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
12月17日、韓国の聨合ニュースは韓国のぶどう輸出が好調だというニュースを報じた。その内容を見ると、韓国が中国へ輸出する「シャインマスカット」が大人気だそうだ。(動画は聨合ニュースTVより:編集部)
ニュースによると、韓国の海外へのぶどう輸出は1800万ドル(約20億円)だが、その中で60%がシャインマスカットで、とくに中国への輸出するぶどうの90%がシャシンマスカットだという。
またニュースは次のように伝える。
シャインマスカットは1988年日本が開発した品種だが、海外へ品種登録をしなかったため、支払うべきロイヤルティもありません。
今後、韓国政府はぶどう輸出を担当・管理する組織を作って徹底した品質管理を行い、海外の高級果物市場でシェアーを拡大していく予定だという。
韓国は法律上に問題はないと認識しているが、このニュースを見ると日本では「ズルい」と思う人が多いのではないかと思う。ファッションも、音楽も、味も同じだが人気があるもの、売れるものは、常にそれをマネする人たちが現れる。それを防止するために著作権というのがあるのだが、それもまた法律の「抜け穴」を探し、曖昧なグレーゾーンを悪用する人が現れる。創作した人、開発した人にとっては悔しいことだが、すべての模倣を防ぐのは不可能に近いかも知れない。
シャインマスカットについても韓国側を憎んでいるばかりでは何も始まらないと思う。訴訟への余地があれば何かの対策をとればいいし、それが無理なら同じことが再発しないよう今後のライセンス、品種管理に力を入れるべきだ。
「日本の品種」という理由で抜かれたカイヅカイブキ
私がこのニュースを見て思い出したのは、今年春に韓国で起きた「カイヅカイブキ」排斥運動だ。今年の2月慶尚南道教育庁の庭にあった日本品種の木「カイヅカイブキ」を韓国産の木に植え替えたというニュースが報道されたことがある。
カイヅカイブキに病があったわけでもなく、何かの問題があったわけでもなかった。ただ「日本の品種」だと理由だけで排除されたのだ。反日ナショナリズムそのものとしかいうようがないが、殆どの韓国メディアはその排斥主義や税金の無駄使いと批判するのではなく、当然のことのように国民に伝えた。そして殆どの国民もそれを納得した。私はそこで大きな違和感を覚える。
同じ日本の品種である「シャインマスカット」はお金になるから、法律に問題ないからといって海外へ売りさばきながら、何の問題もない「カイヅカイブキ」は抜いてしまうからだ。もし「カイヅカイブキ」が海外で高値で売られるなら、韓国の各地には「カイヅカイブキ農園」が作られたのではないだろうか。韓国人にとって重要なのは「日本品種」より「お金」に見えてしまうからだ。それを韓国人自ら行動(「シャインマスカット」栽培)で示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
今も韓国は国内外で「旭日旗排斥運動」を行っているが、もし世界の人々がみんな「旭日旗」のファンになって「旭日旗」が書かれたものが飛ぶように売れるなら、韓国は「旭日旗」をモチーフにした商品を大量生産するようになるかもしれない。「桜」のようにそこに「実は韓国由来」という名分を加えて…。
일본의
12월 17일, 한국의 연합뉴스는 한국의 포도 수출이 호조라고 하는 뉴스를 알렸다.그 내용을 보면, 한국이 중국에 수출하는 「샤인 마스캇」이 대인기라고 한다.(동영상은 연합뉴스 TV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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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의하면, 한국의 해외에의 포도 수출은 1800만 달러( 약 20억엔)이지만, 그 중에 60%가 샤인 마스캇에서, 특히 중국에의 수출하는 포도의 90%가 샤신마스캇트라고 한다.
또 뉴스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샤인 마스캇은 1988년 일본이 개발한 품종이지만, 해외에 품종 등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불해야 할 로열티도 없습니다.
향후, 한국 정부는 포도 수출을 담당·관리하는 조직을 만들어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시해, 해외의 고급 과일 시장에서 쉐어-를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한다.
샤인 마스캇에 대해서도 한국측을 미워하고 있을 뿐에서는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소송에의 여지가 있으면 무엇인가가 대책을 세우면 좋고, 그것이 무리이면 같은 것이 재발하지 않게 향후의 라이센스, 품종 관리에 힘을 써야 한다.
「일본의 품종」이라고 하는 이유로 생략해진 카이즈카이브키
내가 이 뉴스를 보고 생각해 낸 것은, 금년봄에 한국에서 일어난 「카이즈카이브키」배척 운동이다.금년의 2월 경상남도 교육청의 뜰에 있던 일본 품종의 나무 「카이즈카이브키」를 한국산의 나무에 옮겨 심었다고 하는 뉴스가 보도되었던 것이 있다.
카이즈카이브키에 병이 있던 것도 아니고, 무엇인가의 문제가 있던 것도 아니었다.단지 「일본의 품종」이라고 이유만으로 배제되었던 것이다.반일 내셔널리즘 그 자체로 밖에 말하도록(듯이)가 없지만, 대부분의 한국 미디어는 그 배척 주의나 세금의 낭비라고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한 일과 같이 국민에게 전했다.그리고 대부분의 국민도 그것을 납득했다.나는 거기서 큰 위화감을 기억한다.
같은 일본의 품종인 「샤인 마스캇」은 돈이 되기 때문에, 법률에 문제 없다고 해외에 팔아 치우면서, 아무 문제도 없는 「카이즈카이브키」는 뽑아 버리기 때문이다.만약 「카이즈카이브키」가 해외에서 고가로 팔린다면, 한국의 각지에는 「카이즈카이브키 농원」이 만들어진 것은 아닐까.한국인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일본 품종」보다 「돈」으로 보여 버리기 때문이다.그것을 한국인 스스로 행동( 「샤인 마스캇」재배)으로 나타내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