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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ラム】昨年犠牲になったクジラ1960頭…急いで混獲減らすべき

2/13(木) 14:07配信  

中央日報日本語版

全世界の海をゆうゆうと泳ぐクジラ。五大洋にはシロナガスクジラ、ミンククジラ、シャチなど100種類近いクジラが生息し、国内沿岸でも35種類が見られる。クジラは海洋生態系食物連鎖で最上位の捕食者の地位を占め、生態系のバランスをとる役割をする。同時に海洋環境の健康性を表す指標種でもある。

クジラを見る韓国人の視点は二重的だ。観光船から目撃したクジラの群れに感嘆しながらも、一方ではクジラの肉を食べ続けている。捕鯨を全面禁止しているが、蔚山(ウルサン)や慶尚北道浦項(ポハン)の飲食店・市場ではクジラの肉が売られている。混獲(bycatch)のためだ。蔚珍(ウルチン)海洋警察署の関係者は「海に設置したり投げたりした網やロープにかかって死んだクジラ、すなわち混獲されたクジラは保護種でなければ、海洋警察が銛の使用など不法捕獲でないかどうかを調べ、競りを通じて鯨肉が流通することもある」と話す。

問題は混獲が過度に多いということだ。昨年、国内の沿岸で混獲されたクジラは計1960頭。小さな笑うクジラとして知られるスナメリが1430頭で最も多く、イルカ374頭、マイルカ71頭、ミンククジラ63頭も含まれている。

昨年、全国海洋警察署のうちで西海(ソヘ、黄海)泰安海洋警察に申告された混獲が1236頭(全体の63%)で最も多かった。泰安海洋警察の関係者は「混獲されたクジラの大半がスナメリと把握している」と伝えた。スナメリは2005年の国立水産科学院の調査で個体数が3万5000頭だったが、2011年には1万3000頭に急減した。

スナメリなど保護対象10種の死体は流通が禁止されたが、保護種でないミンククジラは1億ウォン(約930万円)で売れる。漁民らは「網を毀損して魚を食べてしまう悩みの種だが、混獲防止に注力する必要があるのか」と話す。こうした雰囲気のためか、海洋水産部や海洋警察、地方自治体も放置してきた。環境・動物保護団体は外国に比べて韓国の混獲件数が過度に多いという点を指摘する。日本人も「捕鯨を許容すると日本を批判するが、日本では混獲が年100件ほどであり、捕鯨まで合わせても韓国で混獲される数よりはるかに少ない」と主張する。

鯨肉の流通を許容する混獲が不法捕獲をあおることも問題に挙げられている。水産科学院は混獲されたクジラから採取したDNAのデータベースを作っている。DNAデータベースにない鯨肉を流通させて摘発されれば処罰するが、不法捕獲は絶えない。昨年も4件が摘発されて36人が捕まった。

混獲を減らすべき理由はほかにもある。2017年に改正された米国の「海洋哺乳類保護法」で海洋哺乳類の死または深刻に傷つける漁業技術で捕獲した水産物・水産加工品は2022年1月から米国に輸出できなくなる。年間3000億ウォンの損失が懸念される。

クジラ保護運動をするホットピンクドルフィンズのチョ・ヤクゴル代表は「米国の基準を適用すれば、スナメリの混獲は年間10頭、ミンククジラは1、2頭に減らさなければいけない」と述べた。クジラの種類別個体数と自然死率を考慮し、自然死の10%以内に混獲を減らすべきということだ。海洋水産部の関係者は「輸出規制があっても国内水産業に及ぼす影響は制限的」とし「混獲を減らすための漁具開発と普及、漁民に対する教育の強化など対策に取り組んでいる」と話した。

