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東参院議長が書簡 韓国議長の「天皇謝罪」発言、謝罪と撤回なければ会談せず
慰安婦問題で上皇さまに謝罪を求めた韓国国会の文喜相(ムン・ヒサン)議長に対し、山東昭子参院議長が発言への謝罪と撤回を求める書簡を送っていたことが30日、分かった。
関係者が明らかにした。
文氏は来月4日に東京で開かれる20カ国・地域(G20)国会議長会議に出席する予定だが、山東氏は文氏から謝罪と撤回がない限り、個別の会談に応じない姿勢を示している。
文氏は2月、米メディアのインタビューで、譲位前の上皇さまを「戦争犯罪の主犯の息子」と呼び「慰安婦問題の解決には天皇の謝罪が必要」などと語った。
文氏の来日は発言後初めてとなる。
山東氏は9月下旬、南官杓(ナム・グァンピョ)駐日韓国大使に文氏の招待状を渡した際、発言について「甚だしく無礼で、受け入れられない」と抗議していた。
G20各国の上院議長が集まる国会議長会議は平成22年に始まり、今回で6回目。
今年は日本がG20首脳会議(サミット)の議長国を務めたことから山東氏が関係国の議長を招き、16カ国と2機関(30日現在)が参加を予定している。
会議に合わせ、出席者らと参院正副議長との個別会談も予定されている。
関係者によると、文氏も個別会談を求めているが、山東氏は先に書簡へ回答するよう求めている。
韓国国会の発表によると、文氏は6月、ソウル市内で鳩山由紀夫元首相に対し、謝罪の意を示したが、日本側への正式な謝罪はない。
https://www.sankei.com/politics/news/191031/plt1910310012-n1.html
산토우 참의원 의장이 서간 한국 의장의 「천황 사죄」발언, 사죄와 철회 없으면 회담하지 않고
위안부 문제로 상황님에게 사죄를 요구한 한국 국회의 문희상(문·히산) 의장에 대해, 산토우 아키코 참의원 의장이 발언에의 사죄와 철회를 요구하는 서간을 보내고 있었던 것이 30일, 알았다.
관계자가 분명히 했다.
문씨는 다음 달 4일에 도쿄에서 열리는 20개국·지역(G20) 국회 의장 회의에 출석할 예정이지만,산토우씨는 문장 씨한테서 사죄와 철회가 없는 한, 개별의 회담에 응하지 않는 자세를 나타내고 있다.
문씨는 2월, 미국의 미디어의 인터뷰로, 양위 마에노카미황님을 「전쟁 범죄의 주범의 아들」이라고 불러 「위안부 문제의 해결에는 천황의 사죄가 필요」등이라고 말했다.
문씨의 일본 방문은 발언 후 처음된다.
산토우씨는 9월 하순, 남관 표(남·그표) 주일 한국 대사에 문씨의 초대장을 건네주었을 때, 발언에 대해 「심하고 무례하고,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라고 항의하고 있었다.
G20 각국의 상원 의장이 모이는 국회 의장 회의는 헤세이 22년에 시작해, 이번에 6번째.
회의에 맞추어 출석자등과 참의원 정부의장과의 개별 회담도 예정되어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문씨도 개별 회담을 요구하고 있지만, 산토우씨는 먼저 서간에 회답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한국 국회의 발표에 의하면, 문씨는 6월, 서울시내에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수상에 대해, 사죄의 뜻을 나타냈지만, 일본측에게의 정식적 사죄는 없다.
https://www.sankei.com/politics/news/191031/plt1910310012-n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