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1位の半導体ファウンドリー(受託生産)事業者の台湾TSMCが年末までに大規模な人材・設備投資に乗り出す。2位のサムスン電子が日本政府の「標的規制」に足かせをかけられた隙を利用し格差をさらに広げようという戦略との分析が出ている。専門家らは日本政府の輸出規制が長期化すればサムスン電子のファウンドリー顧客が大挙TSMCに移る可能性が大きいとみている。
◇異例の大規模人材投資
28日の関連業界によると、TSMCは26日に新入社員・経歴社員3000人以上を募集する内容の採用計画案を公開した。募集分野は半導体装備エンジニア、研究開発人材、生産ライン管理者、プロセスエンジニアなどすべての職群にわたる。
TSMCが3000人以上の新規採用に出たのは1987年の会社創業以来初めてだという。TSMCは「事業成長と技術発展を後押しするために大規模新規採用を決めた」と発表した。
TSMCは大規模設備投資も進めている。4~6月期のTSMCの営業利益は約2兆9070億ウォンで前年同期より9.6%減ったが、設備投資額は約4兆4348億ウォンで94.9%増えた。半導体業界関係者は「TSMCは年末までに追加で約5兆5000億ウォン規模の設備投資に出る計画」と話した。TSMCのマーク・リュー会長は18日に開かれた4-6月期業績発表会で「米国の(ファウンドリー)設備を買収する可能性が開かれている」と話した。
◇EUVで「技術優位」狙う
TSMCが大規模な人材・設備投資計画を公開したことをめぐり半導体業界では「サムスン牽制」の意図が濃厚だとの分析を出している。TSMCは1―3月期基準でファウンドリー市場シェア48.1%で1位だが、シェア19.1%のサムスン電子から激しい挑戦を受けている。今年初めにはサムスン電子が世界で初めて極端紫外線(EUV)技術を使った回路線幅7ナノメートル(1ナノメートルは10億分の1メートル)工程で半導体を生産した。線幅が微細になるほど半導体チップの大きさを減らし電力効率を上げられる。技術力を認められたサムスン電子はクアルコムやIBMなどをファウンドリー顧客として誘致した。
状況が変わったのは4日に日本政府が7ナノEUVファウンドリー工程に使われるフォトレジスト(感光液)の対韓輸出を規制してからだ。経済界では「日本がサムスン電子の未来(ファウンドリー事業)を急襲した」という話が流れた。サムスン電子のフォトレジスト在庫は長くて2~3カ月分だけであることがわかった。半導体業界高位関係者は「TSMCが5ナノEUV工程を来年上半期から稼動して3ナノ工程の研究開発もしているという話を現地メディアに流している。内外に健在を誇示すると同時にサムスン電子を引き離して技術優位を占めるという意図」と話した。
◇サムスンのファウンドリー顧客離脱懸念
サムスン電子は足元に火が付いた。日本の輸出規制が始まった今月初めからファウンドリー顧客に「量産日程に支障がないよう最善を尽くす」という書信を送り、9月に日本で「ファウンドリーフォーラム」を予定通りに開くと発表したが、サムスン電子には生産への支障を確認する問い合わせが入り続けているという。サムスン電子は追加在庫確保と工程効率化を進め日本製品を代替できる製品テストを実施しているが時間がかかるほかないという観測が支配的だ。
業界では日本の規制が長期化すればサムスン電子のEUV工程が止まり、懸命に確保した顧客もすべて離れるだろうという懸念が出ている。「信頼」を命とするファウンドリー産業の特性上、1度離れた顧客を再び呼び戻すのは容易でないと業界はみている。ある半導体学科教授は「韓国の未来収益源であるシステム半導体(ファウンドリー)事業が水の泡になる危機に置かれた。韓国政府が日本の輸出規制問題をできるだけ早い時期に解決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指摘した。
※本記事の原文著作権は「韓国経済新聞社」にあり、中央日報日本語版で翻訳しサービスします。
最終更新:7/29(月) 10:17
中央日報日本語版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729-00000018-cnippou-kr
良い流れですね♪(嘲笑)
サムスンやSKに変わる顧客などいくらでも確保できそうです♪(嗤)
あひゃひゃひゃ!