水産科学院西海研究所側は「2017年からスナメリ脱出装置の開発を進め、ほぼ完了した」とし「網の中には誘導網と脱出口を斜めに設置して、海洋哺乳類は抜け出せるようにし、魚は網に集めて捕獲できる方式」と明らかにした。しかし一部の漁民は防止装置を付けることで漁獲量が減少することを懸念している。実際、漁獲量が5%ほど減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のが水産科学院の研究結果だ。これに関連し水産科学院は「葛藤調整協議会」も運営している。

スナメリのほかクジラの混獲を防ぐ方法も開発されている。発光ダイオード(LED)電球やクジラが嫌がる音波を発信する装置を網に付ける方法もある。しかしチョ代表は「政府が混獲を減らすマスタープランを用意し、海洋哺乳類保護法も制定する必要がある」とし「35種類のクジラすべてを保護種に指定すべきだ」と強調した。毎年、混獲上限線(クオータ)を決め、それ以上には流通を認めず、上限線も毎年低めていく方式が必要だという主張だ。

具体的にはクジラが多い海域で、またクジラが回遊する春・秋にクジラの死を発見・申告する場合はわずかな補償金だけを支払い、流通させない形で混獲を減らす制度を導入しようということだ。国際社会の厳しい目を考慮すれば、2000頭近い混獲をこれ以上放置することはできない。漁民の譲歩、そして政府のきめ細かな支援でこの問題を解決するしかない。



カン・チャンス/環境専門記者

 

      最終更新:2/13(木) 14:12
      中央日報日本語版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213-00000049-cnippou-kr



混獲だとぅ?



狙って獲ってるくせに♪(嘲笑)




















          


               あひゃひゃひゃ!



무엇을 말하고 있어?너는


【칼럼】작년 희생이 된 고래 1960마리…서둘러 혼획 줄여야 한다

2/13(목) 14:07전달

중앙 일보 일본어판

전세계의 바다를 유유히헤엄치는 고래.오대양에는 큰 고래, 밍크 고래, 범고래 등 100 종류 가까운 고래가 생식 해, 국내 연안에서도 35 종류를 볼 수 있다.고래는 해양 생태계 식물 연쇄로 최상위의 포식자의 지위를 차지하고 생태계의 밸런스를 잡는 역할을 한다.동시에 해양 환경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지표종이기도 하다.

고래를 보는 한국인의 시점은 이중적이다.관광선으로부터 목격한 고래의 무리에 감탄하면서도, 한편에서는 고래의 고기를 계속 먹고 있다.포경을 전면 금지하고 있지만, 울산(울산)이나 경상북도 포항(포항)의 음식점·시장에서는 고래의 고기가 팔리고 있다.혼획(bycatch)이기 때문에다.울진(우르틴) 해양 경찰서의 관계자는 「바다에 설치하거나 던지거나 한 그물이나 로프에 걸려 죽은 고래, 즉 혼획 된 고래는 보호종이 아니면, 해양 경찰이 섬의 사용 등 불법 포획이 아닌지 어떤지를 조사하고 경매를 통해서 고래 고기가 유통하는 일도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문제는 혼획이 과도하게 많다고 하는 것이다.작년, 국내의 연안에서 혼획 된 고래는 합계 1960마리.작은 웃는 고래로서 알려진 스나메리가 1430마리로 가장 많아, 돌고래 374마리, 마이르카 71 마리, 밍크 고래 63 마리도 포함되어 있다.

작년, 전국 해양 경찰서중에서 사이카이(소헤, 황해) 태안 해양 경찰에 신고된 혼획이 1236마리(전체의 63%)로 가장 많았다.태안 해양 경찰의 관계자는 「혼획 된 고래의 대부분이 스나메리와 파악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스나메리는 2005년의 국립 수산 과학원의 조사에서 개체수가 3만 5000장이 되었지만, 2011년에는 1만 3000마리에 급감했다.

