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で日本からのフッ化水素輸入が急増、ネット驚き「国産化成功はうそ?」
2020/1/16
2020年1月16日、韓国・ニュース1によると、韓国の昨年12月の日本からの半導体製造用フッ化水素の輸入額が約140万ドル(約1億5400万円)に達し、前月比約10倍に急増した。
フッ化水素は昨年7月に日本政府が対韓国輸出規制を強化した半導体素材3品目のうちの1つ。記事によると、韓国の昨年12月の日本からの半導体製造用フッ化水素の輸入額は139万8000ドルだった。規制強化以降で最大で、100万ドルを超えたのも半年ぶりのこと。14万ドルだった前月に比べると約10倍に増えたという。輸入量は約794トンで、これも前月比で1900倍以上増えたという。
これをめぐり、韓国の業界ではさまざまな分析が出ているという。まずは、昨年12月24日に中国・四川省成都で行われた15カ月ぶりの日韓首脳会談がきっかけで「関係が改善された」との見方。会談で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は、日本の輸出規制措置をめぐり「原状回復を求める」と述べていた。
一方で、輸出規制措置の影響で売り上げが急減した日本企業の不満を緩和するための「一時的な措置だ」との見方もある。また「素材・部品・装備分野で日本依存脱却を目指す韓国の政府と企業をけん制する目的だ」との見方も強いという。ある業界関係者は「昨年の日韓関係では経済が政治に振り回され、両国の企業が被害を被った」とし「輸出規制措置の撤回への道のりはまだ遠いため慎重に状況を見守る必要がある」との考えを示したという。
これを受け、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
「なぜ日本から輸入する?フッ化水素の国産化に成功したと言っていたよね?」「国産化成功はうそだったようだ」
「つい最近まで『国産化しよう』と意気込んでいたのに、結局は楽な方にいくのか?」
など不満げな声や、「日本の態度が変わったとしても国産化を進めよう」「国民の不買運動をあざ笑っていないで、企業も不買運動に参加するべき」と訴える声が上がっている。
韓国部品でiPhone不良発生、やっぱりフッ化水素の国産化は困難?
LGディスプレイが原因か。「輸出管理」の議論には大きな隔たり
2019/12/17
日韓両政府は輸出管理をめぐる問題を議論する局長級の政策対話を16日に開き、24日を軸に日韓首脳会談の開催を調整している。だが元徴用工問題などで両政府の認識には大きな隔たりがあり、どこまで歩み寄れるかは予断を許さない。すでに韓国は日本からの輸入に依存しているフッ化水素の国産化を模索しているが、課題は少なくないようだ。
韓国メディアによると、LGディスプレイは米アップルのスマートフォン「iPhone(アイフォーン)11 Pro」シリーズ向け有機ELパネルで、日本製から切り替えて国産化したフッ化水素に起因するとみられる大量の不良が発生した。今年8―9月に品質不良が発覚し、11月頃まで一部生産への影響が残っていたもよう。
LGディスプレイは韓国での国産化に成功したというフッ化水素を使い、画面に縦じまが入る製品不良を発生させたという。川下の組み立て段階で判明し、数十万枚のパネルが廃棄されたという。一方で、品質トラブルの原因は国産フッ化水素ではなく、反文在寅政権の保守系勢力による扇動を指摘する声もある。LGは今回の件を公表していない。
アイフォーンの有機ELパネルはこれまでサムスン電子が独占供給してきたが、19年9月発売の新モデルからLGもサプライヤーに加わっていた。アップルは今回、サムスンからの調達量を増やして影響を最小限に抑えたとみられる。
半導体産業へのマイナス影響も出てきた。SKハイニックスは19年内にもNAND型フラッシュメモリーなどの製造に使うフッ化水素の代替調達を始める。韓国、米国、中国メーカーが候補に挙がる。
これまでは市況低迷で過剰気味だった製品在庫から供給するなどして急場をしのいだが、11月末に日本による輸出管理厳格化措置が撤回されなかったため代替調達に乗り出す。
한국에서 일본으로부터의 훅화 수소 수입이 급증, 넷 놀라움 「국산화 성공은 거짓말?」
2020/1/16
2020년 1월 16일,한국·뉴스 1에 의하면, 한국의 작년 12월의 일본으로부터의 반도체 제조용 훅화 수소의 수입액이 약 140만 달러( 약 1억 5400만엔)에 이르러, 전월비 약 10배에 급증했다.
