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議９０人が「日本の経済侵略」糾弾 ソウルで集会
8/24(土) 21:55配信
ソウルの市議会前で２３日、約９０人の市議が集まり、日本の対韓輸出規制を批判する集会を開いた。議員らは日本の措置は日韓関係の根幹を壊すものだとした上で「日本政府による経済侵略」をやめるよう求めた。
市議会はこの日、「日本政府の経済戦略に対する糾弾決議案」を賛成多数で可決。決議は、元徴用工問題で韓国大法院が日本企業に賠償を命じたのに対し、日本政府は報復措置として輸出規制措置の強化に乗り出したと批判するものだ。可決後、文在寅（ムンジェイン）政権の与党・共に民主党に所属する議員らの呼びかけで定数１１０人のうち約９０人が参加して集会が開かれた。
朝日新聞社
자훅화 수소 설명해라
시의회 의원 90명이 「일본의 경제 침략」규탄 서울에서 집회
8/24(토) 21:55전달
서울의 시의회앞에서 23일, 약 90명의 시의회 의원이 모여,일본의 대한수출규제를 비판하는 집회를 열었다.위원들은 일본의 조치는 일한 관계의 근간을 부수는 것이라고 한 다음 「일본 정부에 의한 경제 침략」을 그만두도록 요구했다.
시의회는 이 날,「일본 정부의 경제 전략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찬성 다수로 가결.결의는, 원징용공 문제로 한국 대법원이 일본 기업에 배상을 명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는 보복 조치로서 수출규제 조치의 강화에 나섰다고 비판하는 것이다.가결 후, 문 재인(문제인) 정권의 여당· 모두 민주당에 소속하는 위원들의 요청으로 정수 110명 중 약 90명이 참가하고 집회가 열렸다.
아사히 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