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グビーW杯】兄の応援のために… 英クラブが弟の日本行き許可、直前に試合も「一生に一度の経験」
トム・カリーの双子の弟ベン・カリーが特例で来日決定
ラグビーワールドカップ(W杯)日本大会決勝進出を果たしたイングランド。
準決勝ニュージーランド戦でも先発出場し、チームの躍進に貢献しているFLトム・カリーの双子の兄弟ベンに起こった粋な計らいが英国で感動を呼んでいる。
「イングランド対南アフリカ セール・シャークスがトム・カリーの双子の兄弟、ベンを日本に送る」と報じたのは英公共放送BBCだった。
オールブラックスとの世紀の名勝負を制し、南アフリカの待つ頂上決戦に乗り込むことになったイングランド。今大会期間中に猫カフェ訪問の願望を明かし話題になったカリーも、オールブラックス戦でもフル出場し勝利に貢献した。
そして、トムの兄弟、ベンが今、英国で大きな話題を呼んでいるのだ。
W杯決勝は11月2日に横浜で行われるが、兄弟が所属する英1部チームのセール・シャークスは前日にブリストルとのリーグ戦が予定されている。
通常ならばシャークスで試合に出場するため、家族の応援は叶わないところだが、英国では母国の躍進に貢献しているカリー家には異例の待遇が待っていたようだ。
「ベンにとっても一生に一度の経験になる」とシャークスは声明を発表。日本に向かうことを許可し、マンチェスターを現地時間29日午前に出発するという。
「自分が60歳になった時に何を思い出すのか。ブリストル戦を戦っている自分か、それとも兄弟がワールドカップ決勝を日本で戦い、勝つかもしれない姿を思い出すのか。考えた時に、せめてお願いだけはしようと思いました」
元U-20代表で、イングランド代表にも召集された経験を持つベンはこう語っている。一週間前には考えもつかなかった日本行き。家族とも会談を持ったという。
「ブリストル戦が待っているのに、思いつくだけでも罪悪感を感じた。両親とも話し合った。これは人生に一度の機会。ラグビー以上のものなんだ。行かない方が後悔すると思ったので、スティーブにお願いしようと思ったんだ」
ベンも日本行きに胸高鳴らせ「今や誰だって日本にいたいと思うんだ」
シャークスの強化責任者のスティーブ・ダイヤモンド氏に異例の休暇願いに出たという。ソーシャルメディア上ではベンの日本行きを後押しする「GetBenToJapan(ベンを日本へ)」というハッシュタグがブームに。
チームの公式ツイッターもリツイート数で許可するというキャンペーンに発展した。
SNS上でのカリー家サポートの声を受け、ダイヤモンド氏も「行ってこいよ、友よ」と快諾。兄弟でチームに貢献するカリー家の思いに対し、強化責任者はリーグ戦の休養許可という粋な計らいを見せた。
記事によると、ベンは「自分もとてもナーバスだ。双子の兄弟が人生最大の1日を迎えるわけだからね。家族の一員として、イングランドのラグビーファンの1人として、そして、プロラグビー選手として僕は日本に行く。イングランドのラグビー選手も今や誰だって日本にいたいと思うんだ。ある選手の旅路の一部に僕もなる。最高に活躍している選手。それが自分の双子の兄弟なんだよ」と語っている。
カリー兄弟の絆に英国民が動いた結果、チームも異例の許可を出し、実現したベンの日本行き。イングランドの決勝進出に沸く一方で、ステキな兄弟ドラマも話題を呼んでいた。
【럭비W배】형(오빠)의응원의위해(때문에)
영클럽이남동생의일본행허가,직전에시합도「일생에한 번의경험」
톰·칼리-의 쌍둥이의 남동생 벤·칼리-가 특례로 일본 방문 결정
럭비 월드컵(월드컵배) 일본 대회 결승 진출을 완수한 잉글랜드.
준결승 뉴질랜드전에서도 선발 출장해, 팀의 약진에 공헌하고 있는 FL톰·칼리-의 쌍둥이의 형제 벤에 일어난 세련된 조치가 영국에서 감동을 부르고 있다.
「잉글랜드대 남아프리카 세일·샤크스가 톰·칼리-의 쌍둥이의 형제, 벤을 일본에 보낸다」라고 알린 것은 영공공 방송 BBC였다.
오르브락스와의 세기의 명승부를 억제해, 남아프리카가 기다리는 정상 결전에 탑승하게 된 잉글랜드.이번 대회 기간중에 고양이 카페 방문의 소망을 밝혀 화제가 된 칼리-도, 오르브락스전에서도 풀 출장해 승리에 공헌했다.
그리고, 톰의 형제, 벤이 지금, 영국에서 큰 화제를 부르고 있다.
통상이라면 샤크스로 시합에 출장하기 위해(때문에), 가족의 응원은 실현되지 않는 곳이지만, 영국에서는 모국의 약진에 공헌하고 있는 칼리-집에는 이례의 대우가 기다리고 있던 것 같다.
「벤에 있어서도 일생에 한 번의 경험이 된다」라고 샤크스는 성명을 발표.일본으로 향하는 것을 허가해, 맨체스터를 현지시간 29일 오전에 출발한다고 한다.
「자신이 60세가 되었을 때에 무엇을 생각해 내는 것인가.브리스톨전을 싸우고 있는 자신인가, 그렇지 않으면 형제가 월드컵 결승을 일본에서 싸워, 이길지도 모르는 모습을 생각해 내는 것인가.생각했을 때에, 적어도 부탁만 젓가락나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원U-20 대표로, 잉글랜드 대표에도 소집된 경험을 가지는 벤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일주일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본행.가족과도 회담을 가졌다고 한다.
벤도 일본행에 가슴 크게 울리게 한 「지금 누구라도 일본에 있고 싶다고 생각한다」
샤크스의 강화 책임자 스티브·다이아몬드씨에게 이례의 휴가원 있으러 나왔다고 한다.소셜l 미디어상에서는 벤의 일본행을 지지하는 「GetBenToJapan(벤을 일본에)」라고 하는 해시 태그가 붐에.
팀의 공식 트잇타도 리트이트수로 허가한다고 하는 캠페인으로 발전했다.
SNS상에서의 칼리-집서포트의 소리를 받아 다이아몬드씨도 「다녀 와라, 친구야」라고 쾌락.형제로 팀에 공헌하는 칼리-집의 생각에 대해, 강화 책임자는 리그전의 휴양 허가라고 하는 세련된 조치를 보였다.
칼리-형제의 정에 영국 국민이 움직인 결과, 팀도 이례의 허가를 내, 실현된 벤의 일본행.잉글랜드의 결승 진출에 끓는 한편으로, 멋진 형제 드라마도 화제를 부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