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報道ステーション」セクハラ事件 被害「森葉子アナ」のマンションで抱きつきキス…
テレビ朝日には、自社社員が福田前事務次官からセクハラを受けた際、被害の公表を望む意思を退け、自社で放送しなかった過去がある。そして今回は、謹慎わずか3日間という処分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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セクハラ事件が起きたのは5月4日未明のこと。加害者は「報道ステーション」の桐永洋チーフプロデューサー（49）。被害にあったのは同番組のフィールドリポーターを務める森葉子アナウンサー（33）である。
森アナは、4月から番組に起用されたばかりの“新顔”で、対して桐永氏は“番組の最高権力者”。ゆえに気をつかった森アナ、桐永氏に誕生日プレゼントとして、1000円程度の焼き菓子を贈ったという。これが引き金となってしまった。
「桐永さんはよほど嬉しかったのか、そのお返しということで食事に誘った。〈軽く飲みに行きませんか〉というLINEだったが、それを断っていると、こんなメッセージが届いたようなんです」（テレ朝関係者）
〈5月3日24時、麻布十番の○○を予約しました〉
「これに対して彼女は、“他にも人がいるのかな”と思ってその居酒屋に行ったところ、個室に桐永さんひとり。驚いたけれど、相手は上司ですからイスを蹴って帰るわけにもいかず、二人きりで飲むことに……」（同）
もっとも、酒に強い森アナ。最後まで酔っ払うことはなく、会はお開きとなった。ところが、歩いて帰ろうとする森アナを桐永氏は引き止め、タクシーで送っていくと主張。そして2人を乗せた車が森アナのマンションの前につくと、今度は“酔っているから送っていく”と、なぜか桐永氏も下車してしまう。「大丈夫です」を繰り返す森アナに対し、桐永氏の進撃は止まらず、エントランスを突破し、エレベーターの中へ……。
「桐永さんに帰るように促したところ、いきなり彼が、がばっと抱きついてキスをしてきた。彼女はもちろん嫌だったんですが、相手は上司であるうえに、全然帰ってくれない。これで離れてくれるなら、と引っぱたいたりすることはなかったようです」（先の関係者）
“また飲もうね”と悪びれもせず帰って行った桐永氏は、その後も数回、森アナを飲みに誘うLINEを送ったという。
この後、森アナ、そして被害を聞きつけた複数のディレクターも、相前後してテレ朝内のコンプライアンス統括室へ本件の相談に駆け込んだ。ちなみに桐永氏は既婚者で、2人の子供がいる。
ただし関係者によれば、桐永氏は“彼女は酔っていて放っておけず、マンションまで送った”“彼女から抱きついてきた”などとコンプラ担当に説明。担当者の判断は揺らいだという。
そして社内調査の結果、このたび桐永氏に処分が下された。先述のとおり、3日間の謹慎とチーフプロデューサーの解任、BS朝日への“出向”だという。
セクハラ問題に詳しい板倉由実弁護士はこう語る。
「キスは強制わいせつに当たりますから、3日間の謹慎処分では軽すぎます。これが外資系の企業だったら、懲戒解雇の対象になるはずです」
9月5日発売の週刊新潮では、他のセクハラ被害者の存在、そして事件の背後にあった報ステ内の“対立”と併せ、詳しく報じる。
「週刊新潮」2019年9月12日号 掲載
「보도 스테이션」성희롱 사건 피해 「모리 요코 아나운서」의 맨션에서 달라붙어 키스…
텔레비 아사히에는, 자사 사원이 후쿠다전 사무차관으로부터 성희롱을 받았을 때, 피해의 공표를 바랄 의사를 치워 자사에서 방송하지 않았던 과거가 있다.그리고 이번은, 근신 불과 3일간이라고 하는 처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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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사건이 일어난 것은 5월 4일 미명의 일.가해자는 「보도 스테이션」의 동영양치프 프로듀서(49).피해를 당한 것은 동프로그램의 필드 리포터를 맡는 모리 요코 아나운서(33)이다.
숲아나운서는, 4월부터 프로그램에 기용된지 얼마 안된“신입”으로, 대해 동영씨는“프로그램의 최고 권력자”.그러므로 신경쓴 숲아나운서, 동영씨에게 생일 선물로서 1000엔 정도의 구이 과자를 주었다고 한다.이것이 발단이 되어 버렸다.
「동영씨는 상당히 기뻤던 것일까, 그 답례라고 하는 것으로 식사 제의를 했다.〈가볍게 마시러 가지 않습니까〉라고 하는 LINE였지만, 그것을 끊고 있으면, 이런 메세지가 도착한 것 같습니다」(TV 아사히 관계자)
〈5월 3일 24시, 아자부쥬우반의00을 예약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그녀는, “그 밖에도 사람이 있는 것일까”라고 사라고 그 선술집에 갔는데, 개인실에 동영씨혼자.놀랐지만, 상대는 상사이기 때문에 의자를 차 돌아갈 수도 가지 않고, 둘이서로 마시는 것에……」( 동)
무엇보다, 술에 강한 숲아나운서.끝까지 몹시 취할 것은 없고, 회는 연회의 끝이 되었다.그런데 , 걷고 돌아가려고 하는 숲아나운서를 동영씨는 만류하고 택시로 보내 간다고 주장.그리고 2명을 태운 차가 숲아나운서의 맨션의 앞에 도착하면, 이번은“취하고 있기 때문에 보내 간다”와 왠지 동영씨도 하차해 버린다.「괜찮습니다」를 반복하는 숲아나운서에 대해, 동영씨의 진격은 멈추지 않고, 엔트런스를 돌파해, 엘리베이터안에…….
「동영씨에게 돌아가도록(듯이) 재촉했는데, 갑자기 그가, 와 달라붙고 키스를 해 왔다.그녀는 물론 싫었습니다가, 상대는 상사인데다, 전혀 돌아가 주지 않는다.이것으로 떨어져 준다면, 이라고 인싶은 충분할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앞의 관계자)
“또 마시자”라고 기가 죽어도 하지 않고 돌아간 동영씨는, 그 후도 몇차례, 숲아나운서를 술자리에 데리고 가는 LINE를 보냈다고 한다.
이 후, 숲아나운서, 그리고 피해를 우연히 들은 복수의 디렉터도, 잇따라 테타 `건내의 컴플리언스 통괄실에 본건의 상담에 뛰어들었다.덧붙여서 동영씨는 기혼자로, 2명의 아이가 있다.
다만 관계자에 의하면, 동영씨는“그녀는 취하고 있어 방치하지 못하고, 맨션까지 보낸”“그녀로부터 달라붙어 온” 등과 콘프라 담당에 설명.담당자의 판단은 요동했다고 한다.
그리고 사내 조사의 결과, 이번에 동영씨에게 처분이 내려졌다.전제대로, 3일간의 근신과 치프 프로듀서의 해임, BS아사히에의“출향”이라고 한다.
성희롱 문제를 잘 아는 이타쿠라 유미 변호사는 이렇게 말한다.
「키스는 강제 외설적으로 맞기 때문에, 3일간의 근신 처분에서는 너무 가볍습니다.이것이 외자계의 기업이라면, 징계 해고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9월 5일 발매의 주간 신쵸 출판사에서는, 다른 성희롱 피해자의 존재, 그리고 사건의 배후에 있던 보스테내의“대립”이라고 합쳐 자세하게 알린다.
「주간 신쵸 출판사」2019년 9월 12일호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