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トーカー被害6年連続2万件超 「禁止命令」1157件 過去最多
去年、警察に寄せられたストーカー被害の相談や通報は6年連続で2万件を超え、被害者へのつきまといなどを禁じる「禁止命令」も1157件と、これまでで最も多くなったことが警察庁のまとめで分かりました。
警察庁によりますと、去年1年間に全国の警察に寄せられたストーカー被害の相談や通報は2万1556件と前の年を1523件下回ったものの、平成25年以降6年連続で2万件を超え、依然として深刻な状況が続いています。
内訳をみますと、女性からのものが全体の88%を占めているほか、年代別では20代が36%と最も多く、10代(10%)を加えると半数近くが20代以下の若者でした。
被害者と加害者の関係では配偶者や交際相手が全体の半数余りを占める一方、SNSの普及なども背景に面識がないケースや加害者が誰か分からないケースが年々増加し、全体の15%を占めました。
また、おととしストーカー規制法が改正されて事前の警告なしで出せるようになったつきまといなどの「禁止命令」は1157件と、前の年(662件)の1.7倍に急増し、これまでで最も多くなりました。
警察庁は早い段階での対応や検挙を行うことで深刻な被害の発生を未然に防いでいくことにしています。
「怖い」と感じたらすぐ相談を
警察は、危険性を判断するポイントとして、交際中の相手が自分の行動を細かく知りたがる、思いどおりにならないと怒り出す、暴力を振るったり乱暴なことばを使ったりするといった行動や、交際を断ったり離婚したりした相手が拒否しているのに連絡してきたり会いに来たりする、自分の身の回りの人に連絡をしてくるといった行動を「怖い」と感じているかどうかを挙げています。
こうした相手の行動がいったん収まったとしても、再開されるおそれは十分にあり、特に、相手との間に恋愛感情のもつれなどがある場合は、検挙されることも顧みず、凶悪な事件に発展するケースも見受けられるということです。
このため、警察は、相手の行動を少しでも「怖い」と感じることがあれば、「自分は大丈夫だ」と思わず、その時点で最寄りの警察署や警察本部にすぐに相談してほしいとしています。
스토커 피해 6년 연속 2만건초 「금지 명령」1157건 과거 최다
작년, 경찰에 전해진 스토커 피해의 상담이나 통보는 6년 연속으로 2만건을 넘어 피해자에게의 개 와 라고 있어 등을 금지하는 「금지 명령」도 1157건으로 지금까지로 가장 많아졌던 것이 경찰청의 정리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청에 의하면, 작년 1년간에 전국의 경찰에 전해진 스토커 피해의 상담이나 통보는 2만 1556건과 전의 해를 1523건 밑돌았지만, 헤세이 25년 이후 6년 연속으로 2만건을 넘어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내역을 보면, 여성으로부터의 것이 전체의 88%를 차지하고 있는 것 외에 연대별로는 20대가 36%과 가장 많아, 10대(10%)를 더하면 반수 가까이가 20대 이하의 젊은이였습니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에서는 배우자나 교제 상대가 전체의 반수남짓을 차지하는 한편,SNS의 보급등도 배경으로 안면이 없는 케이스나 가해자가 누군가 모르는 케이스가 해마다 증가해, 전체의 15%를 차지했습니다.
또, 제작년 스토커 규제법이 개정되어 사전의 경고 없이 낼 수 있게 된 개 와 라고 있어등의 「금지 명령」은 1157건으로 전의 해(662건)의 1.7배에 급증해, 지금까지로 가장 많아졌습니다.
경찰청은 빠른 단계에서의 대응이나 검거를 실시하는 것으로 심각한 피해의 발생을 미리 막아 가기로 하고 있습니다.
「무섭다」라고 느끼자마자 상담을
경찰은, 위험성을 판단하는 포인트로서 교제중의 상대가 자신의 행동을 세세하게 알고 싶어하는,생각대로 안 되면 분노하기 시작하는, 폭력을 기발한 난폭한 말을 사용하거나 한다고 하는 행동이나, 교제를 끊거나 이혼하거나 한 상대가 거부하고 있는데 연락해 오거나 만나 오는, 자신의 신변의 사람에게 연락을 하고 온다고 하는 행동을 「무섭다」라고 느끼고 있을지를 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대의 행동이 일단 들어갔다고 해도, 재개될 우려는 충분히 있어, 특히, 상대와의 사이에 연애 감정의 뒤얽힘등이 있다 경우는, 검거되는 일도 돌아보지 않고, 흉악한 사건으로 발전하는 케이스도 보여지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경찰은, 상대의 행동을 조금이라도 「무섭다」라고 느끼는 일이 있으면, 「자신은 괜찮다」라고 무심코, 그 시점에서 근처의 경찰서나 경찰 본부에 곧바로 상담해 주었으면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