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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はこれから後進国だと

認める勇気を持とう

2019年 08月 27日(火)15時 15分



彼の発言は異例的(写真は 2018年 11月)Kim Kyung-Hoon/REUTERS



<日本は “かつてから豊かだった”ではなく, 元々貧しかったのだ. 実は日本の労動生産性の順位は去る 50年間ほとんど変わらなかった. 昔から傑出した技術大国だったという自らの “錯覚”に見合わせ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ら, 日本経済はトンネルを抜けることができない.>




”日本は AI後進国” “衰退産業にぶら下げられている” “戦略は先輩が作ったこと二番煎じだけ”. 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の孫正義社長による峻厳な発言が話題になっている. 多くの人がぼんやり感じる内容だが公式席上では愼重に言葉を選んで来た彼の性格を勘案する時一連の発言は異例的なので事態が深刻であることを見せてくれる.




実際に日本は多くの面で

先進国で脱落したし,

ここでまた上位を狙うことは

よほど難しい状況だ.

私たちには日本は

これから後進国になったことを認める

勇気が必要するかも知れない.




数字で見れば日本は今さんたんな状況


最近日本社会が急速に貧乏になっているという事実は多くの人が自覚しているが, 一連の状況は皆数字に反映されている.




日本の労動生産性は先進国たちが最下位(日本生産性本部)で, 世界競争力順位は 30位で 1997年以後最低を記録した(IMD). 平均賃金は OECD会員 35ヶ国の中で 18位に経たない, 相対的貧困率は 38ヶ国の中で 27位, 教育に対する功績支出の GDP対比 43ヶ国の中で 40位, 年金所得代替率は 50ヶ国の中で 41位, 障害者の功績支出の GDP祈る 37ヶ国の中で 32位, 失業に対する功績支出の GDP対比 34ヶ国の中で 31位(皆 OECD)などここ書かという位にひどく都合だ.




日本は過去豊かな国だったが,

近来は競争力の私するが

人口減少によって

経済力が低下していると言うことが

一般的なイメージかも知れない

しかし現実は違う.




ただいま

日本の労動生産性は

先進国の中で最下位だと言ったが

事実はこの順位は 50年間

ほとんど変わらなかった.

日本経済家バブル化された

1980年代は

各国と生産性の差が

ちょっと減ったが基本的な状況で

変化がなくてずいぶん前から

日本の生産性は低い.

一人当たり GDP(国内総生産)が

世界 2位に良かった事もあるものの

それはただ一瞬にして過ぎない.




日本が輸出対局という言葉も過大評価された側面がある.




2017年の世界輸出で占める日本のシェアは 3.8%しかなくて 1位中国(10.6%), 2位のアメリカ(10.2%), 3位のドイツ(7.7%)と比べるとかなり小さい. 中国はもう世界の工場だから輸出シェアが大きいことは当たり前だろうか分からなくても実はアメリカも輸出強国なのを分かる. 驚くべきなことはドイツで GDPの大きさが日本より 2割小さいにもかかわらず輸出の絶対量が日本の 2倍以上もある.




日本は

”かつてから豊かだった”ではない


ドイツは過去 40年間輸出の世界シェアをほとんど同じな水準で維持するが日本はそうではない. 1960年代の日本輸出シェアは非常に低くてまだ” 安いのがビジトック”のイメージを持っていた. 1970年代でシェアの上昇が始まりながら 1980年代はひとときドイツに迫ったがその後は一貫されるようにシェアを落としている.




生産性や輸出シェアの数字を検証すれば, 一つの特徴が浮び上がる.




日本は 1960年代までは敗戦の影響を濃く残したし, 社会は本当に貧しかった. しかしオイルショックを経って, 70年代後半から日本は徐徐によくなって,

バブル時期にはひととき欧米各国に

近くなることのように見えたが,

それが日本のピークだった.


 


日本は “昔よく暮らしたが

今貧乏になった”ではなく

日本は元々貧しかったし

80年代に豊かになったりしたが

”また貧しい時代で

帰っている”というのが正しい

認識だと言っても良いだろう.




筆者は

わざわざ日本を

捐下したいのではないが,

状況を間違って認識すれば

処方せんも違って来る.

日本は昔から貧しかったという

冷厳な現実を直視して

正面から代置するのが

本当国を愛する心


と筆者は思う.




書き起こしでも紹介したとおり, 手さんは, 最近の日本企業に対して “戦略は先輩が作ったこと二番煎じだけ”と指摘しているのだが, 以前の日本企業は他ののだろう. これに対してもそうだとは言い切ることができない部分がある.




日本企業の真正な強点は何か?


パナソニックだと言う会社は, 早くMatsushita電気産業だと言う会社名だったが,

昭和時代には, 自主

”マネシタ( 真似った) 電気”と

やじを受けた.

トヨタも今には,

レックソスと言う

ブランド商品を出す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が,

アメリカジェネラルモータースの自動車を

参照で製品の開発を

続いて来たことは有名な話だ.




