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年1月18日、東京・豊洲PITで韓国の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デュオ赤頬思春期によるツアー「赤頬思春期 JAPAN LIVE TOUR 2020 ~LOVE~」が開催さ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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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作曲、演奏までの全てを自ら行う韓国発実力派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デュオ、赤頬思春期。メインボーカルのアン・ジヨンとサブボーカル、ラップ、ギターとベースを担当するウ・ジユンから成る二人組である彼女らは、2016年に韓国でアルバム『RED PLANET』でデビュー。同アルバムの収録曲「GALAXY(宇宙をあげる)」が韓国で大ブレイク。日本デビュー前の2018年から日本でライブを行ってきた彼女らが、今回日本1stシングル『LOVE』を携えて「赤頬思春期(BOL4)JAPAN LIVE TOUR 2020 ~LOVE~」を開催。ここでは、1月18日に東京・豊洲PITで開催された同ツアーの公演をレポートする。
みぞれ混じりの肌寒い天気の中、会場の豊洲PITに到着すると、ステージにはポップでキュートな「LOVE」のツアーロゴがスクリーンに映し出されていた。場内が暗転すると、ダブルキーボード、ドラム、ギター、ベースのバックバンドのロマンチックな演奏が始まる。ステージ裏から白いスーツに身を包んだ二人が登場すると大きな歓声が沸き起こり、友達以上恋人未満の状況に燻る、可愛らしい気持ちを表現した曲「Some(日本語ver.)」を1曲目に披露。技術もありながらどこか甘さのあるのアン・ジヨンの歌唱力が曲の魅力を存分に引き出し、1曲目から既にどこか心がくすぐったい気持ちにさせられてしまった。
「皆さんこんにちは! 私たちは赤頬思春期です!」と自己紹介、「日本デビューしてから東京で初めてのコンサートなので、ドキドキワクワクしてます」と期待と不安が入り混じった様子を見せながらも、MCでは月島でもんじゃ焼きを食べたエピソードなど日本語と韓国語で混ぜた愛らしい話し方で披露しファンを魅了。会場からも「かわいい!」の声があちこちから連呼していた。そのまま曲振りで披露された、韓流時代劇ドラマ『君主 – 仮面の主人』の挿入歌になった「最初からあなたと私」では、ステージに表示された”私の光になって”の歌詞の字幕と共に、ステージ上に星のようにライトが点灯する演出も。「好きだと言って」でも、サビでスクリーンに星や月、カーテンなどドラマの1シーンのようなロマンチックな夜を想起させるもの散りばめられた演出に、会場は韓流ドラマさながらの甘い雰囲気に包まれた。
ジェットコースターのように変わっていく姿は思春期の複雑な気持ちを示すよう
ここで「緊張がすこし解けてきました」と話すアン・ジヨンとウ・ジユンが「次の曲は皆さんと楽しめるステージを準備しました、歌ってダンスも踊りましょう!」と提案。楽曲「You」のサビを一緒に踊り、会場を半分に分けてそれぞれコーラスと歌を合唱し、ファンと共に楽しんで盛り上がりを見せた。と思えば、ウ・ジユンが鍵盤ハーモニカを持ち、アン・ジヨンも椅子に腰をかけてアレンジを加えた「Freesia」をしっとりと歌い上げる。多感な思春期という時期を示すかのように、赤頬思春期の表現の幅の広さを感じられた一幕だった。
今回のライブでは数曲演奏する度に細かくMCが行われたが、その中でも「私たちは話したいことがたくさんあるんです」と実際にたくさん話す姿が健気で好印象だった。ここでは、「愛とは難しい感情だけれど、それでも知りたいものなんじゃないかなと思うんです」と、自ら作詞作曲した日本初のオリジナル曲「LOVE」への想いを語る。そのまま最新曲「LOVE」と「私だけダメな恋」という、”恋愛は難しい”の想いに繋がる2曲を披露。マイクスタンドを立て、恋に悩む女性の感情を込める姿が儚げで美しくもあり印象的だった。落ち着いた曲の後は、「赤星思春期と星を見に行こうか?」と楽曲「星を見に行こうか」を披露。アン・ジヨンが「私が好きなロマンチックな曲です」と話すだけあって、楽しそうに歌い上げる。
