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月初め閉幕した「2019国際地球科学オリンピアード」の英文情報誌。
下「韓流(Hallyu)」紹介コラムの太極旗挿絵が日本近代「浮世絵」絵画である「神奈川沖浪裏」の中の波を合成し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て物議を醸している。
大邱市(テグシ)が「2019国際地球科学オリンピアード」(IESO)行事期間に配布した情報誌に日本近代風俗画と太極旗の合成イメージを韓流広報用挿絵として製作された
間抜けな失態を犯して国際的恥さらしを自ら招いた。
先月27日開幕し9日間開かれた2019 IESO期間中、大邱市は外国参加者らに大邱、中区の近代文化探訪コースと韓流を紹介する情報誌を配布した。
この過程で太極旗と波を合成した挿絵が含まれたが、一歩遅れて日本有名風俗画という事実が明らかになった。
全世界の18才未満科学英才らが参加して地球科学知識を争う今回のIESOには経済報復事態で鋭く対立中の日本をはじめとする41カ国43ヶチーム(179人)が参加した。
大邱の教育界要人A氏は「原作には青い波の間に船3隻と遠く小さく見える富士山、左側の上に落款など日本語が記されているが、これらを消して太極旗を重ねたと見られる。
太極旗に日本の有名な波の絵を合成したことは『韓国に吹き荒れた日本の波』を象徴したデザインで国際的恥さらしだ」と批判した。
▲1830年代日本の葛飾北斎が作った「富嶽36景」連作中「神奈川沖浪裏」。英国ロンドン大英博物館所蔵
A氏によれば今回の韓流挿絵に使われた波の絵の原作は1830年代、
日本の葛飾北斎が作った「富嶽36景」連作中「神奈川沖浪裏」の絵だ。
17世紀から20世紀始めまで日本で流行した風俗画ジャンル「浮世絵」作品で、当時、ヨーロッパまで知られた。
大邱のイラストレーターB氏も「基本的なデザイン知識があれば、日本の浮世絵であることが分からないはずはない。太極旗と波の絵が必要だったら、さぼるのではなく自分でデザインするか国内の名作を活用すべきだった」と指摘した。
大邱市と情報誌を製作したC社は誰かが作っていた合成イメージをそのまま活用したため、日本の絵と分からなかったと言う。
C社の関係者は「美術専攻者でない広報担当者がポータルサイトからイメージを探して使い問題が起きた」とし、大邱市関係者は「配布前の事前検査がなくて問題の把握が遅れた。この様な事態が再発しないよう注意する」とした。
ホン・ジュンホン記者
ソース:韓国毎日新聞(韓国語)[単独] “間抜けた”大邱市(テグシ)…”韓流”挿絵に”日本波”合成
https://news.imaeil.com/Society/2019090911551061535
▲이번 달 초폐막한 「2019 국제 지구 과학 올림피아드」의 영문 정보지.
아래 「한류(Hallyu)」소개 칼럼의 태극기 삽화가일본 근대 「강호시대의 풍속화」회화인 「카나가와충랑리」안의파를 합성했던 것이 밝혀져 물의를 양 하고 있다.
대구시(테그시)가 「2019 국제 지구 과학 올림피아드」(IESO) 행사 기간에 배포한 정보지에 일본 근대 풍속화와 태극기의 합성 이미지를 한류홍보용 삽화로서 제작되었다
얼간이인 실태를 범해 국제적 망신을 스스로 불렀다.
지난 달 27 일개막 해 9일간 열린 2019 IESO 기간중, 대구시는 외국 참가자들에게 대구, 나카구의 근대 문화 탐방 코스와 한류를 소개하는 정보지를 배포했다.
이 과정에서 태극기와 물결을 합성한 삽화가 포함되었지만, 한 걸음 늦어 일본 유명 풍속화라고 하는 사실이 밝혀졌다.
전세계의 18세 미만 과학 영재등이 참가해 지구 과학 지식을 싸우는 이번 IESO에는 경제 보복 사태로 날카롭게 대립중의 일본을 시작으로 하는 41개국 43 팀(179명)이 참가했다.
대구의 교육계 요인 A씨는 「원작에는 푸른 물결의 사이에 배 3척으로 멀고 작게 보이는 후지산, 좌측 위에 낙관 등 일본어가 기록되고 있지만, 이것들을 지워 태극기를 거듭했다고 보여진다.
▲1830년대 일본의 가쓰시카 호쿠사이가 만든 「후가쿠 36경」연작중 「카나가와충랑리」.영국 런던 대영박물관 소장
A씨에 의하면 이번 한류삽화에 사용된 물결의 그림의 원작은 1830년대,
일본의 가쓰시카 호쿠사이가 만든 「후가쿠 36경」연작중 「카나가와충랑리」의 그림이다.
17 세기부터 20 세기 초까지 일본에서 유행한 풍속화 장르 「강호시대의 풍속화」작품으로, 당시 , 유럽까지 알려졌다.
대구의 일러스트레이터 B씨도 「기본적인 디자인 지식이 있으면, 일본의 강호시대의 풍속화인 것을 모를 리는 없다.태극기와 물결의 그림이 필요하면, 게으름 피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디자인할까 국내의 명작을 활용해야 했다」라고 지적했다.
C사의 관계자는 「미술 전공자가 아닌 홍보 담당자가 포털 사이트로부터 이미지를 찾아 사용 문제가 일어났다」라고 해, 대구시 관계자는 「배포전의 사전 검사가 없어서 문제의 파악이 늦었다.이와 같은 사태가 재발하지 않게 주의한다」라고 했다.
폰·쥰 폰 기자
소스:한국 마이니치 신문(한국어)[단독] "얼간이"대구시(테그시)
"한류"삽화에"일본파"합성
https://news.imaeil.com/Society/201909091155106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