他国にミサイル撃ち込むような奴を受け入れろ?
朝からきつい冗談を。
記事入力 : 2019/12/13 08:01
「北朝鮮の人権蹂躙は深刻…日本は在日韓国人帰還のため努力すべき」
北送脱北者が記者会見
「在日朝 鮮人北送の悲劇60年記者会見」が12日、東京都内の衆議院議員会館で行われた。
14日に9万3000人の在日韓国人北送事業が開始されて60年を迎えるにあたり行われたものだ。
日本の民主党政権時に文部科学大臣を務めた中川正春議員の紹介で日本の国会での会見が実現した。
1960年に8歳で北送され、2009年に脱北した「北送僑胞脱北者連合会」のイ・テギョン会長は
「今でも1万5000人ほどの北送在日僑胞が生きていて、毎日自由帰郷を切に夢見ている。
(朝 鮮)労働党日本支部として当時誘拐を行った在日本朝 鮮人総連合会(朝 鮮総連)の解散は時代的課題だ」と力説した。
キム・チュンシクさんは「1961年7月、朝 鮮総連にだまされ、50年間独裁体制において聞く権利、言う権利、見る権利を奪われた。耐えられなくなって2011年に脱北した」と自己紹介した。
そして、「1968年に北朝 鮮軍に入隊した後、上部の指示で在日僑胞を募集、偵察局傘下で有事の際に日本の都市を襲撃する特殊部隊を作って活動した」と語った。
この記者会見に出席した元在日韓国人の脱北者のうち、唯一の女性であるパク・ソヨンさんの母親は日本人だ。
2006年に脱北したパクさんは「元在日韓国人だけでなく、多くの日本人が朝 鮮総連の過ちにより北朝鮮で死んでいる。(日本社会は)こうした人々の帰還のため努力すべきだ」と語った。
身辺の安全を図りサングラスをかけて会見したキノシタ・キミカツさんは「北朝 鮮から脱出して日本に帰ってきてみると朝 鮮総連がまだ東京の真ん中で活動していることに大きな衝撃を受けた。
多くの人を北 朝鮮に送った朝 鮮総連が今も健在だという事実が信じられない。北朝 鮮の最も深刻な問題は核やミサイルより人権蹂躙(じゅうりん)であることを知るべきだ」と強調した。
出席者たちは北送された元在日韓国人に関する真相究明、北朝 鮮当局の謝罪と責任者の処罰・被害補償、北送された元在日韓国人の迅速な帰還を要求する声明を採択した。
東京=李河遠(イ・ハウォン)特派員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9/12/13/2019121380001.html
타국에 미사일 발사하는 놈을 받아 들여라?
아침부터 힘든 농담을.
기사 입력 : 2019/12/13 08:01
「북한의 인권 유린은 심각 일본은 재일 한국인 귀환을 위해 노력해야 할 」
북송 탈북자가 기자 회견
「재일 한국인 북송의 비극 60년 기자 회견」이 12일, 도쿄도내의 중의원 의원 회관에서 행해졌다.
14일에 9만 3000명의 재일 한국인 북송 사업이 개시되어 60년을 맞이하기에 즈음해 행해진 것이다.
일본의 민주당 정권시에 문부 과학 대신을 맡은 나카가와 마사하루 의원의 소개로 일본의 국회로의 회견이 실현되었다.
1960년에 8세에 북송되어 2009년에 탈북 한 「북송 교포 탈북자 연합회」의 이·테골 회장은
「지금도 1만 5000명 정도의 북송 재일 교포가 살아 있고, 매일 자유 귀향을 간절히 꿈꾸고 있다.
(아침 선) 노동당 일본 지부로서 당시 유괴를 실시한 재일본 한국인 총연합회(조총련)의 해산은 시대적 과제다」라고 역설했다.
김·틀시크씨는 「1961년 7월, 조총련에 속아 50년간 독재체제에 대해 (들)물을 권리, 말할 권리, 볼 권리를 빼앗겼다.견딜 수 없게 되어 2011년에 탈북 했다」라고 자기 소개했다.
그리고, 「1968년에 북한군에 입대한 후, 상부의 지시로 재일 교포를 모집, 정찰국 산하에서 유사 시에 일본의 도시를 습격하는 특수부대를 만들어 활동했다」라고 말했다.
이 기자 회견에 출석한 원재일 한국인의 탈북자 가운데, 유일한 여성인 박·소욘씨의 모친은 일본인이다.
2006년에 탈북 한 박씨는 「원재일 한국인 뿐만이 아니라, 많은 일본인이 조총련의 잘못에 의해 북한에서 죽어 있다.(일본 사회는) 이러한 사람들의 귀환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신변의 안전을 도모해 선글래스를 써 회견한 키노시타·너 커틀릿씨는 「북한으로부터 탈출하고 일본에 돌아와 보면 조총련이 아직 도쿄의 한가운데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
출석자들은 북송된 원재일 한국인에 관한 진상 구명, 북한 당국의 사죄와 책임자의 처벌·피해 보상, 북송된 원재일 한국인의 신속한 귀환을 요구하는 성명을 채택했다.
도쿄=스모모하원(이·하원) 특파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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