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国軍ラグビーチーム靖国神社で記念写真…駐日英国大使が叱責
１９日（現地時間）付けのザ・タイムズの報道によると、ポール・マデン駐日英国大使は戦犯が合祀された靖国神社のガイドツアーを行った英国陸軍ラグビーチームを非難した。同チームは靖国神社と神社境内にある戦争博物館を訪問した後、笑顔で記念写真を撮影し、これをラグビーチームのツイッターに投稿するなど、歴史に対する無知が露呈する姿を見せた。
同チームはラグビーワールドカップと日程が重なる国際防衛ラグビー競技会に参加している。参加１０チームには靖国神社参拝に強い反感を持つ韓国も含まれているとザ・タイムズは強調した。
駐英韓国大使館の報道官はザ・タイムズに「靖国神社は過去の日本の植民地支配と侵略戦争を美化するための場所」とし「特に戦犯が合祀されており、神社境内の戦争記念館は過去の帝国主義と軍国主義を美化している」と説明した。
ザ・タイムズは、国家主義性向の極右派である安倍晋三首相さえも靖国神社参拝が韓国と中国の怒りを買うことが分かっているため自身は参拝しないと報じた。
ラグビーチームはネットユーザーが批判するコメントをつけると写真を削除した。今回の訪問を主宰したアーティ・ショー中佐は「非常に不用意だった。駐日英国大使が今後はいかなる神社も訪問しないように言った」と述べた。続けて「個人的には博物館は軍の歴史から現在位置までの興味深い旅程を見せてくれたが、特に複数の国に敏感な部分だということは知らなかった」とし「今は理解している」と付け加えた。
英国国防省は「靖国神社訪問は政府レベルの公式訪問ではなく、主催国（日本）が準備したものでもなかった」とし「英国政府は神社訪問が敏感な問題だということを完全に理解している」とザ・タイムズに述べた。
靖国神社が
帝国主義と軍国主義への美化の象徴であることを
イギリスやヨーロッパで
영국군럭비 팀 야스쿠니 신사에서 기념 사진…주일 영국 대사가 질책
19일(현지시간) 부의더·타임즈의 보도에 의한과폴·마덴 주일 영국 대사는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의 가이드 투어를 실시한 영국 육군 럭비 팀을 비난 했다.동팀은 야스쿠니 신사와 신사 경내에 있는 전쟁 박물관을 방문한 후, 웃는 얼굴로 기념 사진을 촬영해, 이것을 럭비 팀의 트잇타에 투고하는 등, 역사에 대한 무지가 드러나는 모습을 보였다.
동팀은럭비 월드컵과 일정이 겹치는 국제 방위 럭비 경기회에 참가하고 있다.참가 10 팀에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강한 반감을 가지는 한국도 포함되어 있으면 더·타임즈는 강조했다.
주영 한국 대사관의 보도관은 더·타임즈에 「야스쿠니 신사는 과거의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침략전쟁을 미화하기 위한 장소」라고 해 「특히 전범이 합사되고 있어 신사 경내의 전쟁 기념관은 과거의 제국주의와 군국주의를 미화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타임즈는, 국가주의 성향의 극우파인아베 신조수상마저도 야스쿠니 신사 참배가 한국과 중국의 분노를 사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은 참배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럭비 팀은 넷 유저가 비판하는 코멘트를 적으면 사진을 삭제했다.이번 방문을 주재 한 아티·쇼 중령은 「매우 조심성없었다.주일 영국 대사가 향후는 어떠한 신사도 방문하지 않게 말했다」라고 말했다.계속해 「개인적으로는 박물관은 군의 역사로부터 현재 위치까지의 흥미로운 여정을 보여 주었지만, 특히 복수의 나라에 민감한 부분이라고 하는 것은 몰랐다」라고 해 「지금은 이해하고 있다」와 덧붙였다.
영국 국방성은 「야스쿠니 신사 방문은 정부 레벨의 공식 방문이 아니고, 주최국(일본)이 준비한 것도 아니었다」라고 해 「영국 정부는 신사 방문이 민감한 문제라고 하는 것을 완전하게 이해하고 있다」
야스쿠니 신사가
제국주의와 군국주의에의 미화의 상징인 것을
영국이나 유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