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グッとラック！」惨敗…立川志らくのMC起用が早すぎた
2019年10月17日 9時26分 日刊ゲンダイDIGITAL
【芸能界クロスロード】
視聴率のカギを握るキャスティング。ハマれば賛辞され、外れたら非難の声が容赦なく飛ぶ。
ＴＢＳは秋の衣替えとして前番組を一掃。新情報番組「グッとラック！」をスタート。落語家の立川志らく（５６）をＭＣに起用したが、早くも起用に疑問の声が上がっている。
初回放送は好奇心もあり視聴率は割り増しになるものだが、２・９％（ビデオリサーチ調べ、関東地区。以下同）と目を疑う数字。
テレビ関係者は「他局も脅威に感じていなかったように、世間も最初から志らくの司会に関心を持っていなかったのでは」と分析する。
その後も視聴率は回復せず。９日の放送では１・９％と危機的な状況。
横並びのニュースになる情報番組の視聴率。カギを握るのは司会者とコメンテーター。
個人的な好みは別として好感度や「なるほど」と感心する解説などの要素が絡み合って数字の伸びにつながる。
最近は「羽鳥慎一モーニングショー」（テレビ朝日系）が安定してトップをキープ。出しゃばらず丁寧な羽鳥の司会は「安心して見ていられる」という。
エンディングで「今日もご覧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の何げない挨拶も好感度を上げている。
「見ていただいた＝買っていただいた」という視聴者をお客さまに見立てた発言。
まさに、昭和の歌手・三波春夫の「お客さまは神様です」に通じるものがある。
最近は昼の番組の司会をする安藤優子も見習ったかのように取り入れている。
情報番組は浮き沈みが激しい。羽鳥も安心できない。“打倒羽鳥”を目標に他局も虎視眈々と狙うなか、ＴＢＳが刺客として送り込んだのが志らく。
あまりテレビで馴染みはなかったが、同じ事務所の恵俊彰司会の「ひるおび！」のコメンテーターで登場。売りは毒舌。
依然とブームの続く毒舌タレントには坂上忍、マツコ・デラックス、梅沢富美男といった面々がいるが、新たな参入者も入れる枠。
他にいないキャラの志らくは故・立川談志の弟子だが、志の輔や談春とはまったく違う。
師匠を彷彿させる雰囲気としゃべり方。ズバズバと物申すスタイルまでそっくり。評判は上々だった。
過激なコメントはネットを賑わせたが、それも織り込み済み（？）、志らくの名はたちまち全国区になった。
志らくの毒舌には意図的なものを感じた。坂上や梅沢は最初から毒舌を売りにはしていなかった。「この人がこんな毒舌を吐くの」というギャップが結果的に評判を呼び人気者になった。
志らくは出始めから毒舌を前面に押し出して話題を取り認知させた。“ひるおび”をきっかけにバラエティー番組にも積極的に出演。
露出を増やしていった。認知度が十分浸透したところで帯番組の司会に進出。
坂上は帯番組司会まで時間を要した。志らくの起用は「急ぎ過ぎた」のではないだろうか――。
（二田一比古／ジャーナリスト）
TBS 「훨씬 락!」참패…타치카와뜻등구의 MC기용이 너무 빨랐다
2019년 10월 17일 9시 26분 일간 겐다이 DIGITAL
【연예계 크로스 로드】
시청률의 열쇠를 잡는 캐스팅.빠지면 찬사 되어서 빗나가면 비난의 소리가 가차 없이 난다.
TBS는 가을의 새단장으로서 전 프로그램을 일소.신정보 프로그램 「훨씬 락!」(을)를 스타트.만담가 타치카와뜻등구(56)를 MC에 기용했지만, 이미 기용에 의문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첫회 방송은 호기심도 있어 시청률은 할증이 되는 것이지만, 2·9%(비디오 리서치 조사해 칸토 지구.이하 동)과 눈을 의심하는 숫자.
텔레비전 관계자는 「타국도 위협에 느끼고 있지 않은 것처럼, 세상도 최초부터 뜻등구의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는」이라고 분석한다.
병렬의 뉴스가 되는 정보 프로그램의 시청률.열쇠를 잡는 것은 사회자와 해설자.
개인적인 기호는 별도로 호감도나 「그렇구나」라고 감탄하는 해설등의 요소가 얽혀 숫자의 성장으로 연결된다.
최근에는 「하토리 신이치 모닝 쇼」(텔레비 아사히계)이 안정되어 톱을 키프.참견하지 않고 정중한 하토리의 사회는 「안심하고 보고 있을 수 있다」라고 한다.
엔딩으로 「오늘도 보셔, 감사합니다」의 무슨없는 인사도 호감도를 올리고 있다.
「보고 받은=사 주었다」라고 하는 시청자를 손님에게 진단한 발언.
확실히, 쇼와의 가수·미나미 하루오의 「손님은 신입니다」에 통하는 것이 있다.
최근에는 낮의 프로그램의 사회를 하는 안도 유코도 본받았는지와 같이 도입하고 있다.
정보 프로그램은 부침이 격렬하다.하토리도 안심할 수 없다.“타도 하토리”를 목표로 타국도 호시탐들과 노리는 가운데, TBS가 자객으로서 보낸 것이 뜻등구.
별로 텔레비전으로 익숙한 것은 없었지만, 같은 찬`끝아소의 혜토시아키 사회의 「낮띠!」의 해설자로 등장.매도는 독설.
여전히붐이 계속 되는 독설 탤런트에게는사카가미 시노부, 마트코·디럭스, 우메자와 토미오라고 하는 면면이 있지만, 새로운 참가자도 넣는 테두리.
그 밖에 없는 캐릭터의 뜻등구는 고 ·다테카와 단시의 제자이지만, 뜻의 보나 담춘과는 완전히 다르다.
스승을 방불 시키는 분위기와 말투.즈바즈바라고 불평하는 스타일까지 전부.평판은 최상이었다.
과격한 코멘트는 넷을 흔들었지만, 그것도 포함시켜가 끝난 상태(?), 뜻등구의 이름은 금새 전국구가 되었다.
뜻등구의 독설 에는 의도적인 물건을 느꼈다.사카가미나 우메자와는 최초부터 독설 을 매도에는하지 않았다.「이 사람이 이런 독설 을 토해」라고 하는 갭이 결과적으로 평판을 불러 인기인이 되었다.
뜻등구는 나오기 시작해로부터 독설 을 전면에 밀어 내고 화제를 취해 인지시켰다.“낮 띠어”를 계기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출연.
노출을 늘리고 갔다.인지도가 충분히 침투했더니 연속 프로그램의 사회에 진출.
사카가미는 연속 프로그램 사회까지 시간을 필요로 했다.뜻등구의 기용은 「급한 것 지났다」것은 아닐까--.
(후타다 하지메 히코/타 `W나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