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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説】ロナウド・ユベントスから釈明と謝罪を受けるべき=韓国
7/30(火) 10:35配信
ワールドクラスと言われているが、プロらしい自己管理やファンサービスは失望させる水準だった。26日夜、韓国人のプライドを深く傷つけたイタリアプロサッカー球団ユベントスと看板スターのクリスティアーノ・ロナウド(ポルトガル)のことだ。ユベントスは「ロナウドが45分以上出場」という契約条件を掲げて韓国に12時間(実際は10時間15分)滞在し、Kリーグオールスターチームと親善競技をする条件で約35億ウォン(約3億2300万円)を受けた。しかしロナウドはこの日約束された45分どころか、体も動かさずベンチに座っているだけだった。ユベントスも失望したファンに謝罪もせず、誠意のない釈明で怒りを買った。
世界最高スターの華麗なプレーを直接見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期待から最高40万ウォン台の入場チケットを購入した約6万人の観客のうち、ロナウドの欠場を予想する人は誰もいなかった。ユベントスが遅刻という事態で試合を1時間も遅延させたが、観客はロナウドが競技場のスクリーンに映し出されるたびに彼の名前を呼びながら声援を送った。しかしロナウドが試合に全く出場せず、観客と一度も目を合わさないまま競技場を去って行くと、サッカーファンは激しい背信感を感じた。悪天候と蒸し暑さの中でもロナウドの登場を競技場で何時間も待っていた子どものファンは涙を流したりもした。
ユベントスのマウリツィオ・サッリ監督は試合後の記者会見で「ロナウドは筋肉の状態が良くなかったので昨日(25日)から出場しないことが決まっていた」と述べた。しかし試合の1時間前に伝えられた出場選手リストにはロナウドが含まれていたというのが国内主催会社側の主張だ。ロナウド本人もイタリアに帰国するやいなや、SNSに韓国のファンに対する謝罪は一言もなく「家に帰ってきてうれしい」(Nice to back home)という字幕を付けてランニングマシンで走る映像を載せた。「対国民詐欺」という批判が出ている理由だ。
韓国国民が怒っているのは、ロナウドがファンサイン会をはじめ入国から帰国までの約10時間、約束したすべての公式日程に参加せず、始終一貫して韓国を無視するような態度を見せたうえ、ユベントスも誠意のある謝罪をせず「(8億ウォン台の)違約金さえ支払えば終わり」という態度で傲慢に対応したからだ。韓国プロサッカー連盟だけが繰り返し謝罪したが、これで済むことではない。韓国を欺まんしたユベントスとロナウドに釈明を要求して謝罪を受けなければいけない。そうでなければ欧州名門スポーツクラブに「韓国は半日だけ立ち寄って金さえ稼げばよい国」と広告するのと同じではないのか。
特にコメントは無し!
文字通り、読後に爽快感が涌きます! Cロナウド最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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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호나우도·유벤투스로부터 해명과 사죄를 받아야 한다=한국
7/30(화) 10:35전달
월드 클래스라고 말해지지만 , 프로인것 같은 자기 관리나 팬 서비스는 실망시키는 수준이었다.26일밤, 한국인의 프라이드를 깊게 손상시킨 이탈리아 프로 축구공단유벤투스와 간판 스타크리스티아노·호나우도(포르투갈)다.유벤투스는 「호나우도가 45분 이상 출장」이라고 하는 계약 조건을 내걸어 한국에 12시간(실제는 10시간 15분 ) 체재해, K리그 올스타 팀과 친선 경기를 하는 조건으로 약 35억원( 약 3억 2300만엔)을 받았다.그러나 호나우도는 이 날약속된 45분은 커녕, 몸도 움직이지 않고 벤치에 앉아 있을 뿐(만큼)이었다.유벤투스도 실망한 팬에게 사죄도 하지 않고, 성의가 없는 해명으로 분노를 샀다.
세계 최고 스타의 화려한 플레이를 직접 볼 수 있다고 하는 기대로부터 최고 40만원대의 입장 티켓을 구입한 약 6만명의 관객 가운데, 호나우도의 결장을 예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유벤투스가 지각이라고 하는 사태로 시합을 1시간이나 지연 시켰지만, 관객은 호나우도가 경기장의 스크린에 비추어질 때마다 그의 이름을 부르면서 성원을 보냈다.그러나 호나우도가 시합에 전혀 출장하지 않고, 관객과 한번도 눈을 맞추지 않은 채 경기장을 떠나서 가면, 축구 팬은 격렬한 배신감을 느꼈다.악천후와 찌는 듯이 더움 중(안)에서도 호나우도의 등장을 경기장에서 몇 시간이나 기다리고 있던 아이 팬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유벤투스의마우리지오·삿리감독은 시합 후의 기자 회견에서 「호나우도는 근육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어제(25일)부터 출장하지 않는 것이 정해져 있었다」라고 말했다.그러나 시합의 1시간전에게 전할 수 있었던 출장 선수 리스트에는 호나우도가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이 국내 주최 회사측의 주장이다.호나우도 본인도 이탈리아에 귀국하자 마자, SNS에 한국의 팬에 대한 사죄는 할 말이 없고 「집에 돌아와 기쁘다」(Nice to back home)라고 하는 자막을 붙여 런닝 머신으로 달리는 영상을 실었다.「대국민 사기」라고 하는 비판이 나와 있는 이유다.
한국 국민이 화나 있는 것은, 호나우도가 팬 사인회를 시작해 입국으로부터 귀국까지의 약 10시간, 약속한 모든 공식 일정에 참가하지 않고, 언제나 일관해서 한국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인 뒤, 유벤투스도 성의가 있는 사죄를 하지 않고 「(8억원대의) 위약금만 지불하면 마지막」이라고 하는 태도로 오만에 대응했기 때문이다.한국 프로 축구 연맹만이 반복 사죄했지만, 이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한국을 기만 한 유벤투스와 호나우도에 해명을 요구하고 사죄를 받지 않으면 안 된다.그렇지 않으면 유럽 명문 스포츠 클럽에 「한국은 반나절만 들르고 돈만 벌면 좋은 나라」라고 광고 하는 것과 같지 않은 것인가.
특히 코멘트는 없음!
문자 그대로, 독후에 상쾌감이 솟습니다! C호나우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