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 [ 諦める ]
韓国が心配する「素材・部品・設備」、日本は既に7回目のノーベル賞
記事入力 : 2019/10/11 12:03
7月4日に日本が韓国に対し、半導体・ディスプレーの重要素材であるフッ化水素、フッ化ポリイミド、フォトレジストの輸出規制に踏み切った。
韓国の産業界全体が驚いた。
当時日本が刀を抜けば致命的な影響を受ける分野として挙げられたのがスマートフォンや電気自動車(EV)に使われるリチウムイオン電池だった。
韓国はLG化学、サムスンSDIが世界のEV用リチウムイオン電池市場で4位、6位を占めるバッテリー強国だが、実は日本製の重要部品・素材がなければ、生産ラインを止めざるを得なくなるかもしれない立場にあるからだ。
日本による輸出規制100日目を控えた9日、日本人で24人目となる科学分野のノーベル賞の受賞者がリチウムイオン電池分野から生まれた。
旭化成名誉フェローの吉野彰氏(71)だ。
日本は素材・部品・設備分野では7回目の受賞だ。吉野氏受賞の知らせは韓国産業界が歩むべき「克日」の道がまだ遠い厳しい現実を改めて知らしめるもので、つらいニュースだった。
日本はリチウムイオン電池の重要素材分野で世界最強の陣容を率いている。
吉野氏が属する旭化成はバッテリー分離膜で世界首位だ。電気を発生させる陽極材料と陰極材料を分離し、リチウムイオンだけを移動させるようにする分離膜がしっかりしていなければ、バッテリーは爆発しかねない。
バッテリー容量を左右する陽極材料は日亜化学工業、陰極材料は日立化成、住友化学が世界最強だ。
特にバッテリーパウチ(アルミニウムのフォイルでできたバッテリー外装材)はLG化学、サムスンSDI、SKイノベーションなど韓国のバッテリー大手3社が全量を日本から輸入している。
韓国の専門家は「韓国は日本製の化学素材の90%を国産化したが、重要部分の10%はまだ作ることができずにいる。一部の素材・部品の格差は20年に達する」と述べた。
韓国科学技術院(KAIST)化学科の金相栗(キム・サンユル)教授は
「基礎科学の実力がなければ、まねはできるが、高品質を実現することは難しいのが素材・部品分野だ。少なくとも10-20年の基礎研究が先に必要な中核技術での格差は短期的な大規模投資で埋めることは難しい」
と指摘した。
日本による素材・部品技術の開発の歴史は長い。日本は明治維新当時、近代化を推進し、基礎科学の育成を富国強兵の第一目標に掲げた。
1960-70年代の好景気では政府レベルの基礎科学投資が集中的に行われた。
金昌経(キム・チャンギョン)元教育科学技術部次官は「その結実が素材・部品・設備分野のノーベル賞だ」と指摘した。
半導体研究で1973年にノーベル物理学賞を受賞した江崎玲於奈氏(東京通信工業・現ソニー)、世界初の青色LED(発光ダイオード)を開発し、2014年にノーベル物理学賞を受賞した中村修二氏(日亜化学工業)、そして、
今年の吉野氏に至るまで、日本は素材・部品・設備分野だけでノーベル賞受賞者10人を輩出した。
得意分野で一つの井戸だけを掘る日本特有の匠の精神も日本を素材・部品強国へと導いた原動力だ。
吉野氏の場合、1972年に入社し、2015年に顧問に退くまで、40年以上リチウムイオン電池研究にまい進した。
2002年に企業の研究員として化学賞を受賞した田中耕一氏も管理職への推進ではなく、研究を選んだ。
2000年代に入り、ようやく基礎科学に本格的な投資を開始した韓国は、ナノ技術、遺伝工学など特定技術で成果が上がると、資金と人材がそこに集中し、基礎分野がないがしろにされるという悪循環を繰り返している。
集中現象が周期的に科学界を襲う韓国とは異なり、日本の研究者は一生をかけて一つのテーマに取り組み、素材・部品・設備のすそ野を広げた。
漢陽大化学工学科のペ・ヨンチャン教授は「政府や企業の支援が長くても4-5年の韓国が日本のような素材強国になるのは夢のような話だ」と話した。
崔仁準(チェ・インジュン)記者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9/10/11/2019101180075.html
朝 鮮日報/朝 鮮日報日本語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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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や企業の支援が長くても4-5年の韓国が日本のような素材強国になるのは夢のような話だ」
うん。だから「諦める」が最良だと思うよw
개 [ 단념한다 ]
한국이 걱정하는 「소재·부품·설비」, 일본은 이미 7번째의 노벨상
기사 입력 : 2019/10/11 12:03
7월 4일에 일본이 한국에 대해, 반도체·디스플레이의 중요 소재인 훅화 수소, 훅화 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의 수출규제를 단행했다.
