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ワシントン時事】国際通貨基金(IMF)は10日公表した日本経済に関する年次審査報告書に関し、新型コロナウイルスによる肺炎感染の拡大は「新たな景気へのリスク」と警戒感を示した。
高齢化による社会保障費増大で財政悪化が深刻になると懸念。消費税率を2030年までに段階的に15%へ引き上げるよう提言した。
審査担当のポール・カシン氏は、新型肺炎の感染拡大で中国との間で貿易や投資が冷え込む可能性を指摘。「訪日客数の落ち込みで観光や小売りが打撃を受ける恐れがある」として、日本経済への影響を注視すると説明した。
報告書は、財政赤字が膨れ上がる中で「債務持続性のリスクを減らすため、緩やかな消費税増税」を求めた。消費税率を30年までに15%に引き上げれば、財政赤字が国内総生産(GDP)の2.5%分減ると試算。社会保障費削減などと組み合わせることで、赤字は最大6%減らせるシナリオを示した。
【워싱턴 시사】국제통화기금(IMF)은 10일 공표한 일본 경제에 관한 연차 심사 보고서에 관해,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감염의 확대는 「새로운 경기에의 리스크」라고 경계감을 나타냈다.
고령화에 의한 사회 보장비 증대로 재정 악화가 심각하게 된다고 염려.소비세율을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15%에 끌어올리도록(듯이) 제언했다.
심사 담당의폴·카신씨는,신형 폐렴의 감염 확대로 중국과의 사이에 무역이나 투자가 차가워질 가능성을 지적.「방일 객수의 침체로 관광이나 소매가 타격을 받을 우려가 있다」로서, 일본 경제에의 영향을 주시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재정 적자가 부풀어 오르는 가운데 「채무 지속성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완만한 소비세 증세」를 요구했다.소비세율을 30년까지 15%로 끌어올리면, 재정 적자가 국내 총생산(GDP)의 2.5%분 줄어 든다고 시산.사회 보장비 삭감등과 조합하는 것으로, 적자는 최대 6%줄일 수 있는 시나리오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