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日、来週から解体工事が始まる実家に残っていた、亡父の遺品の書籍を引き揚げてきた。
今日だけで4回、実家と我が家の間を往復し、二男にも手伝わせてとりあえず残したい本を持ち出したのだが、
それでも全体の1/3ぐらいでしかない。
全てを持ってくるのは、我が家の空きスペースからいっても不可能なので、
引き取れない分は解体業者にお願いして廃棄処分してもらうことにしたのである。
それにしても、現代は古本が売れない時代のようで、何軒か古書店にも見に来てもらったのだが、
引き取ると云ってくれる店が皆無だったのは些か寂しい・・・。
チョソは本を殆ど読まないから
こんな苦労はしないで済むね。(嗤)
とはいえ
全然羨ましくはないけどね♪(嗤)
あひゃひゃひゃ!
친가의 종활
오늘, 다음 주부터 해체 공사가 시작되는 친가에 남아 있던, 죽은 남편의 유품의 서적을 돌아왔다.
오늘에만 4회, 친가와 우리 집의 사이를 왕복해, 2남에도 돕게 해 우선 남기고 싶은 책을 꺼냈지만,
그런데도 전체의 1/3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모두를 가져오는 것은, 우리 집의 빈 공간으로부터 말해도 불가능해서,
물러갈 수 없는 분은 해체업자에게 부탁해 폐기처분받기로 했던 것이다.
그렇다 치더라도, 현대는 헌책이 팔리지 않는 시대같고, 몇채나 고서점에도 보러 와 주었지만,
물러가면 말해 주는 가게가 전무였던 것은 조금 외롭다···.
이런 고생은 하지 않고 끝나는군.(치)
전혀 부럽지는 않지만요♪(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