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韓米軍撤退へ……文在寅政権はアメリカに切り捨てられる!――文藝春秋特選記事
「文藝春秋」12月号の特選記事を公開します。(初公開 2019年11月25日)
今年10月18日、韓国ソウルにあるアメリカ大使公邸に、十数人の暴徒が乱入した。暴徒の正体は、「親北朝鮮・反米」を掲げる学生グループのメンバーだ。彼らは大使とその家族が暮らす建物の玄関先を占拠し、「ハリスは韓国から出て行け!」「在韓米軍は撤退せよ!」などと1時間以上も叫び続けた。幸いなことにハリス大使と家族は無事だったが、周辺を警備していた警察は、はしごで塀を乗り越える暴徒を止めもせずに傍観し、「はしごを外したら(暴徒が)負傷する可能性があった」「女子学生には身体接触できなかった」などと言い訳した。結局、暴徒が排除されたのは、乱入から70分も後だった。
駐韓アメリカ大使が狙われたのは、これが初めてではない。2015年3月にはリッパート大使(当時)がソウル市内の朝食会の席で刃物を持った暴漢に襲撃され、頚部と左腕を切りつけられる重傷を負った。傷は頚動脈の寸前にまで達しており、合計80針も縫う大ケガだった。しかも暴漢は「独島(竹島)守護」を掲げる過激派の主宰者で、日本の駐韓大使にも投石していた前科があった。
最新鋭「F-35Aステルス戦闘機」の韓国売却は見直しか
こうした事態に、アメリカ側の危機感は大きい。
「アメリカ政府は、在韓米軍の家族さえも反米組織からの潜在的な攻撃対象となる可能性があることを認識している。すでに2017年の朝鮮半島クライシス以来、相当数の米軍家族を韓国から避難させているが、残っている家族については避難訓練を緻密に行うことを検討している」(アメリカ・インド太平洋軍関係者)
守るべきは、在韓米軍の家族だけではない。アメリカは2021年までに最新鋭のF-35Aステルス戦闘機を韓国に40機売却するとしてきたが、「同盟国の大使とその家族の生命を守る意志さえない文在寅政権が、軍事機密の塊であるアメリカの最新鋭兵器のインテリジェンスの保全ができるとは到底思えない」(同前)。
アメリカ政府はすでにF-35Aステルス戦闘機だけでなく、あらゆる分野の兵器の売却を見直す検討を始めている。
韓国軍とは命を分かち合えない
最新兵器供与の延期もしくは停止の先には、在韓米軍の撤退あるいは大幅削減がある。だが、それは北朝鮮を利することにはならないのだろうか? この疑問について、アメリカ海兵隊関係者はこう証言する。
「在韓米軍なき後、たとえ朝鮮半島有事が勃発したとしても、日本に海兵隊を展開しておけば、十分に対抗できる」
つまりアメリカ政府は、在韓米軍を撤退させることによるリスクよりも、韓国に米軍を駐留させたままにしておくことのリスクのほうが大きいと判断しているのである。
「乱入事件の後、何の改善策も示さない文在寅政権は、もはや国家としての統制が取れていない、との認識にアメリカ側は至った。警察も統制できないのに、軍を統制できるはずもない。つまり、乱入事件によって、韓国軍と命を分かち合うことに拒絶感が発生している」(前出、アメリカ・インド太平洋軍関係者)
かつてのアメリカであれば、こうした韓国側の仕打ちにもじっと耐え、駐留を続けたかもしれない。
だが、トランプ政権は、同盟国といえども容赦はしない。
「切り捨てられる姿が想像される」
今年10月にアメリカ軍がシリアから撤退した後、トルコはシリア北部のクルド人地区に軍事侵攻を開始した。するとアメリカはトルコに配備してきた戦術核兵器約50発の撤収を即座にチラつかせ、トルコを強く牽制したのだ。もしこれほどの量の戦術核兵器がトルコから撤収されたら、戦力の空白化が起こり、トルコをめぐる情勢は著しく不安定となる。このアメリカ側の姿勢に、トルコは震撼した。
アメリカが強い姿勢に出た背景には、近年トルコがロシア製迎撃ミサイルシステムを導入し、アメリカ軍の防衛計画がロシアに筒抜けになっ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の疑念がある。つまり、「トルコは西側から離脱しようとしている」という点を重大視しているのだ。
あるアメリカ軍関係者は、そんなトルコと韓国を対比しながら、こう語った。
「アメリカにとって同盟国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敵性国と緊密となる姿は、文在寅政権と二重写しとなり、切り捨てられる姿が想像される」
……では在韓米軍撤退後、日本はどうなるのか? 詳しくは「文藝春秋」12月号および「文藝春秋digital」に掲載の麻生幾氏のレポート「在韓米軍撤退へ 韓国は米国に切り捨てられる」をお読み下さい。
(「文藝春秋」編集部/文藝春秋 2019年12月号)
재한미군철퇴에
문 재인정권은미국에잘라서 버림!――문예춘추특선기사
「문예춘추」12월호의 특선 기사를 공개합니다.(처음공개 2019년 11월 25일)
금년 10월 18일, 한국 서울에 있는 미국 대사 공저에, 수십명의 폭도가 난입했다.폭도의 정체는, 「친북한·반미」를 내거는 학생 그룹의 멤버다.그들은 대사와 그 가족이 사는 건물의 현관앞을 점거해, 「하리스는 한국에서 나가라!」 「주한미군은 철퇴하라!」 등과 1시간 이상이나 계속 외쳤다.다행스럽게도 하리스 대사와 가족은 무사했지만, 주변을 경비하고 있던 경찰은, 사다리로 담을 넘는 폭도를 멈춤도 하지 않고 방관해, 「사다리를 벗으면(폭도가) 부상할 가능성이 있었다」 「여학생에게는 신체 접촉할 수 없었다」 등이라고 말해 번역했다.결국, 폭도가 배제된 것은, 난입으로부터 70분이나 후였다.
