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3月から韓国国内の高校で使われる韓国史の検定教科書が、誤った統計を載せていたり、歴史的な記録物の説明が不正確だったりすることが確認された。現代史の部分で哨戒艦「天安」爆沈事件など北朝鮮の挑発をきちんと取り上げず、現政権の治績の強調とみられる内容などから「政治的偏向」論争が持ち上がったのに続いて、でたらめな統計の掲載など基本的な事実にすら誤りがあることが判明した。韓国教育課程評価院が主管する教科書検定審議が、こうした問題点をきちんとピックアップできなかった-という指摘も起きている。丁慶姫霊山大学教授は「検定審議が拙速に行われたのであれば、左派寄りの視点にしても事実関係の誤りにしても、きちんとピックアップすることはできない」として「こんな教科書が高校教育に使用されたら問題」と語った。
■統計の数字が1年ずつズレている教科書
6日に本紙が、高校韓国史検定教科書8種類の展示本(各高校へ事前に配布した教科書)を入手・分析した結果、シーマスとヘネム・エデュの教科書は、日帝強占期の産米増殖計画期におけるコメ生産量についての統計が誤っていた。1920-30年のコメ生産量のグラフを載せた二つの教科書で、年度ごとの生産量が全部違っていることが判明したのだ。例えば、この二つの教科書は1922年の生産量を1432万4000石と表記したが、実際の生産量は1501万石だった。1930年の生産量の場合、シーマスは1351万石、ヘネム・エデュは1370万石と記したが、正確な数値は1918万石だ。こうした間違いは、2013年に検定を通過した従来の韓国史教科書(14-19年)で既に確認され、問題になっていたにもかかわらず、今回の検定審議の際に引っ掛からなかった。
■東学の「沙鉢通文」の説明もバラバラ
未来Nの教科書が、東学農民運動に関連して「古阜農民蜂起勃発直前に作成された沙鉢通文(連判状)」と紹介した文献について、ヘネム・エデュ版は「原文ではなく、そのころのさまざまな事実を集めた記録物」と、異なる説明をした。同じ文献について、金星の教科書は「1893年11月にちょそ・ぼんじゅんなどが作った沙鉢通文」と表現し、原本であるかのように紹介した。一方で志学社の教科書は「後代に筆写された可能性がある」と記した。同じ史料を巡って原本なのかそうでないのか、教科書の説明が違っているのだ。
沙鉢通文とは、首謀者を隠すため、上から下に参加者の名前を書くのではなくお椀(沙鉢)を伏せて描いた円に沿って参加者の名前を書いていった文献のこと。
カン・ギュヒョン明知大学教授は「通文の形式すら備えていない雑記レベルの文献を、あたかも沙鉢通文の原本であるかのように紹介するなど、教科書の誤りは相変わらず」と語った。このほか、江華島条約の開港場貿易や居留地についての概念や、朝清商民水陸章程についての解釈の誤りも提起されている。キム・ビョンホン国史教科書研究所長は「2020年度の大学修学能力試験(センター試験に相当)韓国史の問題で、朝清商民水陸章程を背景にした仮想の対話があったが、これも誤った事実を基に構成したもの」と指摘した。
■38人が検定したのに間違いだらけ
学界では、今回発見された統計や記述の誤りなどは教科書の検定審議プロセスで十分に確認できたものとみている。例えばコメ生産量の統計表の場合、教科書の比較をきちんとするだけでも間違い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るのだ。韓国教育課程評価院によると、今回の高校韓国史教科書の検定を担当した検定審議委員は38人に上る。これらの委員が1カ月にわたって検定審議を行ったのに、教科書間の比較が可能な同一統計の誤りを確認できず、沙鉢通文など教科書ごとに異なる記述で混乱をもたらしかねない内容についても何ら措置を取らなかったのだ。
最終更新:1/12(日) 6:44
朝鮮日報日本語版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110-00080167-chosun-kr
なぁ・・・
考えてもみろよ。
漢字を読めないヤツらが
どうすれば漢字で書かれた史料を検定できるんだ?(嘲笑)
あひゃひゃひゃ!