ここまで前半は恋愛をテーマに据えた曲を披露。曲の中で示される愛情の起伏やR&Bのクールさとポップなキュートさのギャップなど、ジェットコースターのように変わっていく姿は思春期の複雑な気持ちを示すようでもあった。ここで2人が作り上げた世界観は、そんな様子を観ているファンにも、思春期の頃に抱いていたロマンチックな感情を思い出させてしまうほどであり、今ライブを振り返ってもみても曲の世界観への溶け込みを体現していたと感じる。
後半では黒地の衣装にコスチュームチェンジしたメンバーが再び登場。ここからは恋愛だけではなく、仕事が山積みな日常に辟易した心情を歌う「Workaholic」や、ウ・ジユンのラップも披露された「Fix Me」、冬の情景の中で幼馴染への暖めて来た感情を歌う「#FirstLove」など立て続けに披露。途中で披露された「旅行」では、その前のMCでファンからの意見を募って決めた「大福! もちもち!」というコールを曲の中に取り入れ、ステージを左右に走り回り楽しそうにするアン・ジヨン。自身も客席の通路に降りてファンと共に盛り上がる姿は、ファンを大事にしながら一緒に楽しんでいこうとする姿勢を感じさせた。また、アン・ジヨンが唆してウ・ジユンが「めんどくさいなあ」と冗談を言いながら、客席の通路を歩かせるシーンでは、2人の仲の良さも垣間見えた。会場と一体となって楽しんだ場面の後には、サプライズでImagine Dragonsの楽曲「Believer」も披露。普段の赤頬思春期とは違うダークで力強い一面での迫力を見せた。その後は終盤にかけて、赤頬思春期の最大の魅力である、恋愛で抱えうる感情をテーマにした「Mermaid」、「Blue」を披露。「今日はとても楽しくて大切な時間でした。日本のファンの方たちに感謝します。今年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今年はもっと素敵な曲をたくさんたお届けします!」と、ファンに2020年の赤頬思春期のより精力的な活動を約束し、「皆にたくさん愛された曲です。良い日はいつか必ず来ます。この歌を聴きながら、辛かった思春期を送り出してあげてください。」と一番の代表曲「私の思春期へ」を披露。当日一番の拍手を受けて、本編は幕を下ろした。
思春期特有の甘酸っぱさの余韻
会場のアンコールに応えると、まずはバックバンドのセッションで会場を温めた後にメンバーが登場し「宇宙をあげる」を披露。R&Bのムーディな雰囲気に「星明かり キミの胸に注ぎ 天の川つくって どこへでも飛んで行くわ」と赤頬思春期の可愛らしい歌詞が心地良い雰囲気を作り上げ、会場皆が身体を揺らしてまどろみながら合唱しながらライブは大団円を迎えた。
日本だけでなく世界中で爆発的な人気を博しているK-POP。そのイメージと言えば、BTS(防弾少年団)やBLACKPINKなど、アイドルグループが歌って踊るダンスミュージックの印象が強いかもしれない。一方で、赤頬思春期のように自身で作詞作曲し、ポップスを歌う質の高いグループも人気が高まって日本にやってきている。これからの韓国からどんなアーティストが生まれるのか期待が高まる。それと同時に、赤頬思春期のコンセプトでもある思春期特有の甘酸っぱさを耳で感じ、自分も当時に回帰したような、少し切なくてどこか甘い気持ちになって帰路に着く。いつまでも余韻が残る素敵なライブであった。
<ライブ情報>
赤頬思春期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200210-00033132-rolling-musi&p=3
2020년 1월 1 8일, 도쿄·토요스 PIT로 한국의 싱어 송 라이터 듀오적협사춘기에 의한 투어 「적협사춘기 JAPAN LIVE TOUR 2020 ~LOVE~」가 개최되었다.
사진 3점:더 라이브 사진을 본다
작사·작곡, 연주까지의 모두를 스스로 실시하는 한국발실력파 싱어 송 라이터 듀오, 적협사춘기.메인 보컬의 안·지욘과 서브 보컬, 랩, 기타와 베이스를 담당하는 우·지윤으로부터 완성되는 두 명조인 그녀들은, 2016년에 한국에서 앨범 「RED PLANET」로 데뷔.동앨범의 수록곡 「GALAXY(우주를 준다)」가 한국에서 대브레이크.일본 데뷔전의 2018년부터 일본에서 라이브를 실시해 온 그녀들이, 이번 일본 1 st싱글 「LOVE」를 가지고 가 「적협사춘기(BOL4) JAPAN LIVE TOUR 2020~LOVE~」를 개최.여기에서는, 1월 18일에 도쿄·토요스 PIT로 개최된 동투어의 공연을 리포트한다.
