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かき氷カフェ「SULBING(ソルビン)」を展開 エンポリオが破産開始
(株)エンポリオ(TDB企業コード:983662569、資本金3000万円、東京都江戸川区東小岩1-3-1、代表鈴木一郎氏)は、2月14日に東京地裁へ自己破産を申請し、同日破産手続き開始決定を受けた。
破産管財人は福岡真之介弁護士(東京都千代田区大手町1-1-2、西村あさひ法律事務所、電話03-6250-6200)。債権届け出期間は3月23日まで。
当社は1985年(昭和60年)10月に設立。飲食業と雑貨小売・卸売業を手がけていた。
雑貨小売・卸部門では、欧米を中心とした売れ筋商品やマイナーブランドを日本に導入、単なる仕入販売に留まらずオリジナル製品も製造していた。一時は家電量販店向けに中国製液晶テレビ等、家電の販売に注力、2014年9月期には年売上高約36億8700万円を計上していたが、仲介業者の破たんにより方針を転換。その後はスペイン雑貨ショップ「muymucho(ムイムーチョ)」、「MUCHO(ムーチョ)」を展開し、バッグ類、スマホケース、財布、シューズなどを取り扱っていた。
そうしたなか、韓国のソルビン社が2013年に1号店をオープンさせ、若者を中心に大人気となっていたかき氷カフェ「SULBING(ソルビン)」の国内ライセンス契約を締結し、2016年6月に1号店となる「ソルビン原宿店」をオープン。その後も2017年2月に「天神店」、同年7月に「仙台店」、2018年3月に「博多店」「川崎店」をオープンさせ、ほかにFC店舗も展開していた。
しかし、ネット通販との価格競争で業績は低迷し、賃料などが負担となり2019年9月期の年売上高は約7億4000万円にとどまり赤字を計上、不採算店舗の閉鎖を進めていた。そうしたなか、資金調達がスムーズに行えない状況となり、資金繰りが急速に悪化。カフェ事業においても1月31日に店舗に「当店は急ではございますが2020年1月31日をもちまして閉店いたすことに相成りました。(中略)突然の閉店によりご迷惑をおかけしますことを深くお詫び申し上げます」との張り紙がされ、ネットなどで話題となるなか事業を停止し、債務整理を弁護士に一任していた。
負債は債権者約240名に対し約14億5500万円。
한국의 감 얼음 카페 「SULBING(소르빈)」를 전개 엔포리오가 파산 개시
(주) 엔포리오(TDB 기업 코드:983662569, 자본금 3000만엔, 도쿄도 에도가와구 히가시코이와1-3-1, 대표 스즈키 이치로씨)는, 2월 14일에 토쿄 지방 법원에 자기파산을 신청해, 동일 파산 수속 개시 결정을 받았다.
파산 관재인은 후쿠오카진지 타스쿠 변호사(도쿄도 치요다구 오오테마치1-1-2, 니시무라 아사히 법률 사무소, 전화03-6250-6200).채권 신고 기간은 3월 23일까지.
당사는 1985년(쇼와 60년) 10월에 설립.음식업과 잡화 소매·도매업을 다루고 있었다.
그러한 (안)중,한국의 소르빈사가 2013년에 1호점을 오픈시켜, 젊은이를 중심으로 대인기가 되고 있었다감 얼음카페 「SULBING(소르빈)」의 국내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해, 2016년 6월에 1호점이 되는 「소르빈 하라쥬쿠점」을 오픈.그 후도 2017년 2월에 「천신점」, 동년 7월에 「센다이점」, 2018년 3월에 「하카타점」 「카와사키점」을 오픈시켜, 그 밖에 FC점포도 전개하고 있었다.
그러나, 넷 통판과의 가격 경쟁으로 실적은 침체해, 임대료등이 부담이 되어 2019년 9월기의 연매상고는 약 7억 4000만엔에 머물러 적자를 계상, 불채산 점포의 폐쇄를 진행시키고 있었다.그러한 (안)중, 자금 조달이 부드럽게 실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자금융통이 급속히 악화.카페 사업에 대해도 1월 31일에 점포에 「당점은 갑작스러운 것 입니다만 2020년 1월 31일을 기하여 폐점하는 것에 되었습니다.(중략) 갑작스런 폐점에 의해 폐를 끼치는 것을 깊게 사과 말씀드립니다」라는 벽보가 되어 넷등에서 화제가 되는 가운데 사업을 정지해, 채무 정리를 변호사에 일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