훅화 수소는 작년 7월에 일본 정부가 대한국 수출규제를 강화한 반도체 소재 3품목 중 하나.기사에 의하면, 한국의 작년 12월의 일본으로부터의 반도체 제조용 훅화 수소의 수입액수는 139만 8000 달러였다.규제 강화 이후에 최대로, 100만 달러를 넘었던 것도 반년만의 일.14만 달러였던 지난 달에 비하면 약 10배로 증가했다고 한다.수입량은 약 794톤으로, 이것도 전월비로 1900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이것을 둘러싸고, 한국의 업계에서는 다양한 분석이 나와 있다고 한다.우선은, 작년 12월 24일에 중국·사천성 성도에서 행해진 15개월만의 일한 정상회담이 계기로 「관계가 개선되었다」라고의 견해.회담에서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를 둘러싸 「원상회복을 요구한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한편, 수출규제 조치의 영향으로 매상이 급감한 일본 기업의 불만을 완화하기 위한 「일시적인 조치다」라는 견해도 있다.또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일본 의존 탈각을 목표로 하는 한국의 정부와 기업을 견제 하는 목적이다」라는 견해도 강하다고 한다.있다 업계 관계자는 「작년의 일한 관계에서는 경제가 정치에 좌지우지되어 양국의 기업이 피해를 입었다」라고 해 「수출규제 조치의 철회에의 도정은 아직 멀기 때문에 신중하게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을 나타냈다고 한다.
이것을 받아 한국의 넷 유저에게서는
「왜 일본으로부터 수입해?훅화 수소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말했지?」 「국산화 성공은 거짓말이었던 것 같다」
등 불만인 소리나, 「일본의 태도가 바뀌었다고 해도 국산화를 진행시키자」 「국민의 불매 운동을 비웃지 않고, 기업도 불매 운동에 참가해야 한다」라고 호소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 부품으로 iPhone 불량 발생, 역시 훅화 수소의 국산화는 곤란?
LG디스플레이가 원인인가.「수출 관리」의 논의에는 큰 격차
2019/12/17
일한 양정부는 수출 관리를 둘러싼 문제를 논의하는 국장급의 정책 대화를 16일에 열려, 24일을 축으로 일한 정상회담의 개최를 조정하고 있다.하지만 원징용공 문제등에서 양정부의 인식에는 큰 격차가 있어, 어디까지 서로 양보할 수 있을까는 예측을 불허하다.벌써 한국은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훅화 수소의 국산화를 모색하고 있지만, 과제는 적지 않은 것 같다.
한국 미디어에 의하면, LG디스플레이는 미 애플의 스마트 폰 「iPhone(아이포) 11 Pro」시리즈를 위한 유기 EL패널로, 일본제로부터 바꾸어 국산화한 훅화 수소에 기인한다고 보여지는 대량의 불량이 발생했다.금년 8―9월에 품질 불량이 발각되어, 11월 무렵까지 일부 생산에의 영향이 남아 있던 모양.
LG디스플레이는 한국에서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하는 훅화 수소를 사용해, 화면에 세로줄이 들어가는 제품 불량을 발생시켰다고 한다.강의 하류의 조립 단계에서 판명되어, 수십만매의 패널이 폐기되었다고 한다.한편, 품질 트러블의 원인은 국산 훅화 수소가 아니고, 반문 재인정권의 보수계 세력에 의한 선동을 지적하는 소리도 있다.LG는 이번 건을 공표하고 있지 않다.
아이포의 유기 EL패널은 지금까지 삼성 전자가 독점 공급해 왔지만, 19년 9월 발매의 신모델로부터 LG도 써플라이어에 참가하고 있었다.애플은 이번, 삼성으로부터의 조달량을 늘려 영향을 최소한으로 억제했다고 보여진다.
반도체 산업에의 마이너스 영향도 나왔다.SK하이 닉스는 19년내에도 NAND형 플래쉬 메모리등의 제조에 사용하는 훅화 수소의 대체 조달을 시작한다.한국, 미국, 중국 메이커가 후보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