旭日旗、政治的宣伝でない=韓国の使用禁止要請で橋本五輪相
橋本聖子五輪担当相は12日の記者会見で、韓国政府が来年の東京五輪・パラリンピックの会場などで旭日旗の使用禁止を求めていることについて
「旭日旗が政治的な宣伝になるかということに関しては、決してそういうものではないと認識している」
と述べた。
大会組織委員会も旭日旗に政治的意味はないとの立場で、会場への持ち込みを禁じない方針を示している。
橋本五輪相はまた、東日本大震災で東京電力福島第1原発事故が起きた福島県産の食材に関し、東京五輪・パラリンピックの団長会議に出席した韓国側から懸念の声が出たことについて
「(食材使用は)あくまでも科学的根拠の下で安全性を確保された上での話だと思う」と指摘。
不安材料の払拭(ふっしょく)に努めることが重要との認識を示した。
욱일기, 정치적 선전이 아니다=한국의 사용 금지 요청으로 하시모토 올림픽상
하시모토 세이코 올림픽 담당상은 12일의 기자 회견에서, 한국 정부가 내년의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의 회장등에서욱일기의 사용 금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욱일기가 정치적인 선전이 될까라고 하는 것에 관계해서는, 결코 그러한 것은 아니라고 인식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도 욱일기에 정치적 의미는 없다는 입장에서, 회장에의 반입을 금지하지 않을 방침을 나타내고 있다.
하시모토 올림픽상은 또, 동일본 대지진으로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 사고가 일어난 후쿠시마현산의 식재에 관해,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의 단장 회의에 출석한 한국측으로부터 염려의 소리가 났던 것에 대해
「(식재 사용은) 어디까지나 과학적 근거아래에서 안전성이 확보된 다음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라고 지적.
불안 재료의 불식(일자리)에 노력하는 것이 중요라는 인식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