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貯めていても漁業は復興しない」】
「トリチウム水の問題。これが大問題です」
講演の一番最後に、田中氏は原発事故に伴う汚染水の海洋放出問題について語った。
韓国を例に挙げながら、海洋放出には何ら問題無いという持論を展開した。
「トリチウム水というのは、世界中の原発から日常的に捨てられています。韓国でトリチウム水について国際問題にしていますが、韓国には『CANDU』といって重水を使った原子炉が4基、加圧水型の原子炉が16基あります。月城原発はCANDU炉(重水炉)です。元々はカナダのものです。
一方、日本は軽水炉です。重水炉というのは、軽水炉と比べるとケタ違いのトリチウムが出ます。CANDU炉4基だけで福島原発の何倍ものトリチウムを捨てています。
自分のところで捨てていて、日本はどうだと言っている。捨てているから良いというわけでは無いけれども、なぜ日本政府は『あなたたちも捨ててるでしょ』ときちんと言及しないのか。『トリチウムについていろいろ検討してます』と、こういう事を言っています」
「どんな事をやったって、トリチウムはいずれ希釈廃棄。きちんと処理して海に捨てるしか無くなると思います。
これは私は予言、予言というか規制委員長の時からそう申し上げて、5年間言い続けているんですが、いまだにこね回しています。でも、いずれそう(海洋放出)なります。
国も、漁民の方ときちんと向き合ってその事を話すべきだと思います。そこに向き合わない限り、漁業の復興にはなりません。
トリチウムを捨てないで貯めておけば漁業を復興出来るというのは私は間違いだと思います。
そういう議論をきちんとしないから、福島の復興がなかなか目に見えて進まなくて、なんとなくモヤモヤしているというところはあると思います。
これは国の責任でもあるし、福島県にも良い意味でリーダーシップをとっていただきたい」
https://blogos.com/article/405180/
【「모으고 있어도 어업은 부흥하지 않는다」】
「트리튬수의 문제.이것이 대문제입니다」
강연의 제일 마지막으로, 타나카씨는 원자력 발전 사고에 수반하는 오염수의 해양 방출 문제에 대해 말했다.
한국을 예로 들면서, 해양 방출에는 아무런 문제 없다고 하는 지론을 전개했다.
「트리튬수라고 하는 것은, 온 세상의 원자력 발전으로부터 일상적으로 버려지고 있습니다.한국에서 트리튬수에 대해 국제 문제삼고 있습니다만, 한국에는 「CANDU」라고 하고 중수를 사용한 원자로가 4기, 가압수형의 원자로가 16기 있어요.달키바루발은 CANDU노(중수로)입니다.원래는 캐나다의 것입니다.
한편, 일본은 경수로입니다.중수로라고 하는 것은, 경수로와 비교하면 자릿수 차이의 트리튬이 나옵니다.CANDU노 4기만으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의 몇배의 트리튬을 버리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해도, 트리튬은 머지않아 희석 폐기.제대로 처리하고 바다에 버릴 수 밖에 않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나는 예언, 예언이라고 할까 규제 위원장때부터 그렇게 말씀드리고, 5년간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껏 반죽해 돌리고 있습니다.그렇지만, 머지않아 그렇게(해양 방출) 됩니다.
나라도, 어민인 분이라고 해 침착하게 마주봐 그 일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거기에 마주보지 않는 이상 어업의 부흥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트리튬을 버리지 않고 모아 두면 어업을 부흥 할 수 있다는 것은 나는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나라의 책임이기도 하고, 후쿠시마현에도 좋은 의미로 리더쉽을 집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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