세계 1위의 반도체 파운드리(수탁 생산) 사업자의 대만TSMC가 연말까지 대규모 인재·설비 투자에 나선다.2위의삼성 전자가 일본 정부의 「표적 규제」에 족쇄를 걸 수 있었던 틈을 이용해 격차를 한층 더 넓히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와 있다.전문가등은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가 장기화하면 삼성 전자의 파운드리 고객이 대거 TSMC로 옮길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례의 대규모 인재 투자
28일의 관련 업계에 의하면, TSMC는 26일에 신입사원·경력 사원 3000명 이상을 모집하는 내용의 채용 계획안을 공개했다.모집 분야는 반도체 장비 엔지니어, 연구 개발 인재, 생산 라인 관리자, 프로세스 엔지니어 등 모든 직군에 걸친다.
TSMC가 3000명 이상의 신규 채용하러 나온 것은 1987년의 회사 창업이래 처음이라고 한다.TSMC는 「사업 성장과 기술 발전을 지지하기 위해서 대규모 신규 채용을 결정했다」라고 발표했다.
TSMC는 대규모 설비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4~6월기의 TSMC의 영업이익은 약 2조 907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6%줄어 들었지만, 설비 투자액은 약 4조 4348억원으로 94.9%증가했다.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TSMC는 연말까지 추가로 약 5조 5000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하러 나올 계획」이라고 이야기했다.TSMC의 마크·류 회장은 18일에 열린 4-6월기 실적 발표회에서 「미국의(파운드리) 설비를 매수할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UV로 「기술 우위」노린다
TSMC가 대규모 인재·설비 투자 계획을 공개한 것을 둘러싸 반도체 업계에서는 「삼성 견제」의 의도가 농후하다는 분석을 내고 있다.TSMC는 1―3월기 기준으로 파운드리 시장쉐어 48.1%로 1위이지만, 쉐어 19.1%의 삼성 전자로부터 격렬한 도전을 받고 있다.금년 초에는 삼성 전자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극단 자외선(EUV) 기술을 사용한 회로 선폭 7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 공정으로 반도체를 생산했다.선폭이 미세하게 그렇구나 반도체 팁의 크기를 줄여 전력 효율을 올려진다.기술력을 인정받은 삼성 전자는 쿠아르콤이나 IBM등을 파운드리 고객으로서 유치했다.
상황이 바뀐 것은 4일에 일본 정부가 7 나노 EUV 파운드리 공정에 사용되는포토레지스트(photoresist)(감광액)의 대한수출을 규제하고 나서다.경제계에서는 「일본이 삼성 전자의 미래(파운드리 사업)을 급습했다」라고 하는 이야기가 흘렀다.삼성 전자의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 재고는 길어서 2~3개월분 뿐인 것이 알았다.반도체 업계 고위 관계자는 「TSMC가 5 나노EUV 공정을 내년 상반기부터 가동해 3 나노 공정의 연구 개발도 하고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현지 미디어에 흘리고 있다.내외에 건재를 과시하는 것과 동시에 삼성 전자를 갈라 놓아 기술 우위를 차지한다고 하려는 의도」라고 이야기했다.
◇삼성의 파운드리 고객 이탈 염려
삼성 전자는 발밑에 파급되었다.일본의 수출규제가 시작된 이번 달 초부터 파운드리 고객에게 「양산 일정에 지장이 없게 최선을 다한다」라고 하는 서신을 보내, 9월에 일본에서 「파운드리포람」을 예정 대로에 열린다고 발표했지만, 삼성 전자에는 생산에의 지장을 확인하는 문의가 계속 들어가고 있다고 한다.삼성 전자는 추가 재고 확보와 공정 효율화를 진행시켜 일본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지만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고 하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업계에서는 일본의 규제가 장기화하면 삼성 전자의 EUV 공정이 멈추어, 열심히 확보한 고객도 모두 떨어질 것이라고 하는 염려가 나와 있다.「신뢰」를 생명으로 하는 파운드리 산업의 특성상, 1도 떨어진 고객을 다시 귀환시키는 것은 용이하지 않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있다 반도체 학과 교수는 「한국의 미래 수익원인 시스템 반도체(파운드리) 사업이 물거품이 되는 위기에 놓여졌다.한국 정부가 일본의 수출규제 문제를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해결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본기사의 원문 저작권은 「한국 경제 신문사」에 있어, 중앙 일보 일본어판으로 번역해 서비스합니다.
최종 갱신:7/29(월) 10:17
중앙 일보 일본어판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729-00000018-cnippou-kr
좋은 흘러 나와 무릎♪(조소)
삼성이나 SK로 바뀌는 고객등 얼마든지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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