한국의 산업계 전체가 놀랐다.
당시 일본이 칼을 뽑으면 치명적인 영향을 받는 분야로서 들 수 있던 것이 스마트 폰이나 전기 자동차(EV)에 사용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였다.
한국은 LG화학, 삼성 SDI가 세계의 EV용 리튬 이온 배터리 시장에서 4위, 6위를 차지하는 배터리 강국이지만,
일본에 의한 수출규제 100일째를 가까이 둔 9일, 일본인으로 24명째가 되는 과학 분야의 노벨상의 수상자가 리튬 이온 배터리 분야로부터 태어났다.
아사히화성 명예 펠로우의 요시노 아키라씨(71)다.
일본은 소재·부품·설비 분야에서는 7번째의 수상이다.요시노씨 수상의 통지는 한국산 업계가 걸어야 할 「극일」의 길이 아직 먼 어려운 현실을 재차 알리게 하는 것으로, 괴로운 뉴스였다.
일본은 리튬 이온 배터리의 중요 소재 분야에서 세계 최강의 진용을 인솔하고 있다.
요시노씨가 속하는 아사히화성은 배터리 분리막으로 세계 선두다.전기를 발생시키는 양극 재료와 음극 재료를 분리해, 리튬 이온만을 이동시키도록(듯이) 하는 분리막이 확실히 하고 있지 않으면, 배터리는 폭발할 수도 있다.
배터리 용량을 좌우하는 양극 재료는 니치아 화학공업, 음극 재료는 히타치 화성, 스미토모 화학이 세계 최강이다.
한국의 전문가는 「한국은 일본제의 화학 소재의 90%를 국산화했지만, 중요 부분의 10%는 아직 만들지 못하고 있다.일부의 소재·부품의 격차는 20년에 이른다」라고 말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의 금상률(김·산율) 교수는
(이)라고 지적했다.
일본에 의한 소재·부품 기술의 개발의 역사는 길다.일본은 메이지 유신 당시 , 근대화를 추진해, 기초과학의 육성을 부국 강병의 제일 목표로 내걸었다.
1960-70연대의 호경기로는 정부 레벨의 기초과학 투자가 집중적으로 행해졌다.
김 아키라경(김·체골) 원교육 과학기술부 차관은 「그 결실이 소재·부품·설비 분야의 노벨상이다」라고 지적했다.
반도체 연구로 1973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에사키 레오나씨(도쿄 통신 공업·현소니), 세계 최초의 청색 LED(발광 다이오드)를 개발해, 2014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나카무라 슈우지씨(니치아 화학공업), 그리고,
금년의 요시노씨에 이르기까지, 일본은 소재·부품·설비 분야에서만 노벨상 수상자 10명을 배출했다.
우수 분야에서 하나의 우물만을 파는 일본 특유의 장의 정신도 일본을 소재·부품 강국으로 이끈 원동력이다.
요시노씨의 경우, 1972년에 입사해, 2015년에 고문에 물러날 때까지, 40년 이상 리튬 이온 배터리 연구에 매진 했다.
2002년에 기업의 연구원으로서 화학상을 수상한 타나카 코우이치씨도 관리직에의 추진이 아니고, 연구를 선택했다.
2000년대에 들어와, 간신히 기초과학에 본격적인 투자를 개시한 한국은, 나노 기술, 유전공학 등 특정 기술로 성과가 오르면, 자금과 인재가 거기에 집중해, 기초 분야가 소홀히 된다고 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집중 현상이 주기적으로 과학계를 덮치는 한국과는 달라, 일본의 연구자는 일생을 걸쳐 하나의 테마로 임해, 소재·부품·설비의 영역을 펼쳤다.
한양대 화학 공학과의 페·욘 장 교수는 「정부나 기업의 지원이 길어도4-5해의 한국이 일본과 같은 소재 강국이 되는 것은 꿈과 같은 이야기다」라고 이야기했다.
최인 히토시(최·인 쥰) 기자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9/10/11/2019101180075.html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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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나 기업의 지원이 길어도4-5해의 한국이 일본과 같은 소재 강국이 되는 것은 꿈과 같은 이야기다」
응.그러니까 「단념한다」가 최선이라고 생각해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