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を訪問する韓国人がますます急減している. だから韓国人対象観光業などを広げた日本地方では悲嘆の声が流れ出る.
21日日本主要言論読売新聞と朝日新聞は韓国人訪問の減少で日本地方が打撃を受けていると報道した.
▲地方航空, 空港, 観光業打撃
特に目立つ打撃を受けたことは地方空港と航空会社だ.
読売によれば去る夏まで韓国人観光客で混んだ大分(大分)現グニサキ(?東)時に位した大分空港国際ターミナルは去る 19日門が閉まっていた.
韓国低価航空会社(LCC) ティウェイハングゴングは去る 8月大分と韓国 3ヶ都市を引き継ぐ航空便を全部運営中断した. だから大分空港国際定期便の運航は現在 ‘ゼロ(0)’状態と新聞は伝えた. 去年この空港で国際線利用者は 14万人に達した位打撃が大きい.
大分空港は国際ターミナルに約 13億円(約 141億ウォン)を入れて建て増ししたが韓国人減少で約 3ヶ月ぶりに閉鎖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日本国土交通性によれば冬オンシーズンの今年 10月末から来年 3月末まで韓日航空便は週 707編で去る夏オンシーズン(3月末‾10月末)に比べて 40% 以上減少した.
21日朝日によれば去る 10月リノベーション(リモデリング) 工事を終えたドットリ(鳥取)現ヨナで(米子) 空港国際線ロビー案内板には “今日の国際線就航はないです”という文具だけ掲示されている. 週6編だった韓国航空便が徐徐に減ったら去る 10月には皆運行腰砕けになったからだと新聞は説明した.
ヨナで空港は去る 2017年国土交通性から ‘訪日遊客空港’と認められて国家の支援で工事費約 16億 5000万円を入れて拡張リノベーション工事をした. しかし韓国人観光客の減少で無用の物になった.
愛媛(愛媛)現松山(松山) 空港では週 3回運行した韓国航空便が減便, 運行中止された. だから愛媛県担当富国の幹部が職員たちに私費で韓国行を依頼していると朝日は伝えた. 搭乗目標人数を作るためだ. 現部処内では批判が出ている.
観光業も同じく打撃を受けている. 読売は大分県が温泉, ゴルフ目的の韓国人旅行客が多くて他の地域より多い影響を受けていると伝えた. 大分県別府(別府)時で関なの(?屋) リゾートを運営するHayashiDaichiで(林太一?) 社長は “韓国旅行客は 7月以後去年より約 90% 減少した”と吐露した.
▲韓訪問者減少で日本政府観光客 4000万人目標も蹉跌
去る 20日日本観光庁は去る 10月日本を訪問した韓国人が前年同期間備え 65.5%も減少した 19万 7300人だと発表した. 4ヶ月連続減少した. 去る 9月(58.1%) より減少幅が拡大した.
日本政府は観光業成長戦略を立てて 2020年訪日外国人数 4000万人を目標にしている. 2030年まで 6000万名で作るという成長戦略だ. 低生まれ高令化で生産人口が減少, 自国市場が縮小する中に長続き可能な成長が期待される分野で観光業を指折っている.
しかし訪日韓国人の減少で 2020年 4000万名目標に警告燈がともったと読売は指摘した.
実際に特に 10月すべて訪日外国人も去年同期間備え 5.5% 減少した 249万 7000人だった. 2ヶ月ぶりに下落勢で切り替えた.
朝日は “韓国人旅人減少が全体 (訪日外国人)数値を抑制する結果がなった”と分析した.
▲韓代わりに中国人グァングァンゲック幼稚?…”中国依存にもリスクある”
日本観光関係者たちの間では韓国人旅行客が巻き尺中国の存在感が大きくなっている. 訪日中国人観光客は去る 10月 73万人で思想最大値を記録した. 全体の約 30%を占める.
しかし “中国依存にはリスクもある” 読売は分析した.
2012年日本政府が中日領土紛争地域である尖角列島(中国人ダオウィディヤオ)を国有化して中日関係が悪くなった事ある. 同年 1年の間日本を訪問する中国人は前年数値に及ぶことができない事態が起った. 新聞は韓国と中国の依存から脱するためにアメリカ, ヨーロッパなどで訪日観光客拡大が必須だと指摘した.