パナソニックだけではなく

日本企業のかなり多い数は

欧米企業がヒット商品を出せば

ゴッバで真似って(このごろ言葉にすれば Pakuri) もっと安い価格の製品を

出すと言うのが行き付け商法

だった. マネシタ電気と言う(のは)これを皮肉った言葉だが, 単純にモノーマネ(模倣, 真似)はだめだというニュアンスで, この言葉が使われたことだけではないということに留意する必要がある.




”日本人には革新的な製品を

発明する能力はないが,

既存製品を改良する

すぐれた機能があって,

それが日本人のパワーだ”と

肯定的に受け入れる日本人は

少なくなかった.


当時低価販売に邁進する日本業社の影響で多くの欧米企業が倒産したが, 国内世論は “安くて良い品物を出す企業が勝つことは当然だ”は雰囲気だったし, 路頭で追い出された外国企業の職員たちを気配り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話や, 顧客は良い品物に対して高いお金を支払わ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などの論議はほとんどなかった.


すなわち, マネシタ電気という言葉は

100% 悪い意味ではなく賢明で

商売よくしているという

ニュアンスが盛られたし

むしろ Pakuri 商法で

利益をあげることこそ,

弱小国家が生計だと

肯定的に評価

したのだ.


しかし,

バブル時期を経って, 社会が多少,

豊かになって, 日本人は自らの

技術力を過信して,

古くから傑出した技術大国だったという

錯覚を持つようになってしまった.


が基本認識の差が現状維持の先入観を強く発揮するようになって結果的に手さんが指摘するように衰退産業にだけエネルギーを消耗する結果をもたらしている.


もう投資会社に変貌したソフトバンクに対しては自らは技術を開発しないという点で 虚業(物堅くない事業)という批判が申し立てられて来た. しかし,

モノーマネ(模倣, 真似)に代表されるように,

自分自身は革新的な開発は

しないが, アイディアと大変利ざとさ,

そして行動力で勝負するのが

日本企業の強点

なら, 実はソフトバンクと言うことは, 典型的な日本企業だと見ることもできる.


日本は後進国で転落したという

事実を謙虚に受け入れて,

これを逆利用してもっと

狡くふるまう企業が増えれば

突きあたっている路地に立ち入った

日本経済にも

光明が押し寄せることではないか.


https://www.newsweekjapan.jp/kaya/2019/08/post-78_1.php





★ 曰本은 걸출한 기술大國 = 정신병 ★

일본은 이제 후진국이라고

인정하는 용기를 가지자

2019년 08월 27일(화)15시 15분



그의 발언은 이례적(사진은 2018년 11월)Kim Kyung-Hoon/REUTERS



<일본은 “예전부터 풍부했다”가 아니라, 원래 가난했던 것이다. 사실 일본의 노동 생산성의 순위는 지난 50년간 거의 변하지 않았다. 예로부터 걸출한 기술大國이었다는 스스로의 “착각”에 마주보지 못한다면, 일본경제는 터널을 빠져나갈 수 없다.>




”일본은 AI후진국” “쇠퇴 산업에 매달리고 있다” “전략은 선배가 만든것 재탕만”. 소프트뱅크 그룹의 손정의 사장에 의한 준엄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어렴풋이 느끼는 내용이지만 공식석상에서는 신중하게 말을 골라온 그의 성격을 감안할 때 일련의 발언은 이례적이어서 사태가 심각함을 보여준다.




실제로 일본은 많은 면에서

선진국에서 탈락했고,

여기서 다시 상위를 노리기는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우리에게는 일본은

이제 후진국이 되었음을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숫자로 보면 일본은 지금 참담한 상황


최근 일본 사회가 급속히 가난해지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이 자각하고 있지만, 일련의 상황은 모두 숫자에 반영되고 있다.




일본의 노동 생산성은 선진국들이 최하위(일본 생산성 본부)이며, 세계 경쟁력 순위는 30위로 1997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IMD). 평균 임금은 OECD회원 35개국 중 18위에 지나지 않는다, 상대적 빈곤율은 38개국 중 27위, 교육에 대한 공적 지출의 GDP대비 43개국 중 40위, 연금 소득 대체율은 50개국 중 41위, 장애자의 공적 지출의 GDP비는 37개국 중 32위, 실업에 대한 공적 지출의 GDP대비 34개국 중 31위(모두 OECD)등 여기서냐는 정도로 심하게 형편이다.




일본은 과거 풍부한 나라였지만,

근래는 경쟁력의 저하나

인구 감소에 의해서

경제력이 저하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이미지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방금

일본의 노동 생산성은

선진국중에서 최하위라 말했지만

사실은 이 순위는 50년간

거의 변하지 않았다.

일본 경제가 버블화된

1980년대에는

각국과 생산성의 차이가

다소 줄었지만 기본적인 상황에서

변화가 없고 오래 전부터

일본의 생산성은 낮다.

일인당 GDP(국내 총생산)이

세계 2위가 된 적도 있지만

그것은 그저 한순간에 불과하다.




일본이 수출대국이라는 말도 과대평가된 측면이 있다.




