去年 5月 9日東京の総理公館で開かれた韓・日首脳午餐の時Abe信條(安倍晋三) 総理がムン・ゼイン大統領のために準備したびっくり贈り物が登場した. ハングルで ‘ムン・ゼイン大統領就任 1周年お祝い申し上げます’と書かれたいちごケーキだった. ケーキが出ると参席者皆が拍手を打った.
ところで日本政府消息筋は “あまりにも違う二人の首脳のスタイルが劇的に対比された場面でもあった”と公開だめな後日話を紹介した.
Abe総理が “ケーキを召し上がりましょう”と勧めたが, 門大統領は “(イムプルラント手術をたくさんするなど) これが良くなくて甘いものをよく食べる事ができない”と遠慮したと言う. それで韓国側参謀たちがケーキを分けて食べたというのだ.
Abe総理を含めた日本側倍席者たちは門大統領がケーキを食べないでちょっと荒てたと言う. 当時Abe総理は山登りが趣味である門大統領のために双眼鏡もプレゼントしたが韓国言論ではあまり目立つことができなかった. 消息筋は “Abe総理の長期のスキンシップが門大統領には球が良くなかった”と惜しがった.
[出処: 中央日報] “1周年ケーキです”“甘いものよく食べる事ができません”・・・文・Abe相性このようだ
지난해 5월 9일 도쿄의 총리 공관에서 열린 한·일 정상 오찬 때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 등장했다. 한글로 ‘문재인 대통령 취임 1주년 축하드립니다’라고 적힌 딸기 케이크였다. 케이크가 나오자 참석자 모두가 박수를 쳤다.
그런데 일본 정부 소식통은 “너무나 다른 두 정상의 스타일이 극적으로 대비된 장면이기도 했다”며 공개 안 된 뒷얘기를 소개했다.
아베 총리가 "케이크를 드십시다"라고 권했는데, 문 대통령은 "(임플란트 시술을 많이 하는 등) 이가 안 좋아 단 것을 잘 못 먹는다"고 사양했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측 참모들이 케이크를 나눠 먹었다는 것이다.
아베 총리를 비롯한 일본측 배석자들은 문 대통령이 케이크를 먹지 않자 다소 당황했다고 한다. 당시 아베 총리는 등산이 취미인 문 대통령을 위해 쌍안경도 선물했지만 한국 언론에선 별로 부각되지 못했다. 소식통은 "아베 총리의 장기인 스킨십이 문 대통령에겐 잘 먹히지 않았다"고 아쉬워했다.
[출처: 중앙일보] "1주년 케이크입니다""단 것 잘 못먹습니다"···文·아베 궁합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