◎共感言論ニューシース aci27@newsis.com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이 갈수록 급감하고 있다. 때문에 한국인 대상 관광업 등을 펼치던 일본 지방서는 비탄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21일 일본 주요 언론 요미우리 신문과 아사히 신문은 한국인 방문의 감소로 일본 지방이 타격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방 항공, 공항, 관광업 타격
특히 두드러지는 타격을 받은 것은 지방 공항과 항공사다.
요미우리에 따르면 지난 여름까지 한국인 관광객으로 붐볐던 오이타(大分)현 구니사키(国東)시에 위치한 오이타 공항 국제 터미널은 지난 19일 문이 닫혀 있었다.
한국 저가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은 지난 8월 오이타와 한국 3개 도시를 잇는 항공편을 전부 운영 중단했다. 때문에 오이타 공항 국제정기편의 운항은 현재 ‘제로(0)’상태라고 신문은 전했다. 지난해 이 공항에서 국제선 이용자는 14만 명에 달했던 만큼 타격이 크다.
오이타 공항은 국제 터미널에 약 13억엔(약 141억 원)을 들여 증축했으나 한국인 감소로 약 3개월 만에 폐쇄해야 했다.
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겨울 성수기인 올해 10월 말부터 내년 3월 말까지 한일 항공편은 주 707편으로 지난 여름 성수기(3월 말~10월 말)에 비해 40% 이상 감소했다.
21일 아사히에 따르면 지난 10월 리노베이션(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돗토리(鳥取)현 요나고(米子) 공항 국제선 로비 안내판에는 "오늘 국제선 취항은 없습니다"라는 문구만 게시되고 있다. 주6편이었던 한국 항공편이 점차 줄더니 지난 10월에는 모두 운행 중단됐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요나고 공항은 지난 2017년 국토교통성으로부터 ‘방일유객공항’으로 인정받아 국가의 지원으로 공사비 약 16억 5000만 엔을 들여 확장 리노베이션 공사를 했다. 그러나 한국인 관광객의 감소로 무용지물이 됐다.
에히메(愛媛)현 마쓰야마(松山) 공항에서는 주 3회 운행하던 한국 항공편이 감편, 운행중지됐다. 때문에 에히메현 담당부국의 간부가 직원들에게 사비로 한국행을 의뢰하고 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탑승 목표 인원수를 만들기 위해서다. 현 부처 내에서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관광업도 마찬가지로 타격을 받고 있다. 요미우리는 오이타현이 온천, 골프 목적의 한국인 여행객이 많아 다른 지역보다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오이타현 벳부(別府)시에서 세키야(関屋) 리조트를 운영하는 하야시 다이치로(林太一郎) 사장은 "한국 여행객은 7월 이후 지난해 보다 약 90% 감소했다"고 토로했다.
▲韓방문객 감소로 일본 정부 관광객 4000만 명 목표도 차질
지난 20일 일본 관광청은 지난 10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5.5%나 감소한 19만 7300명이라고 발표했다.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난 9월(58.1%) 보다 감소폭이 확대했다.
일본 정부는 관광업 성장 전략을 내세워 2020년 방일 외국인 수 40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30년까지 6000만명으로 만들겠다는 성장전략이다. 저출생고령화로 생산 인구가 감소, 자국 시장이 축소하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로 관광업을 꼽고 있다.
그러나 방일 한국인의 감소로 2020년 4000만명 목표에 경고등이 켜졌다고 요미우리는 지적했다.
실제로 특히 10월 총 방일 외국인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 감소한 249만 7000명이었다. 2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아사히는 "한국인 여행자 감소가 전체 (방일 외국인)수치를 억제하는 결과가 됐다"고 분석했다.
▲韓대신 중국인 관관객 유치?…"중국 의존에도 리스크 있다"
일본 관광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한국인 여행객이 줄자 중국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방일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 10월 73만 명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체의 약 30%를 차지한다.
그러나 "중국 의존에는 리스크도 있다" 요미우리는 분석했다.
2012년 일본 정부가 중일 영토 분쟁 지역인 센카쿠 열도(중국명 다오위댜오)를 국유화하며 중일 관계가 악화된 적 있다. 같은 해 1년 간 일본을 방문하는 중국인은 전년 수치에 미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신문은 한국과 중국의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미국, 유럽 등에서 방일 관광객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