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度貿易葛藤きっかけで現われた韓国の ‘日本隠すこと’”
‘日本に寄り掛かって来た’は隠された実は卵で世論驚いていて
”韓国教科書, 韓・日国交正常化 ‘反対世論’だけ記録”
”若い韓国国民, 日 手伝ってもらった過去が分からない”
産経新聞の黒田がスヒで(黒田勝弘) 前ソウル支局職人日本の大韓(対韓) 輸出規制強化で韓国の ‘日本隠すこと’が現われるようになったと分析した.
韓国はその間経済的に日本と密接な協力関係という事実を意図的に隠して来たが, 今度規制で韓国半導体産業の危機が高まると韓・日が経済的に密月関係という点が韓国国民の間で知られるようになったというのだ.
黒田前支局長銀去る 13日産経新聞に書いたコラムで “韓国は 1965年修交以後韓国の発展に対する日本の協力や貢献などを無視して来た”とこれを韓国消息筋の間では “日本隠すこと(日本?し)”と呼ぶと言った.
黒田前支局長銀こんな表現の根拠で “世界的規模で成長した韓国自動車産業の 3台メーカーの中で現代車は三菱, キア車はマツダ, ルノー三星は日産の助けでそれぞれ成長したが, 韓国国民大部分はこれを分からない”と言った.
黒田前支局長銀こういう “日本隠すこと”が韓国の教科書や博物館展示などで明らかに現われると言った. 韓国教科書は朴正煕政府が 1965年韓・日国交正常化をした当時反(反)政府学生運動に対しては記述するものの, これが経済発展に寄与した事実は記録しないというのだ.
黒田前支局長銀日本が大韓(対韓) 輸出規制を強化しながら “韓国が世界に誇る半導体やスマトホンの核心部品大部分が実は和製なのが明かされて (韓国の) 世論に衝撃を与えている”と “わずか 3種類の収入素材を制限したことで挙国的騷動になった”と言った.
黒田前支局長銀こんな世論の反応は韓国がその間 “日本隠すこと”をして来たことから起因したことだと指摘しながら “”日本隠すこと”と言う韓国の経済・社会などすべての分野に存在する”と言った. 引き継いで “今度機会に “(韓国が) 日本に世話になって来た”は隠された実体が知られれば, 対日感情もちょっと改善することができるか?”と書いた.
黒田前支局長銀去る 5日にも韓国言論とインタビューで “韓国がこんなに豊かな国で発展するまで日本の協力がいくら寄与したのか正確に知らせてくれ”と言った.
彼は去る 5日 CBS ラジオプログラムに出て “韓・日国交正常化をきっかけにして両国の間に協力関係を始めたし, それが今韓国発展の基礎がなった”と言った. 引き継いで “(韓国国民は) 日本で準そのお金がいくら大事で貴重だったのかそれを思わなければならない”と “特に企業の間に過去に対するすまない心で “韓国を手伝ってくれよう”というものなどが多かった. 今若い世代, 韓国国民が過去が分からない”と言った.
"이번 무역 갈등 계기로 드러난 한국의 ‘일본 감추기’"
‘일본에 의존해왔다’는 숨겨진 사실 알고 여론 놀라고 있어
"한국 교과서, 한·일 국교 정상화 ‘반대 여론’만 기록"
"젊은 한국 국민들, 日 도움 받은 과거를 모른다"
산케이신문의 구로다 가쓰히로(黑田勝弘) 전 서울지국장이 일본의 대한(對韓) 수출 규제 강화로 한국의 ‘일본 감추기’가 드러나게 됐다고 분석했다.
한국은 그간 경제적으로 일본과 밀접한 협력관계라는 사실을 의도적으로 감춰왔는데, 이번 규제로 한국 반도체 산업의 위기가 고조되자 한·일이 경제적으로 밀월관계라는 점이 한국 국민들 사이에서 알려지게 됐다는 것이다.
구로다 전 지국장은 지난 13일 산케이신문에 쓴 칼럼에서 "한국은 1965년 수교 이후 한국의 발전에 대한 일본의 협력이나 공헌 등을 무시해왔다"며 이를 한국 소식통들 사이에서는 "일본 감추기(日本隠し)"라고 부른다고 했다.
구로다 전 지국장은 이런 표현의 근거로 "세계적 규모로 성장한 한국 자동차 산업의 3대 메이커 중 현대차는 미쓰비시, 기아차는 마쓰다, 르노삼성은 닛산의 도움으로 각각 성장했는데, 한국 국민 대부분은 이를 알지 못한다"고 했다.
구로다 전 지국장은 이런 "일본 감추기"가 한국의 교과서나 박물관 전시 등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고 했다. 한국 교과서는 박정희 정부가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를 했을 당시 반(反)정부 학생운동에 대해서는 기술하지만, 이것이 경제 발전에 기여한 사실은 기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구로다 전 지국장은 일본이 대한(對韓) 수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한국이 세계에 자랑하는 반도체나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 대부분이 실은 일본제임이 밝혀져 (한국의) 여론에 충격을 주고 있다"며 "불과 3종류의 수입 소재를 제한한 것으로 거국적 소동이 됐다"고 했다.
구로다 전 지국장은 이런 여론의 반응은 한국이 그간 "일본 감추기"를 해온 데서 기인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일본 감추기"는 한국의 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에 존재한다"고 했다. 이어 "이번 기회에 "(한국이) 일본에 신세를 져 왔다"는 숨겨진 실체가 알려지면, 대일 감정도 다소 개선될 수 있을까?"라고 썼다.
구로다 전 지국장은 지난 5일에도 한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국이 이렇게 풍요로운 나라로 발전하기까지 일본의 협력이 얼마나 기여했는지 정확히 알아달라"고 했다.
그는 지난 5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한·일 국교 정상화를 계기로 해서 양국 간에 협력 관계를 시작했고, 그게 지금 한국 발전의 기초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국민들은) 일본에서 준 그 돈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했는지 그걸 생각해야 한다"며 "특히 기업 간에 과거에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한국을 도와주자"라는 것들이 많았다. 지금 젊은 세대, 한국 국민들이 과거를 모른다"고 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