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ィギュアスケートの四大陸選手権(韓国・ソウル)は7日に男子ショートプログラム(SP)が行われ、4度目の出場で初優勝を狙う羽生結弦(25=ANA)は、自身が持つ世界最高得点を更新する111.82点をマークし、首位発進した。フリーは9日に行われる。
今大会から五輪2連覇を達成した平昌五輪の演目に変更した羽生。SPは「バラード第1番」の旋律に乗って滑走した。冒頭の4回転サルコーを鮮やかに決めると、4回転―3回転の連続トーループに成功。トリプルアクセル(3回転半ジャンプ)もきっちり決めた。スピン、ステップもオールレベル4と圧巻の内容だった。
四大陸選手権は過去3度出場し11、13、17年と全て2位。9日のフリーでは名プログラム「SEIMEI」の新バージョンで主要国際大会の完全制覇を目指す。
金博洋(22=中国)が95.83点で2位、ジェイソン・ブラウン(25=米国)が94.71点の3位で続いた。
シニアの主要国際大会デビューとなる鍵山優真(16=星槎国際高横浜)は4回転トーループ、トリプルアクセル、ルッツ―トーループの連続3回転に成功。シニアの大舞台で会心の演技を見せ、シーズンベストの91.61点をマークし5位。
出場を辞退した宇野昌磨(22=トヨタ自動車)に代わって出場した友野一希(21=同大)も全てのジャンプを鮮やかに決めてシーズンベストの88.22点で7位につけた。
▽四大陸選手権 欧州を除く国と地域で争う大会。大会名はアジア、アメリカ、オセアニア、アフリカの大陸を指す。1998~99年シーズンから毎年開催。韓国では3年ぶり7度目の開催。
피겨 스케이트의 4 대륙 선수권(한국·서울)은 7일에 남자 쇼트 프로그램(SP)을 해 4번째의 출장에서 첫 우승을 노리는하뉴결현(25=ANA)은, 자신이 가지는 세계 최고 득점을 갱신하는 111.82점을 마크 해, 선두 발진했다.프리는 9일에 행해진다.
이번 대회로부터 올림픽 2 연패를 달성한 평창올림픽의 상연 목록으로 변경한 하뉴.SP는 「발라드 제 1번」의 선율을 타 활주 했다.모두의 4 회전 사르코를 선명하게 결정하면, 4 회전-3 회전의 연속 토르프에 성공.트리플 액셀(3 회전반점프)도 빈틈없이 결정했다.스핀, 스텝도 올 레벨 4로 압권의 내용이었다.
4 대륙 선수권은 과거 3도 출장해 11, 13, 17년과 모두 2위.9일의 프리에서는 명프로그램 「SEIMEI」의 신버젼으로 주요국때대회의 완전 제패를 목표로 한다.
김 히로시양(22=중국)이 95.83점으로 2위, 제이슨·브라운(25=미국)이 94.71점의 3위로 계속 되었다.
시니어의 주요국때대회 데뷔가 되는 카기야마우진(16=성사국제고요코하마)은 4 회전 토르프, 트리플 액셀, 룻트토르프의 연속 3 회전에 성공.시니어 대무대에서 회심의 연기를 보여 시즌 베스트의 91.61점을 마크 해 5위.
출장을 사퇴한 우노창마(22=토요타 자동차)에 대신해 출장한 토모노일희(21=같은 대학)도 모든 점프를 선명하게 결정해 시즌 베스트의 88.22점으로 7위에 붙였다.
▽4 대륙 선수권 유럽을 제외한 나라와 지역에서 싸우는 대회.대회명은 아시아, 미국,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의 대륙을 가리킨다.1998~99해시즌부터 매년 개최.한국에서는 3년만의 7번째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