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型ウイルスの正式名称は? WHO、汚名を着せないよう慎重に検討
【AFP=時事】世界保健機関(WHO)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名称について、流行が始まった中国・湖北(Hubei)省武漢(Wuhan)、そして中国国民に汚名を着せることがないよう、慎重に検討を進めている。
国際的な公衆衛生上の緊急事態を宣言したWHOは、暫定的に公式名称を「2019-nCoV」としている。
2019はこのウイルスが最初に特定された2019年を、「nCoV」はこのウイルスが属するコロナウイルスの新型を示している。
WHOの新興感染症対策部門を率いるマリア・ファン・ケルクホーフェ(Maria Van Kerkhove)氏は7日、同機関の執行理事会に、「名称によってどの場所も連想されないようにするため、暫定の名称を付けることが重要だと考えた」と説明。「多くのメディア報道が、今もなお武漢や中国を使って呼んでいるのを皆が目にしていると思う。われわれはしっかりと汚名を着せないようにしたい」と述べた。
名称に関しては数日間で最終決定されるとみられ、WHOおよび国際ウイルス分類委員会(ICTV)のコロナウイルスに関する専門家の手に委ねられている。
だが、より具体的な名称を用いることは危険をはらんでいる。
2015年に発表された一連の指針でWHOは、最初に確認された場所の名前が用いられたことで、今や一般的なイメージでは病名と地名が不可抗力的に結び付いてしまったエボラ(Ebola)熱やジカ(Zika)熱の例があるように、地名を使用しないよう勧告している。
WHOの感染症専門家であるシルビー・ブリアン(Sylvie Briand)氏は先週、地名の使用は「不必要な重荷」を生んでしまうと指摘している。
また「中東呼吸器症候群(MERS)」や「スペイン風邪」といったさらに一般的な呼称も、関連する地域全体や民族グループに汚名を着せかねないために避けるべきとされる。
WHO健康危機管理プログラム(Health Emergencies Programme)のマイケル・ライアン(Michael Ryan)氏は「この病気に関連付けられた汚名が着せられないように期するのはわれわれ全員の責任であり、民族に基づいた個々人に対して不必要かつ無用な人物像を描いてしまうことは、全くもって全面的に容認できない」と語った。
またWHOは、動物の種名を使用することも、よく豚インフルエンザと言及されるH1N1型インフルエンザのような混乱を生むと指摘。
この病気は豚よりも人間によって拡大したにもかかわらず、養豚業界に大きな影響を与えてしまったという。
通常は病気を特定した科学者の氏名が用いられた人名の他、「未知」や「致死的」といった「過度の恐怖をあおり立てる用語」も禁止された。
この指針についてWHOは、「ある病名が特定の宗教または民族グループのメンバーに対する反感を招き、渡航や商取引において不当な障壁を生み出したり、食用動物の不必要な殺処分を引き起こしているのを目にしてきた」と述べている。
WHOは代わりに、説明的かつ分かっていれば原因となる病原体を含み、短く発音しやすい名称を推奨している。
ブリアン氏は「われわれはできる限り中立的で、できる限り便利なものとなるよう本当に努めている。なぜなら世界のどこでも同じように敵に対処しようとするなら、同じ名前を付ける必要がある」と語った。
【翻訳編集】AFPBB News
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17792797/
신형 바이러스의 정식명칭은? WHO, 오명을 씌우지 않게 신중하게 검토
【AFP=시사】세계 보건기구(WHO)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명칭에 대해서, 유행이 시작된 중국·코호쿠(Hubei) 성 무한(Wuhan), 그리고 중국 국민에게 오명을 씌우는 것이 없게, 신중하게 검토를 진행시키고 있다.
국제적인 공중위생상의 긴급사태를 선언한 WHO는, 잠정적으로 공식 명칭을 「2019-nCoV」라고 하고 있다.
2019는 이 바이러스가 최초로 특정된 2019년을, 「nCoV」는 이 바이러스가 속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신형을 나타내고 있다.
WHO의 신흥 감염증 대책 부문을 인솔하는 마리아·환·케르크호페(Maria VanKerkhove) 씨는 7일, 같은 비행기관의 집행 이사회에, 「명칭에 의해서 어느 장소도 연상되지 않게 하기 위한(해), 잠정의 명칭을 붙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많은 미디어 보도가, 지금도 아직 무한이나 중국을 사용해 부르고 있는 것을 모두가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우리는 제대로 오명을 씌우지 않게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명칭에 관해서는 몇일간에 최종결정된다고 보여져 WHO 및 국제 바이러스 분류 위원회(ICTV)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전문가의 손에 맡길 수 있고 있다.
하지만, 보다 구체적인 명칭을 이용하는 것은 위험을 배고 있다.
2015년에 발표된 일련의 지침으로 WHO는, 최초로 확인된 장소의 이름이 이용된 것으로, 지금 일반적인 이미지에서는 병명과 지명이 불가항력적으로 결부되어 버린 에보라(Ebola) 열이나 지카(Zika) 열의 예가 있다 게, 지명을 사용하지 않게 권고하고 있다.
WHO의 감염증 전문가인 시르비·브리안(SylvieBriand) 씨는 지난 주, 지명의 사용은 「불필요한 무거운 짐」을 낳아 버린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나 「스페인 감기」라는고 말이야들에게 일반적인 호칭도, 관련하는 지역 전체나 민족 그룹에 오명을 씌울 수도 있는 위해(때문에) 피해야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WHO 건강 위기 관리 프로그램(Health Emergencies Programme)의 마이클·라이언(MichaelRyan) 씨는 「이 병에 관련지을 수 있었던 오명이 착용하지 않게 기하는 것은 우리 전원의 책임이며, 민족에 근거한 개개인에 대해서 불필요하고 소용없는 인물상을 그려 버리는 것은, 전혀 가지고 전면적으로 용인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또 WHO는, 동물의 종명을 사용하는 일도, 자주(잘) 돼지 인플루엔자와 언급되는 H1N1형 인플루엔자와 같은 혼란을 낳는다고 지적.
이 병은 돼지보다 인간에 의해서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양돈 업계에 큰 영향을 주어 버렸다고 한다.
통상은 병을 특정한 과학자의 이름이 이용된 인명의 외, 「미지」나 「치사적」이라고 한 「과도의 공포를 부추기는 용어」도 금지되었다.
이 지침에 대해 WHO는, 「있다 병명이 특정의 종교 또는 민족 그룹의 멤버에 대한 반감을 불러, 도항이나 상거래에 대해 부당한 장벽을 낳거나 식용 동물의 불필요한 도살 처분을 일으키고 있는 것을 봐 왔다」라고 말하고 있다.
WHO는 대신에, 설명적이고 알고 있으면 원인이 되는 병원체를 포함해, 짧게 발음하기 쉬운 명칭을 추천 하고 있다.
브리안씨는 「우리는 가능한 한 중립적으로, 가능한 한 편리한 것이 되도록(듯이) 모`{당연히 노력하고 있다.왜냐하면 세계의 어디에서라도 똑같이 적에게 대처하려고 한다면, 같은 이름을 붙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번역 편집】AFPBB News
https://news.livedoor.com/article/detail/17792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