진눈깨비 섞인 쌀쌀한 날씨안, 회장의 도요스 PIT에 도착하면, 스테이지에는 팝으로 큐트한 「LOVE」의 투어 로고가 스크린에 비추어지고 있었다.장내가 암전하면, 더블 키보드, 드럼, 기타, 베이스의 백 밴드의 로맨틱한 연주가 시작된다.스테이지뒤로부터 흰 슈트에 몸을 싼 두 명이 등장하면 큰 환성이 끓어올라,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상황에 남아 있는, 사랑스러운 기분을 표현한 곡 「Some(일본어 ver.)」를 1곡째에 피로.기술도 있으면서 어딘가 달콤함이 있는 것 안·지욘의 가창력이 곡의 매력을 마음껏 꺼내, 1곡째로부터 이미 어딘가 마음 금액 곧 싶은 기분으로 만들 수 있어 버렸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는 적협사춘기입니다!」라고 자기 소개, 「일본 데뷔하고 나서 도쿄에서 첫 콘서트이므로, 두근두근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라는 기대와 불안이 들어가 섞인 님 아이를 보이면서도, MC에서는 츠키시마도 아니야는 구이를 먹은 에피소드 등 일본어와 한국어로 혼합한 사랑스러운 말투로 피로해 팬을 매료.회장으로부터도 「귀엽다!」의 소리가 여기저기로부터 연호하고 있었다.그대로 곡만으로 피로된, 한류시대극 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의 삽입노래가 된 「최초부터 당신과 나」에서는, 스테이지에 표시된” 나 빛이 되어”의 가사의 자막과 함께, 스테이지상에 별과 같이 라이트가 점등하는 연출도.「좋아한다고 말해」에서도, 녹으로 스크린에 별이나 달, 커텐 등 드라마의 1 씬과 같이 로맨틱한 밤을 상기시키는 것 아로새겨진 연출에, 회장은 한류드라마같은 단 분위기에 싸였다.
제트 코스타와 같이 변해가는 모습은 사춘기의 복잡한 기분을 나타내도록
여기서 「긴장이 조금 풀 수 있어 왔습니다」라고 이야기하는 안·지욘과 우·지윤이 「다음의 곡은 여러분과 즐길 수 있는 스테이지를 준비했습니다, 노래하고 댄스도 춥시다!」라고 제안.악곡 「You」의 녹을 함께 춤추어, 회장을 반으로 나누어 각각 코러스와 노래를 합창 해, 팬과 함께 즐기고 고조를 보였다.(이)라고 생각하면, 우·지윤이 건반하모니카를 가져, 안·지욘도 의자에 허리를 걸고 어레인지를 더한 「Freesia」를 촉촉하게 노래한다.다감한 사춘기라고 하는 시기를 나타내는 것 같이, 적협사춘기의 표현의 폭의 넓이를 느껴진 일막이었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수곡연주할 때마다 세나 구MC를 했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는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많이 있다 응입니다」라고 실제로 많이 이야기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호인상이었다.여기에서는, 「사랑과는 어려운 감정이지만, 그런데도 알고 싶은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스스로 작사 작곡 한 일본 최초의 오리지날곡 「LOVE」에의 구상을 말한다.그대로 최신곡 「LOVE」와「 나만 안된 사랑」이라고 하는, ”연애는 어렵다”의 구상에 연결되는 2곡을 피로.마이크 스탠드를 세우고 사랑에 고민하는 여성의 감정을 담는 모습이 맹로 아름답기도 해 인상적이었다.침착한 곡의 뒤는, 「아카보시 사춘기와 별을 보러 갈까?」라고 악곡 「별을 보러 갈까」를 피로.안·지욘이 「내가 좋아하는 로맨틱한 곡입니다」라고 이야기할 만큼 있고, 즐거운 듯이 노래한다.
