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脳性麻痺の息子がもうすぐ死ぬ」 新型コロナウィルス感染疑われた親の隔離で放置された少年
新型コロナウィルスによる肺炎の余波が脳性麻痺の少年を死に追いやった。
中国湖北省に家族と住む49歳の男性は、脳性麻痺の長男ヤン・チェン（16）と自閉症の次男（11）とともに同省武漢市で生活していた。春節の休暇を利用して一家で隣の黄岡市に里帰りしたが、ここで発熱が発覚した。
ウイルスに感染した疑いのある男性と次男は、保健当局によって15マイル離れた隔離施設に保護されたが、この時長男は一人で残された。男性は地元の共産党当局に、自分が不在の間に長男を世話するよう頼んだものの、この長男も後に発熱し、感染を恐れた当局によって放置されたと見られる。
英ガーディアン紙によると、男性と次男が搬送されてから6日後の1月29日、長男がベットの上で死体となって発見された。
ヤンの叔母も身の安全を守るため、26日以降は訪問できなかったという。
報道によると、男性が不在になった１週間で長男に食事が与えられたのは2回だけ。死因は明らかにされていないが、当局は少年の死について調査を進める方針で、まず、地元の共産党書記と男性が住んでいた村の村長が解任された。
SNSで助けを求めたが
香港英字紙サウスチャイナ・モーニングポストによると、ヤンの母親は次男を生んで1年後に自殺している。
父親は自分が隔離された後、不自由な息子の身辺を案じて、ソーシャルメディア「微博（ウェイボー）」に助けを求める投稿をしていた。
「障害のある息子が2人いて、長男には脳性麻痺があります。彼は自分の体を動かしたり、話したり、自分の世話をすることもできません。長男はすでに6日も一人っきりで、入浴したり服を着替えをさせたり、食事の世話をしてくれる人は誰もいません」
「息子がもうすぐ死ぬんじゃないかと不安です」
しかし男性の訴えも虚しく、長男は亡くなってしまった。男性は、障害者支援の慈善団体や湖北省の担当機関（武漢障害者連盟）にも報告していたという。実は、長男が死亡した同日に、彼を保護する計画があったと後に発覚したが、すでに遅かった。
息子はなぜ死ななければいけなかったのか──地元当局と湖北障害者連盟はコメントを拒否している。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의 여파가 뇌성 마비의 소년을 죽어 쫓아 버렸다. 중국 호북성에 가족과 사는 49세의 남성은, 뇌성 마비의 장남 얀·첸(16)과 자폐증의 차남(11)과 함께 동성 무한시에서 생활하고 있었다.춘절의 휴가를 이용해 일가에서 근처의 황강시에 귀향 했지만, 여기서 발열이 발각되었다. 바이러스에 감염한 의혹이 있는 남성과 차남은, 보건 당국에 의해서 15마일 떨어진 격리 시설에 보호되었지만, 이 토키나가남은 혼자서 남겨졌다.남성은 현지의 공산당 당국에, 자신이 부재의 사이에 장남을 돌보도록 부탁했지만, 이 장남도 후에 발열해, 감염을 무서워한 당국에 의해서 방치되었다고 보여진다. 영가디안지에 의하면, 남성과 차남이 반송되고 나서6일 후의 1월 29일, 장남이 배트 위에서 시체가 되어 발견되었다. 얀의 숙모도 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6일 이후는 방문할 수 없었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남성이 부재가 된 1주간에 장남에게 식사가 주어진 것은 2회만.사인은 분명하지 않지만, 당국은 소년의 죽음으로 붙고 조사를 진행시킬 방침으로, 우선, 현지의 공산당 서기와 남성이 살고 있던 마을의 촌장이해임되었다. 홍콩 영자지사우스 차이나·모닝 포스트에 의하면, 얀의 모친은 차남을 낳아1년 후에 자살해 있다. 부친은 자신이 격리된 후, 부자유스러운 아들의 신변을 염려하고, 소셜l 미디어 「미박(웨이 보)」에 도움을 요구하는 투고를 하고 있었다. 「장해가 있는 아들이 2명 있고, 장남에게는 뇌성 마비가 있어요.그는 자신의 몸을 움직이거나 이야기하거나 자신을 돌볼 수도 있습니다.장남은 벌써 6일이나 혼자로, 입욕하거나 옷을 갈아 입기를 시키거나 식사를 돌봐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들이 곧 있으면 죽지 않을까 불안합니다」 그러나 남성의 호소도 허무하고, 장남은 죽어 버렸다.남성은, 장애자 지원의 자선단체나 호북성의 담당 기관(무한장애자 연맹)에도 보고하고 있었다고 한다.실은, 장남이 사망한 같은 날에, 그를 보호할 계획이 있었다고 후에 발각되었지만, 벌써 늦었다.「뇌성 마비의 아들이 곧 있으면 죽는다」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의심된 부모의 격리로 방치된 소년
SNS로 도움을 요구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