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サッカーがせっかく浮き立っている.
2022年カタールワールドカップ 2次地域予選を一月ほど控えて帰化選手たちの活躍が予想されながらだ.
中国言論はスーパーリーグ(中国プロサッカーリーグ) 最高の外国人選手であるブラジル出身エルケソンの代表チーム合流消息を伝えながら “韓国と日本もぶるぶると震えること”と伝えた.
エルケソンは 2013年からスーパーリーグで活躍して 130余ゴールを記録している.
ところで最近になって中国サッカー界の確信の中に不安感が染みこんでいる.
Kリーグで中国スーパーリーグで移籍した金辛郁の勢いが一つの理由だ.
金辛郁は全北から上海で移籍した後 5競技で 8ゴールを急きまくった.
我が国の代表チームの核心選手ではない金辛郁がエルケソンなど中国の特急帰化資源劣らない活躍を見せると, 中国がワールドカップ本選進出可能性を冷情に見始めたのだ.
マルコングの不振も中国サッカーとしては当惑な部分だ.
マルコングは去年 Kリーグ慶南所属でリーグ得点王に上がった後今度シーズン中国スーパーリーグホベイで移籍した.
すごい活躍が期待されたが, 20競技で 6ゴールにとどまっている.
ホベイにはマルコングではなくて他の二人の特急外国人選手がいる.
しかしチームは下位圏におくれている.
マルコングは自分とチームの不振に対して “外国人選手たちと中国選手たちの水準差が大きい”と明らかにした.
中国選手たちが自分たちをまともに支援す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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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人もサッカーができなかったが韓国が発展させてしまった
중국 축구가 모처럼 들떠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2차 지역예선을 한 달 가량 앞두고 귀화 선수들의 활약이 예상되면서다.
중국 언론은 슈퍼리그(중국 프로축구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인 브라질 출신 엘케손의 대표팀 합류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과 일본도 벌벌 떨 것”이라고 전했다.
엘케손은 2013년부터 슈퍼리그에서 뛰며 130여 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중국 축구계의 확신 속에 불안감이 스며들고 있다.
K리그에서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한 김신욱의 기세가 하나의 이유다.
김신욱은 전북에서 상하이로 이적한 뒤 5경기에서 8골을 몰아쳤다.
우리나라 대표 팀의 핵심 선수가 아닌 김신욱이 엘케손 등 중국의 특급 귀화 자원 못지않은 활약을 보이자, 중국이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냉정하게 보기 시작한 것이다.
말컹의 부진 역시 중국 축구로서는 곤혹스러운 부분이다.
말컹은 지난해 K리그 경남 소속으로 리그 득점왕에 오른 뒤 이번 시즌 중국 슈퍼리그 허베이로 이적했다.
대단한 활약이 기대됐지만, 20경기에서 6골에 그치고 있다.
허베이에는 말컹 말고도 다른 두 명의 특급 외국인 선수가 있다.
하지만 팀은 하위권에 처져있다.
말컹은 자신과 팀의 부진에 대해 “외국인 선수들과 중국 선수들의 수준 차이가 크다”고 밝혔다.
중국 선수들이 자신들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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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도 축구를 못했는데 한국이 발전시켜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