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学賞2年分、平和賞候補にグレタさん=7日からノーベル賞発表
【ロンドン時事】2019年のノーベル各賞の発表が7日から始まる。昨年は見送られた文学賞は10日に2年分が発表され、毎年有力候補とされてきた村上春樹さんが受賞できるか、注目が集まる。平和賞は11日で、地球温暖化対策を訴える「世界気候ストライキ」を広めたスウェーデンの環境活動家グレタ・トゥンベリさん(16)が筆頭候補に挙げられている。
文学賞は昨年、選考機関のスウェーデン・アカデミーが関係者の不祥事で発表を見合わせ、代わりに今回18年と19年の受賞者が同時に発表される。村上さんのほか、カナダの詩人アン・カーソンさんらが有力。在ドイツ日本人作家の多和田葉子さんも候補の一人だ。17年は日系英国人のカズオ・イシグロさんが受賞した。
平和賞は、英各ブックメーカー(公認賭け屋)の予想でグレタさんが1番人気。受賞すれば、14年に17歳で平和賞に選ばれたパキスタンの教育活動家マララ・ユスフザイさんを抜き、史上最年少となる。
ただ、毎年受賞者予想を出しているオスロ国際平和研究所(PRIO)のウーダル所長は、「気候変動と(平和賞の伝統的なテーマである)武力紛争の直接の関連性が明確でない」ことからグレタさんを有力候補から除外。ほかにはエチオピアのアビー首相、ニュージーランドのアーダーン首相らの名前が挙がっている。
ほかの日本人では、医学生理学賞に森和俊・京都大教授、化学賞に北川進・京大特別教授らが有力候補として浮上。各賞は7日に医学生理学賞、8日に物理学賞、9日に化学賞、14日に経済学賞が発表される。
結果的に、世界中の言論を煽って論争を巻き起こした人物に、ノーベル平和賞は似合わない!
문학상 2년분, 평화상 후보에 그레타씨=7일부터 노벨상 발표
【런던 시사】2019년의 노벨 각 상의 발표가 7일부터 시작된다.작년은 보류된 문학상은 10일에 2년분이 발표되어 매년 유력 후보로 여겨져 온 무라카미 하루키씨가 수상할 수 있는지, 주목이 모인다.평화상은 11일로, 지구 온난화 대책을 호소하는 「세계 기후 스트라이크」를 넓힌 스웨덴의 환경 활동가 그레타·트베리씨(16)가 필두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평화상은, 영 각 출판사(공인 내기가게)의 예상으로 그레타씨가 1번 인기.수상하면, 14년에 17세에 평화상으로 선택된 파키스탄의 교육 활동가 마라라·유스후자이씨를 뽑아, 사상 최연소가 된다.
단지,매년 수상자 예상을 내고 있는 오슬로 국제 평화 연구소(PRIO)의 워달 소장은, 「기후 변동과(평화상의 전통적인 테마이다) 무력 분쟁의 직접적인 관련성이 명확하지 않다」것으로부터 그레타씨를 유력 후보로부터 제외.
다른 일본인에서는,의학 생리학상에 삼화·쿄토대 교수, 화학상에 키타가와 스스무·쿄토대 특별 교수들이 유력 후보로서 부상.각 상은 7일에 의학 생리학상, 8일에 물리학상, 9일에 화학상, 14일에 경제학상이 발표된다.
결과적으로, 온 세상의 언론을 부추기고 논쟁을 야기한 인물에게, 노벨 평화상은 어울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