여기까지 전반은 연애를 테마로 자리잡은 곡을 피로.곡 중(안)에서 나타나는 애정의 기복이나 R&B의 쿨함과 팝적인 큐트함의 갭 등, 제트 코스타와 같이 변해가는 모습은 사춘기의 복잡한 기분을 나타내는 것 같기도 했다.여기서 2명이 만들어낸 세계관은, 그런 님 아이를 보고 있는 팬에게도, 사춘기의 무렵에 안고 있던 로맨틱한 감정을 생각나게 해 버릴 만큼이어, 지금 라이브를 되돌아 보고 봐도 곡의 세계관에의 녹아 포함을 체현 하고 있었다고 느낀다.
후반으로는 검은 천의 의상에 코스튬 체인지 한 멤버가 다시 등장.여기에서는 연애 만이 아니고, 일이 산적인 일상에 벽역 한 심정을 노래하는 「Workaholic」나, 우·지윤의 랩도 피로된 「Fix Me」, 겨울의 정경 중(안)에서 소꿉친구에게의 따뜻하게 해 온 감정을 노래하는 「#FirstLove」등 연달아 피로.도중에 피로된 「여행」에서는, 그 전의 MC로 팬으로부터의 의견을 모아 결정한 「큰 복! 떡떡!」라고 하는 콜을 곡안에 도입해 스테이지를 좌우에 돌아다녀 즐거운 듯이 하는 안·지욘.자신도 객석의 통로에 내리고 팬과 함께 분위기가 사는 모습은, 팬을 소중히 하면서 함께 즐겨 가려고 하는 자세를 느끼게 했다.또, 안·지욘이 꼬드겨 우·지윤이 「귀찮다」라고 농담을 하면서, 객석의 통로를 걷게 하는 씬에서는, 2명의 사이의 좋은 점도 엿봐 천민.회장과 일체가 되고 즐긴 장면의 뒤에는, 써프라이즈로 ImagineDragons의 악곡 「Believer」도 피로.평상시의 적협사춘기와는 다른 다크에 강력한 일면에서의 박력을 보였다.그 다음은 종반에 걸치고, 적협사춘기의 최대의 매력인, 연애로 안을 수 있는 감정을 테마로 한 「Mermaid」, 「Blue」를 피로.「오늘은 정말 즐겁고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일본의 팬의 분 서에 감사합니다.금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금년은 더 멋진 곡을 싶고 전달합니다!」라고, 팬에게 2020년의 적협사춘기의 것보다 정력적인 활동을 약속해, 「모두에게 많이 사랑받은 곡입니다.좋은 날은 언젠가 반드시 옵니다.이 노래를 들으면서, 괴로웠던 사춘기를 배웅해 주세요.」라고 제일의 대표곡 「 나의 사춘기에」를 피로.당일 제일의 박수를 받고, 본편은 막을 내렸다.
사춘기 특유의 새콤달콤함의 여운
회장의 앵콜에 응하면, 우선은 백 밴드의 세션으로 회장을 따뜻하게 한 후에 멤버가 등장해 「우주를 준다」를 피로.R&B의 무디인 분위기에 「별빛 너의 가슴에 따라 은하수 만들어 어디든지 날아서 가요」라고 적협사춘기의 사랑스러운 가사가 기분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내 회장모두가 신체를 흔들어 졸면서 합창 하면서 라이브는 대단원을 맞이했다.
일본 뿐만이 아니라 온 세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그 이미지라고 말하면, BTS(방탄 소년단)나 BLACKPINK 등, 아이돌 그룹이 노래해 춤추는 댄스 뮤직의 인상이 강할지도 모른다.한편, 적협사춘기와 같이 자신으로 작사 작곡 해, 팝스를 노래하는 질 높은 그룹도 인기가 높아지고 일본에 오고 있다.앞으로의 한국으로부터 어떤 아티스트가 태어나는지 기대가 높아진다.그것과 동시에, 적협사춘기의 컨셉이기도 한 사춘기 특유의 새콤달콤함을 귀로 느껴 자신도 당시에 회귀한 것 같은, 조금 안타까워 어딘가 단 기분이 되고 귀로에 도착한다.언제까지나 여운이 남는 멋진 라이브였다.
<라이브 정보>
적협사춘기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200210-00033132-rolling-musi&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