保釈取り消し収容予定の女 制止振り切って逃走 大阪 岸和田
2019年10月30日 16時35分
30日午前、大阪 岸和田市の大阪地方検察庁の支部の前で保釈が取り消され収容される予定だった49歳の女が、制止する事務官を振り切り待機していた男の運転する車に乗って逃走しました。
地検は、警察の協力を得て、2人の行方を捜査しています。
検察庁によりますと、30日午前11時前、大阪 岸和田市にある大阪地方検察庁岸和田支部で、保釈が取り消され、収容のため呼び出しを受けていた岡崎公栄被告(49)が「荷物を取りに戻りたい」などと言い、事務官の立ち会いのもとで外に出ました。
しかし岡崎被告は、庁舎の前に待機していた男の運転する車に乗り込んで車を急発進させ、制止しようと前に立ちはだかった事務官を振り切って逃走しました。この際事務官は車にはねられ、手や肩に軽いけがをしました。
検察庁によりますと、岡崎被告は無免許で車を運転してけが人が出る事故を起こし裁判中でしたが、保釈決定が取り消されたため、30日、収容に向けた手続きの説明を受けていたということです。
2人が乗った車はあずき色で、検察は警察の協力を得ながら、公務執行妨害などの疑いで行方を捜査しています。
近所の人「びっくりしている」
大阪地検岸和田支部のすぐ近くで働いている女性は「仕事をしていたら大きな声が聞こえたので、外に出ると検察庁の入り口の近くで男性1人が路上に倒れていました。その後は、すぐにパトカーが3台くらい集まってきました。近くでこういうことが起きて、びっくりしています」と話してました。
また、近くに住む男性は「窓の外を見たら、人が倒れていました。早く捕まえてもらいたいです」と話していました。
https://www3.nhk.or.jp/news/html/20191030/k10012156891000.html
보석 취소 수용 예정의 여자 제지 뿌리쳐 도주 오사카 키시와다
2019년 10월 30일 16시 35분
30일 오전, 오사카 키시와다시의 오사카 지방 검찰청의 지부의 앞에서 보석이 삭제되어 수용될 예정이었던 49세의 여자가, 제지하는 사무관을 뿌리쳐 대기하고 있던 남자가 운전하는 차를 타 도주했습니다.
지검은, 경찰의 협력을 얻고, 2명의 행방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청에 의하면, 30일 오전 11시 전, 오사카 키시와다시에 있는 오사카 지방 검찰청 키시와다 지부에서, 보석이 삭제되어 수용을 위해 호출을 받고 있던 오카자키공사카에 피고(49)가 「짐을 취하러 돌아오고 싶다」 등이라고 말해, 사무관의 입회 아래에서 밖에 나왔습니다.
그러나 오카자키 피고는, 청사의 전에 대기하고 있던 남자가 운전하는 차에 탑승해 차를 급발진시켜, 제지하려고 전에 가로막은 사무관을 뿌리쳐 도주했습니다.이 때 사무관은 차에 받혀 손이나 어깨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검찰청에 의하면, 오카자키 피고는 무면허로 차를 운전하고 부상자가 나오는 사고를 내 재판중이었지만, 보석 결정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30일, 수용을 향한 수속의 설명을 받고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2명이 탄 차는 팥색으로, 검찰은 경찰의 협력을 얻으면서, 공무 집행 방해등의 혐의로 행방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근처의 사람 「놀라고 있다」
오사카 지검 키시와다 지부의 곧 근처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은 「일을 하고 있으면 큰 목소리가 들렸으므로, 밖에 나오면 검찰청의 입구의 근처에서 남성 1명이 노상에 넘어져 있었습니다.그 다음은, 곧바로 경찰차가 3대 정도 모여 왔습니다.근처에서 이런 것이 일어나고, 놀라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또, 근처에 사는 남성은 「창 밖을 보면, 사람이 넘어져 있었습니다.빨리 잡아 주었으면 합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191030/k100121568910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