금년 3월부터 한국 국내의 고등학교에서 사용되는 한국사의 검정 교과서가, 잘못된 통계를 실어 있거나, 역사적인 기록물의 설명이 부정확하기도 하다 일이 확인되었다.현대사의 부분에서 초계함 「천안」폭침 사건 등 북한의 도발을 제대로 채택하지 않고, 현정권의 치적의 강조로 보여지는 내용등에서 「정치적 편향」논쟁이 부상했는데 계속 되고, 터무니 없는 통계의 게재 등 기본적인 사실에조차 잘못이 있다 일이 판명되었다.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이 주관 하는 교과서 검정 심의가, 이러한 문제점을 제대로 픽업 할 수 없었다-라고 하는 지적도 일어나고 있다.정 케이희령야마다이 마나부 교수는 「검정 심의가 졸속에 행해진 것이면, 좌파 집합의 시점으로 해도 사실 관계의 잘못해로 해도, 제대로 픽업 할 수 없다」로서 「이런 교과서가 고교 교육에 사용되면 문제」라고 말했다.
■통계의 숫자가 1년씩 어긋나고 있는 교과서
6일에 본지가, 고교 한국사 검정 교과서 8 종류의 전시책( 각 고등학교에 사전에 배포한 교과서)을 입수·분석한 결과, 시마스와 헤넴·에듀의 교과서는, 일제 강점기의 산미 증식 계획기에 있어서의 쌀 생산량에 대한 통계가 잘못하고 있었다.1920-30해의 쌀 생산량의 그래프를 실은 두 개의 교과서로, 연도마다의 생산량이 전부 차이가 나는 것이 판명되었던 것이다.예를 들면, 이 두 개의 교과서는 1922년의 생산량을 1432만 4000석이라고 표기했지만, 실제의 생산량은 1501 망고쿠였다.1930년의 생산량의 경우, 시마스는 1351 망고쿠, 헤넴·에듀는 1370 망고쿠라고 적었지만, 정확한 수치는 1918 망고쿠다.이러한 실수는, 2013년에 검정을 통과한 종래의 한국사 교과서(14-19해)로 이미 확인되고 문제가 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검정 심의 시에 걸리지 않았다.
■동학의 「사 하치통문」의 설명도 뿔뿔이
미래 N의 교과서가, 동학 농민 운동에 관련해 「고부농민 봉기 발발 직전에 작성된 사 하치통문(연판장)」이라고 소개한 문헌에 대해서, 헤넴·에듀판은 「원문이 아니고, 그 당시의 다양한 사실을 모은 기록물」이라고, 다른 설명을 했다.같은 문헌에 대해서, 금성의 교과서는 「1893년 11월에·개순서등이 만든 사 하치통문」이라고 표현해, 원본인 것 같이 소개했다.한편으로 지학사의 교과서는 「후대에 필사 된 가능성이 있다」라고 적었다.같은 사료를 둘러싸 원본인가 그렇지 않은 것인지, 교과서의 설명이 차이가 난다.
사 하치통문과는, 주모자를 숨기기 위해, 위에서 아래로 참가자의 이름을 쓰는 것이 아니라 완(사 하치)을 덮어 그린 엔에 따라서 참가자의 이름을 쓰고 간 문헌.
캔·규홀 명지대 마나부 교수는 「통문의 형식조차 갖추지 않은 잡기 레벨의 문헌을, 마치 사 하치통문의 원본인 것 같이 소개하는 등, 교과서의 잘못은 변함 없이」라고 말했다.이 외 , 강화도 조약의 개항장 무역이나 거류지에 대한 개념이나, 조청상민 수륙 규정에 대한 해석의 잘못도 제기되고 있다.김·병헌 국사 교과서 연구소장은 「2020년도의 대학 수학 능력 시험(센터 시험에 상당) 한국사의 문제로, 조청상민 수륙 규정을 배경으로 한 가상의 대화가 있었지만, 이것도 잘못된 사실을 기본으로 구성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38명이 검정했는데 실수 투성이
학계에서는, 이번 발견된 통계나 기술의 잘못 등은 교과서의 검정 심의 프로세스로 충분히 확인할 수 있던 것이라고 보고 있다.예를 들면 쌀 생산량의 통계표의 경우, 교과서의 비교를 제대로 하는 것만으로도 실수를 찾아낼 수 있다.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에 의하면, 이번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검정을 담당한 검정 심의 위원은 38명에 달한다.이러한 위원이 1개월에 걸쳐서 검정 심의를 실시했는데, 교과서간의 비교가 가능한 동일 통계의 잘못을 확인하지 못하고, 사 하치통문 등 교과서 마다 다른 기술로 혼란을 가져올 수도 있는 내용에 대해서도 어떤 조치를 취했던 것이다.
최종 갱신:1/12(일) 6:44
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110-00080167-chosu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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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도 봐라.
한자를 읽을 수 없는 녀석등이
어떻게 하면 한자로 쓰여진 사료를 검정할 수 있지?(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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