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度な代金請求で “ひさご” 論難を呼んだイタリアローマの一飲食店が問題の発端になった日本人観光客を告訴すると明らかにした.
先立って日本人女性観光客 2人は先月 4日ローマ市内サンタンゼルロソング町角にある “アンティコカフェーデ−マルテ”という名前の飲食店でお昼に魚が載せられたスパゲッティ二つの皿と生水一本をさせたがチップ 80流路(約 10万5千ウォン)を含んで総 429.80流路(約 56万4千ウォン)の代金が請求されたと問題を申し立てた.
飲食店の弁護人であるカルロスコルチァは魚が料理される前いつも顧客が見る前で重みをはかりながら測定するのを正確に顧客に知らせてくれると正当な価格策定による代金請求と強く駁した.
それとともに今度仕事が全世界に知られて営業に莫大な損失が生じたのみならず従業員たちも侮辱的な電話に出ていると今度事態を起こした日本人観光客たちを香ばしいと言った.
—-
ハル, 食べ物値が 56万ウォン
あれを出して来たの?
과도한 대금 청구로 "바가지" 논란을 부른 이탈리아 로마의 한 음식점이 문제의 발단이 된 일본인 관광객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인 여성 관광객 2명은 지난달 4일 로마시내 산탄젤로성 길목에 있는 "안티코 카페 디 마르테"라는 이름의 음식점에서 점심으로 생선이 얹힌 스파게티 두 접시와 생수 한병을 시켜 먹었는데 팁 80유로(약 10만5천원)를 포함해 총 429.80유로(약 56만4천원)의 대금이 청구됐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음식점의 변호인인 카를로 스코르차는 생선이 요리되기 전 항상 고객이 보는 앞에서 무게를 재며 측정치를 정확하게 고객에게 알려준다며 정당한 가격 책정에 따른 대금 청구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이 전 세계에 알려져 영업에 막대한 손실이 생겼을 뿐 아니라 종업원들도 모욕적인 전화를 받고 있다며 이번 사태를 일으킨 일본인 관광객들을 고소하겠다고 했다.
---
헐, 음식값이 56만원
저걸 내고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