최신예 「F-35 A스텔스 전투기」의 한국 매각은 재검토인가
이러한 사태에, 미국측의 위기감은 크다.
「미국 정부는, 주한미군의 가족마저도 반미 조직으로부터의 잠재적인 공격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일을 인식하고 있다.벌써 2017년의 한반도 위기 이래, 상당수의 미군 가족을 한국으로부터 피난시키고 있지만, 남아 있는 가족에 대해서는 피난 훈련을 치밀하게 실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미국·인도 태평양군관계자)
지켜야 하는 것은, 주한미군의 가족 만이 아니다.미국은 2021년까지 최신예의 F-35 A스텔스 전투기를 한국에 40기 매각한다고 해 왔지만, 「동맹국의 대사와 그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의지마저 없는 문 재인정권이, 군사 기밀의 덩어리인 미국의 최신예병기의 인텔리젼스의 보전을 할 수 있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다」(전과 동일).
한국군과는 생명을 분담할 수 없다
최신 병기 공여의 연기 혹은 정지의 끝에는, 주한미군의 철퇴 있다 있어는 대폭 삭감이 있다.하지만, 그것은 북한을 이익 하는 것으로는 되지 않는 것일까? 이 의문에 대해서, 미국 해병대 관계자는 이렇게 증언한다.
「주한미군없는 후, 비록 한반도 유사가 발발했다고 해도, 일본에 해병대를 전개해 두면, 충분히 대항할 수 있다」
즉 미국 정부는, 주한미군을 철퇴시키는 것에 의한 리스크보다, 한국에 미군을 주둔시킨 채로 해 두는 것의 리스크 쪽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난입 사건의 뒤, 무슨 개선책도 나타내 보이지 않는 문 재인정권은, 이미 국가로서의 통제를 잡히지 않은, 이라는 인식에 미국측은 도달했다.경찰도 통제할 수 없는데, 군을 통제할 수 있을 리도 없다.즉, 난입 사건에 의해서, 한국군과 생명을 분담하는 것에 거절감이 발생하고 있다」(전출, 미국·인도 태평양군관계자)
하지만, 트럼프 정권은, 동맹국이라고 해도 용서는 하지 않는다.
「잘라 버릴 수 있는 모습이 상상된다」
금년 10월에 미군이 시리아로부터 철퇴한 후, 터키는 시리아 북부의 쿠르드인 지구에 군사 침공을 개시했다.그러자(면) 미국은 터키에 배치해 온 전술 핵병기 약 50발의 철수를 즉석에서 반짝이게 해 터키를 강하게 견제했던 것이다.만약 이 정도의 양의 전술 핵병기가 터키로부터 철수되면, 전력의 공백화가 일어나, 터키를 둘러싼 정세는 현저하게 불안정이 된다.이 미국측의 자세에, 터키는 진감 했다.
미국이 강한 자세에 나온 배경에는, 근년 터키가 러시아제 요격 미사일 시스템을 도입해, 미군의 방위 계획이 러시아에 누설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의념이 있다.즉, 「터키는 서쪽에서 이탈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하는 점을 중대시하고 있다.
있다 미군 관계자는, 그런 터키와 한국을 대비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럼 주한미군 철퇴 후, 일본은 어떻게 되는지? 자세한 것은 「문예춘추」12월호 및 「문예춘추 digital」에 게재의 아자부기씨의 리포트 「주한미군 철퇴에 한국은 미국에 잘라 버릴 수 있다」를 읽어 주세요.
( 「문예춘추」편집부/문예춘추 2019년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