2017년의 세계 수출에서 차지하는 일본의 점유율은 3.8%밖에 없어 1위 중국(10.6%), 2위인 미국(10.2%), 3위인 독일(7.7%)과 비교하면 꽤 작다. 중국은 이제 세계의 공장이기 때문에 수출 점유율이 큰 것은 당연할지 몰라도 실은 미국도 수출 강국임을 알 수 있다. 놀라운 것은 독일에서 GDP의 크기가 일본보다 2할 작은데도 불구하고 수출의 절대량이 일본의 2배 이상도 있다.




일본은

”예전부터 풍요로웠다”가 아니다


독일은 과거 40년간 수출의 세계 점유율을 거의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다. 1960년대의 일본 수출 점유율은 매우 낮아 아직” 싼 게 비지떡”의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1970년대에서 점유율의 상승이 시작되면서 1980년대에는 한때 독일에 육박했지만 그후는 일관되게 점유율을 떨어뜨리고 있다.




생산성이나 수출 점유율의 숫자를 검증하면, 하나의 특징이 떠오른다.




일본은 1960년대까지는 패전의 영향을 짙게 남겼고, 사회는 정말 가난했다. 그러나 오일 쇼크를 거쳐, 70년대 후반부터 일본은 점차 나아지고,

버블시기에는 한때 구미각국에

가까워지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게 일본의 피크였다.


 


일본은 “옛날 잘 살았지만

지금 가난해졌다”가 아니라

일본은 원래 가난했고

80년대에 풍요로워지긴 했지만

”다시 가난한 시절로

돌아가고 있다”라는 것이 올바른

인식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필자는

일부러 일본을

폄하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상황을 잘못 인식하면

처방전도 틀려진다.

일본은 예로부터 가난했다는

냉엄한 현실을 직시하고

정면으로 대치하는 것이

진정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첫머리에서도 소개한 대로, 손씨는, 최근의 일본 기업에 대해 “전략은 선배가 만든것 재탕만”라고 지적하고 있는 것이지만, 이전의 일본 기업은 다른 것일까. 이에 대해서도 그렇다고는 단언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일본 기업의 진정한 강점은 무엇인가?


파나소닉이라고 하는 회사는, 일찌기 마츠시타 전기산업이라고 하는 회사명이었지만,

쇼와 시대에는, 자주

”마네시타( 흉내낸) 전기”라고

야유를 받았다.

토요타도 지금에야,

렉서스라고 하는

브랜드 상품을 낼 수 있게 되었지만,

미국 제너럴 모터스의 자동차를

참고로 제품의 개발을

계속해 온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파나소닉뿐 아니라

일본 기업의 상당수는

구미 기업이 히트 상품을 내놓으면

곧바로 따라하고(요즘 말로하면 Pakuri) 더 싼 가격의 제품을

내놓는다는 게 단골 상법

이었다. 마네시타 전기란 이것을 풍자한 말이지만, 단순히 모노마네(모방, 흉내)은 안된다 라는 뉘앙스로, 이 말이 사용된 것만은 아니라는 것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일본인에게는 혁신적인 제품을

발명할 능력은 없지만,

기존 제품을 개량하는

뛰어난 기능이 있고,

그것이 일본인의 파워다”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일본인은

적지 않았다. 


당시 저가 판매에 매진하는 일본 업체의 영향으로 많은 구미 기업이 도산했지만, 국내 여론은 “싸고 좋은 물건을 내놓는 기업이 이기는 것은 당연하다”는 분위기였고, 길거리로 나앉은 외국 기업의 직원들을 배려해야 한다는 소리나, 고객은 좋은 물건에 대해 비싼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등의 논의는 거의 없었다.


즉, 마네시타 전기라는 말은

100% 나쁜 뜻이 아니라 현명하고

장사 잘하고 있다는

뉘앙스가 담겼으며

오히려 Pakuri 상법으로

이익을 올리는 것이야말로,

약소 국가가 살길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

했던 것이다.


하지만,

버블시기를 거치고, 사회가 다소,

풍부해져, 일본인은 스스로의

기술력을 과신해,

옛부터 걸출한 기술大國이었다는

착각을 가지게 되어 버렸다. 


이 기본인식의 차이가 현상유지의 선입관을 강하게 발휘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손씨가 지적하듯 쇠퇴산업에만 매달리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이미 투자회사로 변모한 소프트뱅크에 대해서는 스스로는 기술을 개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虛業(견실하지 못한 사업)이라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하지만,

모노마네(모방, 흉내)로 대표되듯이,

자기자신은 혁신적인 개발은

하지 않지만, 아이디어와 약아빠짐,

그리고 행동력으로 승부하는 것이

일본 기업의 강점

이라면, 실은 소프트뱅크라고 하는 것은, 전형적인 일본 기업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일본은 후진국으로 전락했다는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를 역이용해 더욱

교활하게 구는 기업이 늘어나면

막다른 골목에 들어선

일본 경제에도

광명이 밀려드는 것은 아닐까.


https://www.newsweekjapan.jp/kaya/2019/08/post-78_1.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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