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香港応援団が国家が演奏されると一斉にやじを飛ばしてなどを見せて後ろ向きになっている)
We Are Hong-Kong!
韓国と香港の “2019 東アジアサッカー連盟(EAFF) E-1 チャンピオンシップ” 1次戦が開かれた釜山アシア競技主競技場には遠征香港ファン 50人余りが広げた熱い応援が人目を引いた.
香港ファンは選手たちがウォーミングアップのために競技場にドロソザマザ大きい音で歓呼した.
しかし国家演奏時間に中国の国家 “義勇軍マーチ”が流れ出ると冷ややかに冷えた.
香港は国際大会に参加する時別途の国旗を使うが国家は中国のような国家が演奏される.
韓国側応援も数字が少なかったから韓国で遠征応援を全香港ファンたちが注目を引いた.
50人余りの香港遠征ファンは “上の香港(We Are Hong-Kong, 私たちは香港だ)”を叫んでレッドデビルスに対立して競技場を焼いた.
( 홍콩 응원단이 국가가 연주되자 일제히 야유를 보내고 등을 보이고 돌아서고 있다)
We Are Hong-Kong!
한국과 홍콩의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1차전이 열린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는 원정 홍콩 팬 50여명이 펼치던 뜨거운 응원이 눈길을 끌었다.
홍콩 팬들은 선수들이 워밍업을 위해 경기장에 드러서자마자 큰 소리로 환호했다.
하지만 국가 연주 시간에 중국의 국가 "의용군 행진곡"이 흘러나오자 싸늘하게 식었다.
홍콩은 국제대회에 참가할 때 별도의 국기를 사용하지만 국가는 중국과 같은 국가가 연주된다.
한국 측 응원도 숫자가 적었기 때문에 한국으로 원정 응원을 온 홍콩팬들이 주목을 받았다.
50여명의 홍콩 원정팬은 "위 아 홍콩(We Are Hong-Kong, 우리는 홍콩이다)"을 외치며 붉은 악마에 맞서 경기장을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