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ヨ共の言い草そのものだなw
記事入力 : 2019/09/08 06:04
仁川から330キロ、中国が原発3基を新設…海岸沿いに58基集中
中国が韓国の仁川からわずか330キロメートルしか離れていない山東半島の東側で石島湾原発3基を建設するなど、韓半島と向かい合う東・南海岸沿いに新たに原発11基を建設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既に商業稼働している47基の原発も全て韓国と向かい合う東・南海岸に配置されている。
特に韓半島と同じ緯度上にある中国東北部の海岸だけで原発10基が稼働中であり、7基が新たに建設中であることが確認された。
韓国政府は原発事故の危険性を掲げ、脱原発政策を推進しているが、中国で原発事故が起き、放射能汚染物質が偏西風や海流によって韓半島に流入すれば、その被害は想定困難だとする懸念が示されている。
中国国務院は3日、原発導入以降初の原子力安全白書を発行し、中国国内の原発の運営・建設状況を公表した。
白書によると、6月13日現在で中国が商業運転している原発は47基で、新規建設中の原発は石島湾原発を含め11基だ。
商業運転中の原発だけ集計しても、米国(98基)、フランス(58基)に次ぐ世界3位で、新規建設中の原発は世界トップだ。
国際原子力機関(IAEA)によると、全世界の原発は450基で、建設中の新規原発は52基ある。
全世界で建設中の新規原発の21%を中国が韓半島のすぐ向かい側に建設していることになる。
原発の新規建設が全て完了すれば、中国の原発数は58基となり、米国に次ぎフランスと共に2位タイとなる。
中国は2030年までに原発110基を運用し、米国を抜いて世界最大の原発大国になり、発電量全体の11%を原子力で賄うという目標を立てている。現在3%前後の原子力の割合を4倍近く高める構えだ。
■中国の海岸沿いに原発58基集中
当初中国政府は内陸にも原発40基余りを建設し、内陸の電力難、大気汚染問題を解決する計画だったが、2011年に日本の福島原発事故が起きて以降、計画を断念した。
人口が密集した内陸で原発事故が起きれば、沿岸よりも被害が拡大しかねず、干ばつによる冷却水供給中断などに対する懸念もあったためだ。中国政府が東海岸に集中的に原発を建設したことで、韓半島と向かい合う一帯は「原発ベルト」となりつつある。
特に韓半島と同じ緯度上にあり、韓国の西海に近い遼寧省、山東省、江蘇省では既に10基の原発が稼働中で、新規原発7基が建設中だ。
今後はさらに多くの原発が建設される予定だ。ソウルから直線距離で500キロメートル離れた山東省には世界最大規模の海陽原発団地が設けられる。
原発2基が10月に運転を開始し、合計1000億元(約1兆4960億円)を投資し、8基を建設する計画。8基全てが建設されれば、出力は最大10ギガワットに達する見通しだ。
■中国で原発事故発生時、3日で韓国に放射能流入
11年の福島原発事故の当時、放射能汚染物質は大半が風や海流に乗り、日本の東側の太平洋に広がった。
中国の原発で事故が起きれば、偏西風と海流に乗り、放射能汚染物質が韓半島に流入し、「災難」レベルの被害を受ける懸念が強い。
韓国原子力安全技術院のシミュレーション結果によると、ソウルと直線距離で970キロメートル離れた中国・江蘇省田湾原発で事故が起きれば、偏西風に乗り、最速で3日以内に放射能汚染物質が韓半島上空に到達する。
放射能汚染水も海流に乗り、2カ月以内に韓国の西・南海岸に到達する可能性がある。江蘇省よりもはるかに近い山東半島の原発で事故が起きれば、放射能汚染物質はさらに早く韓国に流入すると懸念される。
中国政府はこうした原発に対する外部の懸念を意識したように、これまで核を安全に管理、使用してきたと強調した。白書は「原子力の安全性を国家の重大責務と位置づけ、関連政策と法体系を高い水準と厳格な基準の下で策定、構築した」とし、「安全面で万全の国家戦略を実施した」と主張した。また、IAEAが2000-16年に4回にわたり、中国の管理監督が良好だと評価した点も付け加えた。
慶熙大のチ ョ ン・ボムジン教授は「韓国が安全のために脱原発政策を取るとしても、中国、日本など周辺国の影響からは逃れられない」とする一方、
「脱原発政策で原発事業の生態系が崩壊し、既存の原発の維持・保守など安全面まで中国に依存しなければならない時期が訪れるかもしれない」と指摘した。
アン・ジュンホ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9/09/06/2019090680103_2.html
파요모두의 말투 그 자체다 w
기사 입력 : 2019/09/08 06:04
인천으로부터 330킬로, 중국이 원자력 발전 3기를 신설 해안 가에 58기집중
중국이 한국의 인천으로부터 불과 330킬로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산동 반도의 동쪽에서 이시지마 만원자력 발전 3기를 건설하는 등, 한반도와 서로 마주 보는 동쪽·남해안 가에 새롭게 원자력 발전 11기를 건설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이미 상업 가동하고 있는 47기의 원자력 발전도 모두 한국과 서로 마주 보는 동쪽·남해안에 배치되어 있다.
