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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経:廃業の恐怖に震えるルノーサムスン協力会社

4/17(水) 9:27配信  

中央日報日本語版

「協力企業はルノーサムスン労組のパク・ジョンギュ委員長だけ見ています。みんな倒れる直前です」。

雇用労働部の李載甲(イ・ジェガプ)長官が11日にルノーサムスン労組執行部と会ってかけた言葉だ。李長官は「ルノーサムスン協力企業代表が『労組のストの動きは外から見ればとても危険に見える』という話を必ず伝えてほしいと頼んだ。協力企業は1週間に2~3日しか工場を稼働できない状況だ」と訴えた。

彼の話通りにルノーサムスンの協力会社は廃業の危機に置かれている。ルノーサムスン労組がことあるごとにストをしながら釜山(プサン)工場に納品する量が減ったためだ。スト日程を前日または当日に公示したために従業員を出勤させたのに帰らせたこともたびたび起きた。ある協力会社代表は「仕事がなく売り上げは発生しないのに人件費など固定費は払い続けなくてはならない。これ以上は耐えられない状況になった」と吐露した。

釜山商工会議所が最近ルノーサムスン協力会社30社を調査した結果、部品メーカーは15~40%に達する納品量減少で存廃の危機に追いやられたことがわかった。サスペンションを生産するある部品メーカー代表は「納品量が15%減り労働時間減少で従業員の給与が約20%削られた。従業員が1人2人と会社を離れ始めた」と訴えた。

工場閉鎖を検討する企業まで続出している。ある協力会社役員は「ルノーサムスン労組のスト以降会社の売り上げが30%以上急減した。ルノーサムスン以外の取引先を見つけられなければ工場を閉めなくてはならない状況だ」と話した。

※本記事の原文著作権は「韓国経済新聞社」にあり、中央日報日本語版で翻訳しサービスします。

 

      最終更新:4/17(水) 9:27
      中央日報日本語版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417-00000010-cnippo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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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폐업의 공포에 떨리는 르노 삼성 협력 회사

4/17(수) 9:27전달

중앙 일보 일본어판

「협력 기업은 르노 삼성 노조의박·젼규위원장만 보고 있습니다.모두 쓰러지기 직전입니다」.

고용 노동부의 리재 코우(이·제가프) 장관이 11일에 르노 삼성 노조 집행부와 만나 걸친 말이다.이 장관은 「르노 삼성 협력 기업 대표가 「노조의 파업의 움직임은 밖에서 보면 매우 위험하게 보인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반드시 전하면 좋겠다고 부탁했다.협력 기업은 1주간에 2~3일 밖에 공장을 가동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호소했다.

그의 이야기 대로에 르노 삼성의 협력 회사는 폐업의 위기에 놓여져 있다.르노 삼성 노조가 일이 있을 때 마다 파업을 하면서 부산(부산) 공장에 납품하는 양이 줄어 들었기 때문이다.파업 일정을 전날 또는 당일에 공시했기 때문에 종업원을 출근시켰는데 돌려 보낸 것도 가끔 일어났다.있다 협력 회사 대표는 「일이 없게 매상은 발생하지 않는데 인건비 등 고정비는 계속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된다.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라고 토로했다.

부산 상공회의소 가 최근 르노 삼성 협력 회사 30사를 조사한 결과, 부품 메이커는 15~40%에 이르는 납품량 감소로 존폐의 위기에 쫓아 버려졌던 것이 알았다.서스펜션을 생산하는 있다 부품 메이커 대표는 「납품량이 15%줄어 들어 노동 시간 감소로 종업원의 급여가 약 20%깎아졌다.종업원이 1명 2명으로 회사를 떠나기 시작했다」라고 호소했다.

공장 폐쇄를 검토하는 기업까지 속출하고 있다.있다 협력 회사 임원은 「르노 삼성 노조의 파업 이후 회사의 매상이 30%이상 급감했다.르노 삼성 이외의 거래처를 찾아낼 수 없으면 공장을 닫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본기사의 원문 저작권은 「한국 경제 신문사」에 있어,중앙 일보일본어판으로 번역해 서비스합니다.

최종 갱신:4/17(수) 9:27
중앙 일보 일본어판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417-00000010-cnippo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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