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와 나찌독일의 하겐크로츠를 비교하고 나란히 찍힌 사진을 보여준다.

그런데... 반일에서 숨기는 중요한 사실도 하나 있어.

나찌독일의 하겐크로츠... 그것

 나찌 독일 이전에 독일에서 별로 알려져 있던 것이 아니고... 물론 그 문양의 원형 자체는 기원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랜 문양이야...

하지만, 나찌黨의 상징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했어.

그걸 일당독재 체제가 굳어지면서 국기처럼 사용한 것이다.

그래... 미친 놈들이지... 

하지만 독일연방이라는 국가는 1차세계대전 까지만 해도 그 정체성이 희미했던 국가야

역사시간에야 프로이센 왕국부터 배우지만... 우리 동아시아 국가처럼 국가의 정체성이 명확하지 않았어...

그래서 국기? 뭐... 나찌이전에 바이마르 정권이 사용하던 국기는 있었겠지...

그런데 한국의 태극기, 일본의 일장기, 욱일기 처럼 그런 권위는 없었어...

그러니 그냥 黨의 상징이 국가의 상징으로 쉽게 바뀐거야.

그리고 전통적인 독일군의 상징은 독수리 문양이 따로 있다.

그것은 지금도 사용하고 있지... 나찌독일군도 사용했고...

그런데 일본은 말이야...국가의 상징 천황이 지금까지도 건재하지.

일개 黨이 권력을 잡았다고 해서 黨의 상징을 국가 상징으로 하는 것? 상상하기 어렵지.

黨의 대표가 새로운 천황이 된다면 모를까??? www

욱일기는 일본측 주장대로 그냥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아주 오래된 문양일 뿐이야.

그리고 욱일기 떠드는 너희들

솔직히..최근 미디어에서 욱일기를 떠들기 전에... 그것이 무엇인지 알았어???

어릴때... 개구리 중사 케로로 보면서 그냥 좋아했을거 아냐? 수시로 욱일기가 등장하는...  아무 생각없었잖아 그지?

그 일제 군국주의 미화의 상징 같은 애니 말이야~ www

그 당시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케로로는 일제 군국주의를 미화하는 불순한 애니이니까 보지 마라고 하시던????

당시에 심지어 지역단체에서는 별도로 케로로 연극공연도 하고, 엄청 인기 좋았잖아??? 기억나지?

아... 너무 어릴때 일이라 기억을 못할지도 모르지만... 부모님한테 케로로를 보여드리면서 물어봐

혹시 내가 어릴때 뽀로로 보다 케로로를 더 좋아했던 건 아닌지...w

그런데... 그때 반일단체들은 뭐 하고 있었을까???? wwww

이상하지 않어??? 일본은 계속 꾸준히 욱일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한국의 반일단체가 최근 10년 사이에 갑자기 조직된 단체도 아니고... 

심지어 어떤 새끼들은 자기들이 일제시대 부터 무장투쟁하던 유서깊은 단체라고 개구라를 털잖아...wwww

생각 좀 하자...아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