특히 한반도와 같은 위도상에 있는 중국 동북부의 해안에서만 원자력 발전 10기가 가동중이며, 7기가 새롭게 건설중인 것이 확인되었다.
한국 정부는 원자력 발전 사고의 위험성을 내걸어 탈원자력 발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중국에서 원자력 발전 사고가 일어나 방사능 오염물질이 편서풍이나 해류에 의해서 한반도에 유입하면, 그 피해는 상정 곤란하다고 하는 염려가 나타나고 있다.
백서에 의하면, 6월 13일 현재에 중국이 상업 운전하고 있는 원자력 발전은 47기로, 신규 건설중의 원자력 발전은 이시지마 만원자력 발전을 포함해라 11기다.
상업 운전중의 원자력 발전만 집계해도, 미국(98기), 프랑스(58기)에 뒤잇는 세계 3위로, 신규 건설중의 원자력 발전은 세계 톱이다.
국제 원자력 기구(IAEA)에 의하면, 전세계의 원자력 발전은 450기로, 건설중의 신규 원자력 발전은 52기 있다.
전세계에서 건설중의 신규 원자력 발전의 21%를 중국이 한반도의 바로 맞은 쪽에 건설하고 있게 된다.
원자력 발전의 신규 건설이 모두 완료하면, 중국의 원자력 발전수는 58기가 되어, 미국에 뒤이어 프랑스와 함께 2위 타이가 된다.
중국은 2030년까지 원자력 발전 110기를 운용해, 미국을 제쳐 세계 최대의 원자력 발전 대국이 되어, 발전량 전체의 11%를 원자력으로 조달한다고 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현재 3%전후의 원자력의 비율을 4배 가깝게 높일 자세다.
당초 중국 정부는 내륙에도 원자력 발전 40기남짓을 건설해, 내륙의 전력난,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었지만, 2011년에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사고가 일어난 이후, 계획을 단념했다.
인구가 밀집한 내륙에서 원자력 발전 사고가 일어나면, 연안보다 피해가 확대할 수도 있고, 한발에 의한 냉각수 공급 중단 등에 대하는 염려도 있었기 때문이다.중국 정부가 동해안에 집중적으로 원자력 발전을 건설한 것으로, 한반도와 서로 마주 보는 일대는 「원자력 발전 벨트」가 되면서 있다.
특히 한반도와 같은 위도상에 있어, 한국의 사이카이에 가까운 랴오닝성, 산둥성, 강소성에서는 이미 10기의 원자력 발전이 가동중에서, 신규 원자력 발전 7기가 건설중이다.
향후는 한층 더 많은 원자력 발전이 건설될 예정이다.서울로부터 직선 거리로 500킬로미터 떨어진 산둥성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 양원자력 발전 단지가 설치된다.
원자력 발전 2기가 10월에 운전을 개시해, 합계 1000억엔( 약 1조 4960억엔)을 투자해, 8기를 건설할 계획.8기모두가 건설되면, 출력은 최대 10 기가 와트에 이를 전망이다.
11년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사고의 당시 , 방사능 오염물질은 대부분이 바람이나 해류를 타, 일본의 동쪽의 태평양에 퍼졌다.
중국의 원자력 발전에서 사고가 일어나면, 편서풍과 해류를 타, 방사능 오염물질이 한반도에 유입해, 「재난」레벨의 피해를 받는 염려가 강하다.
한국 원자력 안전 기술원의 시뮬레이션 결과에 의하면, 서울과 직선 거리로 970킬로미터 떨어진 중국·강소성논만원자력 발전에서 사고가 일어나면, 편서풍을 타, 최고 속도로 3일 이내에 방사능 오염물질이 한반도 상공에 도달한다.
방사능 오염수도 해류를 타, 2개월 이내에 한국의 서쪽·남해안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강소성보다 훨씬 가까운 산동 반도의 원자력 발전에서 사고가 일어나면, 방사능 오염물질은 한층 더 빨리 한국에 유입한다고 염려된다.
경희대의 정·폭탄 진 교수는 「한국이 안전을 위해서 탈원자력 발전 정책을 취한다고 해도, 중국, 일본 등 주변국의 영향에서는 피할 수 없다」라고 하는 한편,
「탈원자력 발전 정책으로 원자력 발전 사업의 생태계가 붕괴해, 기존의 원자력 발전의 유지·보수 등 안전면까지 중국에 의존해야 하는 시기가 찾아올지도 모른다」라고 지적했다.
안·쥰 호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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