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法相の妻を事情聴取 文書偽造の疑い、逮捕状も検討
ソウル＝武田肇
韓国検察は３日、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の側近、曺国（チョグク）法相の妻、
チ ョン・ギョンシム韓国東洋大教授を容疑者として事情聴取を始めた。
韓国の聯合ニュースなどが伝えた。チ ョン氏は９月６日に私文書偽造の罪で在宅起訴されたが、事情聴取を受けるのは初めて。
検察は逮捕状請求の可否も判断するとみられ、曺氏をめぐる不正疑惑にも捜査が及ぶ可能性がある。
同ニュースは、事情聴取はメディアの取材を徹底して避ける「非公開召喚」で行われていると伝えた。
チ ョン氏は娘が２０１４年に釜山大医学専門大学院を受験する際に、勤務先だった東洋大の総長賞を娘が受けたとする偽の文書を作成した疑いがもたれている。
娘は大学院に合格しており、この文書が有利に働いた可能性がある
。また、自身が多額を投資したファンドが出資する企業が、自治体からの受注を急増させた疑惑も出ている。ここに曺氏の関与が明らかになれば、現役法相が捜査対象となる異例の展開になる。
한국 법무장관의 아내를 사정청취 문서 위조의 혐의, 구속 영장도 검토
서울=타케다 하지메
한국 검찰은 3일, 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의 측근,?나라(쵸그크) 법무장관의 아내,
정·골심 한국 토요대 교수를 용의자로서 사정청취를 시작했다.
한국의 연합 뉴스등이 전했다.정씨는 9월 6일에 사문서 위조의 죄로 재택 기소되었지만, 사정청취를 받는 것은 처음.
검찰은 구속 영장 청구의 가부도 판단한다고 보여져?씨를 둘러싼 부정 의혹에도 수사가 미칠 가능성이 있다.
동뉴스는, 사정청취는 미디어의 취재를 철저히 해 피하는 「비공개 소환」으로 행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치 씨는 딸(아가씨)가 2014년에 부산대의학 전문대 학원을 수험할 때에, 근무처였던 토요대의 총장상을 딸(아가씨)가 받았다고 하는 가짜 문서를 작성한 의심을 받고 있다.
딸(아가씨)는 대학원에 합격하고 있어, 이 문서가 유리하게 일한 가능성이 있다
.또, 자신이 고액을 투자한 펀드가 출자하는 기업이, 자치체로부터의 수주를 급증시킨 의혹도 나와 있다.여기에?씨의 관여가 밝혀지면, 현역 법무장관이 수사 대상이 되는 이례의 전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