脳を食べるアメーバ感染で10歳少女死亡 米テキサス
AFPBB News / 2019年9月17日 13時59分
【AFP=時事】米テキサス(Texas)州で10歳の少女が脳を食べる珍しいアメーバに感染し、病院で死亡し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遺族が16日声明で発表した。同州の川で泳いだ際に感染したとみられている。
亡くなったのはリリー・メイ・アバン(Lily Mae Avant)さん。9月初旬のレーバーデー(労働者の日、Labor Day)の連休に川と湖で泳ぎ、翌週末に頭痛と高熱に見舞われたという。病状はすぐに悪化し、アバンさんは地元の病院を受診した後、フォートワース(Fort Worth)の小児専門病院に転院した。
州保健当局は地元メディアの取材に対し、アバンさんは「フォーラー・ネグレリア」といういわゆる脳を食べるアメーバによる感染症、原発性アメーバ性髄膜脳炎を発症していたと発表した。このアメーバは鼻などから体内に侵入し、通常、感染から1週間ほどして初期症状が現れる。
保健当局の広報担当者は地元テレビ局KWTXの取材に対し、問題のアメーバはテキサスをはじめ米国全土の淡水に生息し、特定の水域の危険性が特に高いということはないと話した。また毎年何百万もの人々が湖や川で泳いでいることを考えると、感染は非常にまれだと述べた。
【翻訳編集】AFPBB News
テキサス、恐ろしいです( ゚Д゚)
뇌를 먹는 아메바 감염으로 10세 소녀 사망 미국 텍사스
AFPBB News / 2019년 9월 17일 13시 59분
【AFP=시사】미국 텍사스(Texas) 주에서 10세의 소녀가 뇌를 먹는 드문 아메바에 감염해, 병원에서 사망해 있던 것을 알았다.유족이 16일 성명으로 발표했다.같은 주의 강에서 헤엄쳤을 때에 감염했다고 보여지고 있다.
죽은 것은 릴리·메이·아반(Lily Mae Avant)씨.9 월초순의 노동 데이(노동자의 날, Labor Day)의 연휴에 강과 호수로 헤엄쳐, 다음주말에 두통과 고열에 휩쓸렸다고 한다.병상은 곧바로 악화되어, 아반씨는 현지의 병원을 진찰한 후, 포트워스(Fort Worth)의 소아 전문 병원에 전원 했다.
주 보건 당국은 현지 미디어의 취재에 대해, 아반씨는 「포라·네그레리아」라고 하는 이른바 뇌를 먹는 아메바에 의한 감염증, 원자력 발전성 아메바성 수막 뇌염을 발병하고 있었다고 발표했다.이 아메바는 코등에서 체내에 침입해, 통상, 감염으로 1주간 정도 해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
보건 당국의 홍보 담당자는 현지 텔레비전국 KWTX의 취재에 대해, 문제의 아메바는 텍사스를 시작해 미국 전 국토의 담수에 생식 해, 특정의 수역의 위험성이 특히 높다고 하는 것은 없다고 이야기했다.또 매년 몇백만의 사람들이 호수나 강에서 헤엄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감염은 매우 보기 드물다고 말했다.
【번역 편집】AFPBB News
텍사스, 무섭습니다(˚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