국별에서는 무한폐렴의 발현국인 중국에 이어 한국이 2번째로 많은 확정 환자 발생국이 되었다.
계속 되어 일본이 86명, 싱가폴이 84명, 홍콩이 65명이라고 하는 순서다.
덧붙여 일본의 크루즈선의 확정 환자는 621명.
한국 정부의 질병 관리 본부에 의하면, 20일 오후에 한국 국내에서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것은 22명이다.이 중 대구·경상북도 지역이 21명으로, 서울이 1명이 되고 있다.
박·진우 기자
조선·닷 컴/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0/02/20/20200220802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