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経済に忍び寄る「Dの恐怖」
ソウルにある韓国銀行(Lee Jae-Won/アフロ)© Japan Business Press Co., Ltd. 提供 ソウルにある韓国銀行(Lee Jae-Won/アフロ)
「あの頃の日本経済について聞きたい」
9月に入って急にこんな問い合わせが、韓国の産業界やメディア関係者から増えている。
ついこの間までは、日本政府による韓国向け輸出規制強化や日韓関係についてが圧倒的な話題に中心だったが、突然、変わってきた。
その理由は、「Dの恐怖」だ。
「あの頃」というのは、日本が長期経済低迷に見舞われた「失われた20年」当時のことだ。「Dの恐怖」とは、韓国での本格的なデフレが始まったのではないかという懸念だ。
消費者物価上昇率マイナス0.04%
2019年9月3日、韓国の統計庁は、「8月の消費者物価動向」を発表した。消費者物価上昇率は小数点以下1桁までの「公式発表」では前年同月比0.0%。2桁までみるとマイナス0.04%だった。
1965年に韓国政府が統計を作成し始めてから、消費者物価が公式発表数字で0.0%になるのも、実際にマイナスになったのも初めてだった。
統計庁の発表の前後、韓国内では、文在寅(ムン・ジェイン=1953年生)大統領の側近で9日に法相に任命された曺国(チョ・グク=1965年生)前青瓦台(大統領府)民情首席秘書官の各種の疑惑を巡る問題にメディアの関心が集中していた。
そんな中でも、企業人や経済記者の間では、この「消費者物価マイナス」を「衝撃的な発表」を受け止めた。「毎日経済新聞」は「Dの恐怖襲来」と大きく報じた。
韓国の消費者物価上昇率は2019年1月に同0.8%となり、それ以来1%を下回る水準が続いていた。ついにこれがマイナスになったのだ。
(以下省略)
物価が下がって良かったじゃないか(棒)
한국 경제에 소리없이 다가오는 「D의 공포」
서울에 있는 한국은행(Lee Jae-Won/아후로)© Japan Business Press Co., Ltd. 제공 서울에 있는 한국은행(Lee Jae-Won/아후로)
「그 무렵의 일본 경제에 대해 (듣)묻고 싶다」
9월에 들어가 갑자기 이런 문의가, 한국의 산업계나 미디어 관계자로부터 증가하고 있다.
바로 이전까지는, 일본 정부에 의한 한국용 수출규제 강화나 일한 관계에 대해가 압도적인 화제에 중심이었지만, 돌연, 바뀌어 왔다.
그 이유는,「D의 공포」다.
「그 무렵」이라고 하는 것은, 일본이 장기 경제 침체에 휩쓸린「없어진 20년」당시의 일이다.「D의 공포」란,한국에서의 본격적인 디플레가 시작된 것은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염려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 마이너스 0.04%
2019년 9월 3일, 한국의 통계청은, 「8월의 소비자 물가 동향」을 발표했다.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소수점 이하 1자리수까지의 「공식 발표」에서는 전년동월비 0.0%.2자리수까지 보면 마이너스 0.04%였다.
1965년에 한국 정부가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하고 나서, 소비자 물가가 공식 발표 숫자로 0.0%가 되는 것도, 실제로 마이너스가 되었던 것도 처음이었다.
통계청의 발표의 전후, 한국내에서는, 문 재토라(문·제인=1953년생) 대통령의 측근에서 9일에 법무장관으로 임명되었어?국(조·그크=1965년생) 전청와대(대통령부) 민정 수석 비서관의 각종의 의혹을 둘러싼 문제에 미디어의 관심이 집중하고 있었다.
그런 중에도, 기업인이나 경제 기자의 사이에서는, 이 「소비자 물가 마이너스」를 「충격적인 발표」를 받아 들였다.「매일 경제 신문」은 「D의 공포 내습」이라고 크게 알렸다.
한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2019년 1월에 동0.8%가 되어, 그 이후로 1%를 밑도는 수준이 계속 되고 있었다.마침내 이것이 마이너스가 되었던 것이다.
(이하 생략)
물가가 내려 좋았던 것이 아닌가(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