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側には関心の外の消息だが...
過去 50年以上反政府政治活動弾圧の先鋒だった最高検察庁公安部が歴史の中に消える.
40代以上に大学生時代社会問題に関心を持った人なら万感が交差するでしょう.
真正な自由デモクラシーは法と正義の原則の下共産主義者, ファシスト, オポチュニスト, 親日, 反日, 親米, 反米すべての声が自由に響かなければならなくて, 暴力や強圧ない論争, 時には紛争を経った合意で国家と社会の意見が決まるシステムだと信じる.
今まで大韓民国はまじめに一歩ずつ発展して来た.
混乱と分裂を恐れない.
馬鹿, 詐欺師, 病身も皆この社会の一員だ.
やや小い脳, 偏狭な私の個人の経験にむやみに決断しないで.
主張と考えを声高めて騷ぐのにためらう必要はないが, 歴史と社会の前では謙遜ではなければならない.
また私たちは一歩も一歩進んでである.
私の祖国大韓民国万歳!
일본측에는 관심외의 소식이겠지만...
과거 50년 이상 반정부 정치활동 탄압의 선봉이었던 대검찰청 공안부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40대 이상으로 대학생 시절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만감이 교차할 것이다.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는 법과 정의의 원칙 아래 공산주의자, 파시스트, 기회주의자, 친일, 반일, 친미, 반미 모든 목소리가 자유롭게 울려 퍼져야 되고, 폭력이나 강압없는 논쟁, 때로는 분쟁을 거친 합의로 국가와 사회의 의견이 결정되는 시스템이라고 믿는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성실하게 한걸음씩 발전해 왔다.
혼란과 분열을 두려워 하지 말자.
바보, 사기꾼, 병신도 모두 이 사회의 일원이다.
조그만 뇌, 편협한 내 개인의 경험으로 함부로 결단하지 말자.
주장과 생각을 목소리 높여 떠드는 데에 망설일 필요는 없지만, 역사와 사회 앞에서는 겸손해야 한다.
다시 우리는 한걸음 더 나가고 있다.
나의 조국 대한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