스나메리 등 보호 대상 10종의 시체는 유통이 금지되었지만, 보호종이 아닌 밍크 고래는 1억원( 약 930만엔)으로 팔린다.어민등은 「그물을 훼손하고 생선을 먹어 버리는 고민거리이지만, 혼획 방지에 주력 할 필요가 있다 의 것인지」라고 이야기한다.이러한 분위기이기 때문에인가, 해양 수산부나 해양 경찰, 지방 자치체도 방치해 왔다.환경·동물 보호 단체는 외국에 비해 한국의 혼획 건수가 과도하게 많다고 하는 점을 지적한다.일본인도 「포경을 허용 하면 일본을 비판하지만, 일본에서는 혼획이 연 100건 정도여, 포경까지 맞추어도 한국에서 혼획 되는 수보다 훨씬 적다」라고 주장한다.

고래 고기의 유통을 허용 하는 혼획이 불법 포획을 부추기는 일도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수산 과학원은 혼획 된 고래로부터 채취한 DNA의 데이타베이스를 만들고 있다.DNA 데이타베이스에 없는 고래 고기를 유통시켜 적발되면 처벌하지만, 불법 포획은 끊어지지 않는다.작년도 4건이 적발되어 36명이 잡혔다.

혼획을 줄여야 할 이유는 그 밖에도 있다.2017년에 개정된 미국의 「해양 포유류 보호법」으로 해양 포유류의 죽음 또는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어업 기술로 포획 한 수산물·수산가공품은 2022년 1월부터 미국에 수출할 수 없게 된다.연간 3000억원의 손실이 염려된다.

고래 보호 운동을 하는 홋트핀크드르핀즈의조·야크골 대표는 「미국의 기준을 적용하면, 스나메리의 혼획은 연간 10 마리, 밍크 고래는 1, 2마리로 줄이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고래의 종류별 개체수와 자연사율을 고려해, 자연사의 10%이내에 혼획을 줄여야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해양 수산부의 관계자는 「수출규제가 있어도 국내 수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해 「혼획을 줄이기 위한 어구 개발과 보급, 어민에 대한 교육의 강화 등 대책에 임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수산 과학원 사이카이 연구소측은 「2017년부터 스나메리 탈출 장치의 개발을 진행시켜 거의 완료했다」라고 해 「그물안에는 유도망과 탈출구를 비스듬하게 설치하고, 해양 포유류는 빠져 나갈 수 있도록(듯이) 해, 물고기는 그물에 모아 포획 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분명히 했다.그러나 일부의 어민은 방지 장치를 붙이는 것으로 어획량이 감소하는 것을 염려하고 있다.실제, 어획량이 5% 정도 줄어 들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는 것이 수산 과학원의 연구 결과다.이것에 관련해 수산 과학원은 「갈등 조정 협의회」도 운영하고 있다.

스나메리외 고래의 혼획을 막는 방법도 개발되고 있다.발광 다이오드(LED) 전구나 고래가 싫어하는 음파를 발신하는 장치를 그물에 붙이는 방법도 있다.그러나 조 대표는 「정부가 혼획을 줄이는 마스터 플랜을 준비해, 해양 포유류 보호법도 제정할 필요가 있다」라고 해 「35 종류의 고래 모든 것을 보호종으로 지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매년, 혼획 상한선(쿼터)을 결정해 그 이상으로는 유통을 인정하지 않고, 상한선도 매년 낮추어 가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하는 주장이다.

구체적으로는 고래가 많은 해역에서, 또 고래가 유람하는 춘·추에 고래의 죽음을 발견·신고하는 경우는 몇 안 되는 보상금만을 지불해, 유통시키지 않는 형태로 혼획을 줄이는 제도를 도입하자고 하는 것이다.국제사회의 어려운 눈을 고려하면, 2000마리 가까운 혼획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어민의 양보, 그리고 정부의 치밀한 지원으로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밖에 없다.



캔·찬스/환경 전문 기자

최종 갱신:2/13(목) 14:12
중앙 일보 일본어판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213-00000049-cnippou-kr



혼획이라면?



노려 잡아 비치는 버릇에♪(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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